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바이오 기업 한국비엔씨(대표 최완규, 256840)의 프리미엄 홈 뷰티 디바이스 ‘루체니아(LUCENIA)’가 지난 14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론칭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방송인 김태균의 진행으로 열린 오프닝 무대는 브랜드 관계자의 환영 인사와 함께 루체니아의 첫 공식 영상이 공개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루체니아의 뮤즈 임지연 배우는 루체니아의 브랜드 철학에 깊이 공감하고, 루체니아를 사용하면서 특별했던 경험을 직접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행사 후반에는 가수 황치열의 축하 공연으로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다.
이번 론칭 행사는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나란히 코스닥에 상장돼 있는 바이오기업 한국비엔씨와 병원용 뷰티디바이스 전문 한국BTB 두 기업의 시너지로 탄생한 루체니아의 브랜드 히스토리와 루체니아를 통해 노화되고 손상된 피부를 다시 되돌려주는 게임존, 포토존, 신제품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는 체험존 등 즐거운 경험의 공간이 마련됐다.
그 중 노화되고 손상된 피부를 루체니아의 세 가지 핵심 기능(윤곽·볼륨·수분)을 통해 한 번에 개선되는 이미지를 경험하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한 ‘필터 게임’은 현장 관람객뿐 아니라 인플루언서 및 미디어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국비엔씨 코스메틱 브랜드 총괄 류남주 부사장은 “오늘 방문한 미국, 중국, 중동 등 바이어들의 호평으로 글로벌 시장 조기 안착에 더욱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루체니아는 이번 론칭과 함께 고주파(RF), LD, MC, EP, LED 등 6가지 기술을 통합한 두피까지 가능한 멀티케어 디바이스 ‘듀얼샤인’과 무제한 HIFU 카트리지를 탑재한 프리미엄 리프팅 디바이스 ‘하이-핏’을 출시했다. 이 제품들은 병원용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한국비티비의 기술력과 프리미엄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아이스트(I.st)의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UX가 결합된 디바이스로, 정식 론칭을 하기도 전에 각국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K- 뷰티 및 K- 디바이스 시장에서 기존 저가&저사양 디바이스를 뒤집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루체니아는 오는 6월 17일부터 여의도 더현대 서울 백화점 3층에서 2주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현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및 선착순 증정, 제품 체험, 브랜드 캠페인 콘텐츠를 연계해 소비자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