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 충주외국인투자지역 안전점검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이 17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충주외국인투자지역의 저류지를 찾아 현장 안전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이 이사장은 충주외국인투자지역 내 저류지 바닥관리 상태, 저류기능, 저류지 안전시설 상태 등을 확인했다.

충청권에는 이틀간 300~500㎜에 이르는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커지고 있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오전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날 서산, 당진, 아산, 예산, 홍성에 내린 비가 7월 일 강수량 기준 200년에 한 번 나타날 수준의 비라고 밝혔다. 충남 서산, 홍성, 세종에는 지난 16일부터 17일 오후 3시까지 519.0㎜, 414.0㎜, 382.5㎜의 기록적인 비가 내렸다. 가장 많은 비가 퍼부은 서산에는 17일에만 438.6㎜가 쏟아졌는데 서산에 하루동안 300㎜ 이상 비가 온 것은 1968년 이후 처음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