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장마철 대비 경영진 현장 안전점검

정경구(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가 27일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 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본격적인 여름철 장마로 인한 피해와 혹서기 근로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경영진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정경구 대표이사와 조태제 최고전략책임자(CSO)가 27일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을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현장 침수, 감전 등 사고 위험과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발생 빈도가 증가할 수 있다면서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장마철과 혹서기를 맞아 중대 재해 위험으로부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안전 관리가 필요하다”며 “안전·보건은 현장의 최우선 가치로 고용노동부의 안전 관련 기본 수칙과 사내 방침에 맞춰 더욱 철저하게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