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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데이, 상큼함 더한 '그릭데이 시그니처 유자'·'그릭데이 시그니처 아사이볼' 공식 출시

-국산원유만을 사용하여 그리스 전통방식으로 제조한 꾸덕한 그릭요거트에 특별한 맛 더해

-고품질 단백질 함량으로 건강한 식단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화

-오종민 대표 "품질에 대한 변함없는 집중으로 혁신적인 제품 개발 지속할 것"





식품 기반 바이오테크기업 (주)스위트바이오(대표 오종민)의 대표 브랜드 그릭데이가 신제품 2종을 공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브랜드 대표 상품인 '그릭데이 시그니처'에 특별한 맛을 더한 '그릭데이 시그니처 유자'와 '그릭데이 시그니처 아사이볼'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두 제품은 국산원유만을 사용하여 그리스 전통방식으로 제조한 꾸덕한 그릭요거트가 특징이다. 특유의 단단하고 진한 질감과 풍성한 풍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각각 유자와 아사이볼 원물의 상큼한 맛을 더했다.

두 신제품(100g)에는 각각 8g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다. 이는 퀴노아 100g의 2배, 달걀 한 개를 넘는 양으로, 건강식으로 유명한 곡물이나 단백질 식품보다 많은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상큼한 맛과 함께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이 될 전망이다.'그릭데이 시그니처 유자'는 품질 좋은 고흥 유자를 껍질부터 과육까지 고스란히 담아낸 제품이다. 유자 특유의 깊은 맛과 향은 물론, 입안에서 상큼하게 터지는 식감까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유자는 레몬보다 비타민 C가 풍부하고 독특한 향과 신맛을 가진 것이 특징으로, 해외에서는 요리 소스, 드레싱, 음료, 베이커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며 건강과 이국적 풍미를 동시에 추구하는 글로벌 식재료로 각광받고 있다.

'그릭데이 시그니처 아사이볼'은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건강한 항산화 식품으로 각광받는 아사이베리와 블루베리를 활용한 제품이다. Swellit 사의 프리미엄 아사이베리 원료를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단맛과 블루베리의 톡톡 터지는 식감이 조화를 이룬다.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저당 요거트로 가볍고 건강한 한 끼나 간식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오종민 스위트바이오 대표는 "국산원유와 그리스 전통 제조방식에 대한 고집이 그릭데이만의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향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제품 라인업 확장과 함께 그릭요거트 해외 수출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한국산 원유의 우수성과 우리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서 입증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릭데이의 신제품 '그릭데이 시그니처 유자'와 '그릭데이 시그니처 아사이볼'은 6월 9일부터 그릭데이 브랜드 공식몰 및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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