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무순위 청약 최고 31대 1 경쟁률 기록” HDC현대산업개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선착순 동·호수 계약 진행

선호 동·호수부터 선택 가능… 실수요자 중심 선점 경쟁

분양가 상승세 속 확정가 매력, 청약통장 없이 계약 가능

HDC현대산업개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내부




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일원에 짓는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의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에 많은 수요자들이 몰렸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 단지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4일 무순위 청약에서도 최고 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입지, 교통, 학군, 생활 인프라 등 실거주 요소를 고루 갖춘 데다, 광명역과 안양역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멀티 생활권이라는 점에서 실수요자 중심의 수요가 집중되고 있는 모습이다.

여기에 분양가 상승 흐름도 선착순 계약을 서두를 이유 중 하나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2020년 1,392만 원에서 2025년 상반기 2,410만 원으로 73.13% 상승했고, 경기도 역시 같은 기간 48.35% 상승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지금의 확정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의 분양가는 시세 대비 경쟁력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신한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총 50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5~84㎡ 물량을 공급한다. 단지는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 후 잔여 가구에 대한 선착순 계약을 진행중이다

해당 단지는 KTX광명역, 1호선 안양역의 가치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멀티 라이프’ 입지를 갖췄다. 바로 앞 정류장에서는 10개의 버스 노선(M버스 포함)이 운영 중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각 노선별로 KTX광명역, 수도권 전철 1호선 안양역 등으로 이동하는 노선들이 다양하게 운영 중인 만큼, 최소 3정거장에서 5정거장 이내에 모두 이동(10분대)이 가능하다.

M버스 이용시 서울 사당역으로 환승 없이 한번에 30분 대에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KTX광명역에는 서울을 비롯해 영남, 호남과의 노선이 다양하게 조성돼 있어, 전국 어디로든 이용이 편하다.



여기에 2026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과 2028년 예정된 월판선이 더해지면, 서울 강남·여의도·판교를 잇는 ‘광역 트라이앵글 생활권’이 완성된다. 신안산선은 광명역에서 여의도까지 30분 이내에 연결되며, 구로디지털단지까지는 4정거장, 여의도역까지는 9정거장으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월판선은 안양역에서 판교역까지 급행 기준 5정거장으로 연결돼, IT·스타트업·대기업이 밀집한 판교와의 직주근접 수요도 충족시킬 전망이다.

이 외에, 단지는 안양시가 품은 다양한 교통호재의 간접 효과 기대감도 높다. 안양시에는 GTX-C노선(예정), 인·동선 등이 예정돼 있는데,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의 입주가 2028년 예정임을 감안하면, 빠른 시일 내에 풍부한 교통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TX-C노선은 서울 강남권으로의 이동이 대폭 개선되며, 인동선은 수원, 동탄 등으로의 이동이 가능하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에서는 삼봉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주변으로 박달중, 안양중, 안양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여기에 지역 주민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안양외고까지 인근에 자리해 있다.

자녀와 나들이를 갈 수 있는 쾌적한 주거 여건도 돋보인다. 단지에 안양천 방향으로 통하는 보행자 출입구가 마련되는데, 이곳을 통하면 바로 앞 안양천 수변공원의 이용이 쉽다. 또, 박달 어린이공원 등이 가까운 곳에 자리해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 광명역 인근에 마련돼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