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연결형 스프링 모션 매트리스 ‘모션플렉스’의 판매처를 전국 주요 26개 오프라인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모션플렉스’는 지난 3월 출시 이후 청담 직영점과 일부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중심으로 선보이며 고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에 씰리침대는 논현점, 해운대점 등 전국 핵심 지역의 매장으로 판매처를 넓혀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모션플렉스는 국내 유일의 연결형 스프링 구조를 적용한 모션 매트리스로, 기존 폼 매트리스 중심의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춘 제품이다.
씰리만의 독자적인 스프링 시스템인 ‘포스처피딕(Posturepedic)’ 기술을 통해 뛰어난 지지력과 통기성을 제공하며, 매트리스 측면에는 ‘플렉시케이스(FlexiCase®)’ 엣지 시스템이 적용돼 반복적인 구부러짐에도 형태와 강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코골이 방지 모드’, ‘제로그래비티 모드’, ‘TV 시청 모드’, ‘휴식 모드’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춘 기능도 갖춰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씰리침대는 이번 판매 확대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마련했다. 오는 기간 동안 모션플렉스를 단품으로 구매 시 25% 할인, 프레임과 세트로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씰리 브랜드 캐릭터인 ‘구름이’ 테디베어뮤지엄 인형도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김정민 씰리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모션플렉스는 프리미엄 모션 베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제품으로, 이번 판매처 확대는 고객의 뜨거운 반응에 대한 응답”이라며 “앞으로도 기능성과 디자인, 기술력을 고루 갖춘 프리미엄 수면 솔루션을 통해 고객 접점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씰리침대는 144년 전통을 가진 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로, 1950년대부터 정형외과 전문의들과의 협업을 통해 최적의 수면 환경을 위한 기술 개발에 앞장서왔다.
미국 시장 매출 1위를 이어오고 있는 씰리침대는 국내에서도 라돈 안전성 인증을 획득한 92종의 제품을 중심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