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전문브랜드 한경희생활과학이 홈스파 시장을 겨냥한 ‘미온담 파라핀 용해기’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미온담(微溫談)’은 은은한 온기를 담은 시간’이라는 의미를 지닌 브랜드명으로, 단순한 미용기기를 넘어 피부 보습, 각질 관리, 손발 피로 완화 등 웰니스 기능까지 강화한 홈케어 제품이다. 특히 코로나 이후 늘어난 셀프케어 수요와 프리미엄 홈스파 트렌드에 맞춰 기획됐다.
제품은 4,500mL 대용량 알루미늄 수조, 30~70도 온도 설정 기능, 자동·수동·예약 등 3가지 작동 모드를 갖췄다. 또 저소음 설계와 200W 저전력 설계로 사용성과 효율성도 높였다.
왁스 구성에도 차별점을 뒀다. 이번 제품에 함께 제공되는 프리미엄 파라핀 왁스는 기존 대비 멘톨 성분 함량을 약 10배 강화하여 운동 후 사용 시 강한 쿨링감과 피로 완화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살리실산 성분을 더해 피부 속 각질과 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보다 깊은 보습과 매끄러운 피부 케어가 가능하다.
한경희생활과학 관계자는 “미온담 파라핀 용해기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중시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기능과 감성을 모두 잡은 제품”이라며 “기존 가정용 파라핀기기와 차별화된 스펙과 성분으로 홈스파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 종합 쇼핑몰, 홈쇼핑 채널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본품 단독 구매 외에도 파라핀 왁스 풀세트(본품 + 왁스 2팩)로 제공되며, 왁스 리필도 별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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