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기계·장비업(-2.67%), 운송업(-2.14%), 일반전기전자업(-2.10%)이며, 강세업종은 종이·목재업(+8.39%), 기타 제조업(+0.7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20:8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55:4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94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754억, 기관은 1,21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엘에스스팩1호(0041J0)가 51.00% 오른 3,020원을 기록 중이고, 디모아(016670)(+30.00%), 리튬포어스(073570)(+29.9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핸디소프트(220180)(-14.84%), 태웅(044490)(-11.59%), 캔버스엔(210120)(-11.1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361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8개 종목을 포함해 304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