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는 샘표와 함께 1인가구 청년 대상 쿠킹 클래스 ‘나혼자산다’를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일 시작해 다음달 10일까지 총 4회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된다. 필동에 거주 또는 생활하는 19~39세 청년 1인가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첫 수업은 충정사에서 ‘한 끼 채식 집밥’을 주제로 열렸고, 두 번째 수업은 샘표의 우리맛공간에서 요리를 만드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샘표와의 협업 프로그램은 한 차례 더 이어질 예정이다.
구는 다음달 외국인 주민 명예통장 등 관내 외국인과 함께 추석 전통음식 만들기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필동은 중구에서 1인가구 비율이 다섯 번째로 높은 지역”이라며 “혼자 사는 청년들이 우리 구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는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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