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쏠트래블 체크' 여름 휴가 이벤트…오사카 도심 라운지 혜택

해외 온라인결제 최대 40만 포인트 적립

신한카드 SOL트래블J 체크카드 사진. 사진 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이하 쏠트래블 체크카드)’와 ‘신한카드 SOL트래블J 체크(이하 쏠트래블 제이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우선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일본 오사카 도심 터미널 라운지 ‘우메다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해당 카드로 100엔 결제 시 700엔 상당의 수하물 보관 서비스와 웰컴 드링크를 제공한다. 또한 선착순 1000명에게 SOL트래블 에코백과 캐릭터 디자인 네임택, 여권 케이스를 증정한다. 만약 100엔을 신한 SOL페이 해외 NFC로 결제한다면 추가 1000원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7월 31일까지 행사 카드로 해외 온라인 결제 시 랜덤으로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 고객의 이용금액에 따라 △10만 원 이상 30만 원 미만 이용 시 500~2000포인트 △30만 원 이상 50만 원 미만 이용 시 2000~5000포인트 △50만 원 이상 100만 원 미만 이용 시 3000~2만 포인트 △100만 원 이상 500만 원 미만 이용 시 1만~5만 포인트 △500만 원 이상 이용 시 5만~10만 포인트를 각 구간 내에서 랜덤으로 적립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이용금액이 가장 많은 당첨자에게는 추가 30만 포인트까지 제공한다.

한편 쏠트래블 체크카드는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발급 220만 장을 돌파하고 누적 이용금액 3조 원을 넘어섰다. 쏠트래블 제이 체크카드는 신한카드가 쏠트래블 체크카드의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반영해 출시한 일본 특화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