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던하우스가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단 7일간 ‘여름 세일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던하우스 전 매장에서 약 5,000여 종의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인 할인 품목으로는 즉각적인 쿨링감을 선사하는 △3도씨 냉감 시리즈 침구 △우비와 우산 등 장마철 대비 아이템 △컬러풀한 테이블웨어 △내구성 뛰어난 조리용기 등 여름 시즌 수요가 높은 인기 제품들이 포함됐다.
모던하우스 관계자는 “이번 여름 세일은 무더위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고객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품들로 구성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모던하우스의 대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일부 인기 품목은 조기 품절 가능성이 있어 행사 초반 방문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던하우스는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리빙SPA 부문 2017~2025년 9년 연속 1위를 수상한 국내 대표 리빙 브랜드다. 전년 하반기에는 디즈니와 ‘디즈니홈’ 국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더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미니멀 프리미엄 브랜드 ‘라피니라’와 ‘모던하우스 키즈’ 단독 브랜드 런칭 등으로 라이프스타일 시장을 확장해 가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