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험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예고한 대형GA메타리치의 MAP그룹이 지난 8일 공식 창단식을 갖고 혁신비전을 선포했다. 이번 출범은 단순한 조직 신설이 아니라, 기존 지사 운영 구조를 뛰어넘어 보험 산업 운영 패러다임을 바꿀 ‘알파 조직’ 모델을 제시한 역사적 순간으로 기록됐다.
행사에서 메타리치 창립자는 “철학이 전략으로 작동하는 순간, 조직은 강해진다”며, MAP그룹이 지향하는 핵심 가치 ‘나보다 너 먼저’를 강조했다. 그는 이 철학이 구성원 중심의 리더십을 구현하고, 불확실한 시장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파 조직’이 의미하는 세 가지 MAP그룹이 말하는 ‘알파’는 단순한 실적 우위를 넘어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조직 ▲혁신을 실천하는 문화 공동체 ▲책임과 리더십을 앞세우는 인재 집단을 의미한다. 김상배 창립자는 “홍 위원장의 결단으로 시작된 이 변화는, 구성원 각자가 지역장·본부장으로 성장하고 또 다른 리더를 양성해 나갈 때 완성된다”고 덧붙였다.
지역장에게 파격혜택 보장… 성장 경로까지 설계 창단과 동시에 MAP그룹은 전국 각지의 핵심 리더를 적극 영입하고 있다. 특히 ‘지역장’ 직책에는 동종업계 보상수준의 평균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보상안이 제시됐다. 운영비 지원, 성과 기반 승진 체계 등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모두 갖춘 구조로, 장기적인 커리어 구축을 원하는 인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3기 메타리치 MZ부트캠프와 맞물린 시너지 MAP그룹 창단식은 제3기 메타리치 MZ부트캠프와도 궤를 같이했다. 업계에서는 MAP그룹이 MZ부트캠프의 성공과 향후 메타리치 전체 성장의 핵심 축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이번 창단은 단순한 영업 조직 확장이 아니라, 운영 철학부터 보상·성장 시스템까지 전면적으로 새롭게 설계한 이정표”라며 “향후 보험 시장에 적지 않은 파급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지원은 ‘MZ부트캠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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