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AI 힘주는 에코프로, ‘Play AI, Fly EcoPro’ 캐치프레이즈 도입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 사진제공=에코프로




에코프로(086520)가 인공지능(AI) 캐치프레이즈로 ‘Play AI, Fly EcoPro’를 내걸고 AI를 활용해 경영 전 부문에 걸쳐 혁신을 가속화한다.

에코프로는 최근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캐치프레이즈 공모전’을 개최해 ‘Play AI, Fly EcoPro’를 에코프로의 AI 캐치프레이즈로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에코프로 임직원들이 즐겁고 친근하게 AI를 업무에 활용해 생산성을 높여 비상하자는 의미가 담겼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206건의 캐치프레이즈 후보가 접수됐다. 이 중 실무부서 및 임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캐치프레이즈가 확정됐다. ‘Play AI, Fly EcoPro’ 캐치프레이즈를 제출한 박병규 에코프로비엠(247540) 품질경영팀 책임은 “AI는 이제 모든 산업은 물론 개인의 실생활에서도 피할 수 없는 흐름으로 즐겁고 유쾌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며 “모든 임직원들이 AI를 즐겁게 활용하다 보면 회사의 가치도 자연스럽게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아 이 같은 캐치프레이즈를 고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에코프로는 임직원 공모로 선정한 캐치프레이즈를 사내외 콘텐츠 제작과 행사, 이벤트 등에 활용해 임직원들의 AI 마인드셋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AI혁신실을 통해 가족사 AI시스템 도입 및 확산을 독려하고 제조, 연구개발(R&D), 사무 분야 전반에 걸쳐 AI 혁신을 도모한다. 에코프로는 AI 도입 부서 비율을 9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AI는 경영혁신의 알파이자 오메가”라며 “경영 전 부문과 그 중에서도 특히 제조, 품질, 연구개발 영역을 중심으로 신속히 AI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