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중 자외선차단제에서 내분비계 교란 우려 성분이 검출됐다는 한국소비자원의 발표 이후, 매일 사용하는 선크림에 대한 소비자 불안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유해 성분을 원천 배제하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운 스킨케어 브랜드 NONE(넌)이 현명한 소비자들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논란의 중심에 선 성분은 4-메칠벤질리덴캠퍼(4-MBC)다. 이 성분은 체내 흡수 시 내분비계 교란 가능성이 있어, 소비자 안전 기준이 엄격한 유럽연합(EU)에서는 2026년부터 사용이 전면 금지될 예정이다. 한국소비자원의 보고서는 일부 제품의 4-MBC 검출 사실과 함께 근거 없는 기능성 광고 문제까지 지적하며, 시장 전반의 불신을 키웠다.
지난 5월 1일 런칭한 NONE 선크림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우려에 명확한 해답을 제시한다. 4-MBC 등 논란의 소지가 있는 성분을 기획 단계부터 완벽히 배제했으며, ‘불필요한 것은 덜고, 효과는 극대화한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독자 개발한 ‘시노솜(SYNOSOME)’ 기술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유효 성분의 피부 흡수율을 높이면서도 자극 유발 가능성을 최소화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매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NONE의 원광희 대표는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것이 노화 방지의 본질”이라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매일의 피부 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과학적이고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안전성과 제품력은 2021년 싱가포르 피부 성형외과 전문의의 기술력 인정을 시작으로, 국내 클리닉에서의 실제 사용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기능성 인증을 통해 객관적 검증을 마쳤다. NONE은 오는 7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뷰티 박람회 참가와 아마존 입점을 통해, K-뷰티의 안전성과 기술력을 전 세계에 증명하며 글로벌 도약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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