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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주택업체, 8월 전국서 4048가구 공급[집슐랭]

전년 동월 대비 4% 증가 규모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및 빌라단지의 모습. 연합뉴스




중견 주택업체들이 다음 달 전국에서 4000여 가구를 공급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올해 8월 주택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7개 업체가 6곳에서 총 4048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3889가구) 대비 약 4% 증가한 규모다. 전월(5993가구)과 비교해서는 약 32% 줄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분양물량이 2209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강원(927가구), 전북(507가구), 서울(349가구), 경북(56가구) 등의 순이다.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서는 우방이 시공한 ‘휘경동 역세권청년주택(349가구)’가 공급된다. 경기에서는 신영과 대광건영이 각각 시공한 ‘양주 덕계역 지엘 엘리움(1349가구)’, ‘용인 고림지구 로제비앙(860가구)’이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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