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가 8월 31일까지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슈퍼맨' 아트 워크 10점을 무료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제임스 건이 감독한 'DC 스튜디오'의 새로운 슈퍼맨 영화는 이달 9일부터 전 세계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영화 개봉에 맞춰 소셜미디어, 웹사이트, 옥외 광고를 통해 슈퍼맨과 삼성 대형 TV를 접목한 다양한 영상 트레일러를 공개하는 슈퍼 빅 TV 캠페인을 펼친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삼성 TV를 통해 제공되는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로 70여 전 세계 유명 파트너와 800여 명의 예술가들이 제공하는 작품 3500여 점을 4K 화질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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