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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장관 지명’ 정성호 “권력기관 정상화에 최선”

“따뜻한 법무행정 구현에 앞장”

이재명 정부 첫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대통령실




이재명 정부 첫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12·3 비상계엄으로 무너진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복원하고 권력기관 정상화라는 주어진 시대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정 의원은 이날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의 인선 발표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첫 법무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엄중한 현실에 무거운 책임감부터 앞선다”며 이같은 글을 남겼다.



정 의원은 “법이 다시 국민과 약자의 방패라는 본래의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따뜻한 법무행정을 구현하는 데에도 앞장서겠다”며 “성실하고 겸손한 자세로 인사청문회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민주당 5선 중진인 정 후보자는 이재명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동기로 인연을 맺었다. 이 대통령의 첫 대권 도전이던 2017년 대선 경선부터 이 대통령을 도운 최측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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