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견본주택에 1만 3천여 명 인파 몰린, ‘천안 아이파크 시티 2단지’, 9일(화) 1순위 청약 받아

9월 8일(월) 특별공급 시작으로 9일(화) 1순위 청약 접수… 16일(화) 당첨자 발표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18㎡ 총 1,222세대 구성





견본주택에 개관 3일간 무려 1만 3,000여 명이 방문한 ‘천안 아이파크 시티 2단지’가 9일(화)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천안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6,000여 세대 ‘천안 아이파크 시티’로 천안은 물론 인접 충청권역까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총 6,000여 세대 규모 ‘아이파크 브랜드 시티’의 두 번째 분양 단지로,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개발 호재 등을 갖췄다.

실제 견본주택을 둘러본 방문객들은 단지의 우수한 입지와 미래가치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천안 서북구에 거주하는 박 모씨(42세)는 “요즘 성성동, 부대동 쪽 지역 가치가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어서 관심이 가던 중 신축 아파트 분양 소식을 듣고 방문하게 됐다”며 “호수변 입지가 특히 마음에 드는데, 2단지는 역세권 호재도 있는 데다 브랜드 시티 중에서도 규모가 제일 크다고 하니 청약을 넣을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단지는 역세권 입지가 눈에 띈다. 단지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부성역(가칭)이 도보권에 개통 예정돼, 향후 이 역이 개통되면 가산디지털단지, 서울역 등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을 환승 없이 오갈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단지 인근 천안역도 GTX-C노선 천안 연장 계획이 검토 중에 있어, 광역 교통 편의성과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신설 계획된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단지 서측으로 맞닿아 있어 자녀들이 도보로 안전하게 통학 가능하다. 오성고도 가까워 걸어서 오갈 수 있으며, 성성중, 두정중, 두정고 등도 두루 가깝다. 또한 단지 반경 2km 내에 두정동 학원가도 자리해 학부모 세대 수요자들의 교육 걱정을 덜어줄 전망이다.

우수한 직주근접 여건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단지는 삼성SDI(천안사업장)를 비롯해 천안일반산업단지,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백석농공단지, 천안유통단지, 천안마정기계 일반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단으로의 출퇴근이 쉬워 주거 배후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쾌적한 자연 환경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는 천안 8경 중 한 곳인 성성호수공원을 비롯해 노태산, 노태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 공간을 갖춰, 쾌적한 주거환경과 함께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마트, 롯데마트, 코스트코, 신세계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도 단지 인근에 위치하며 단국대학교 병원 이용도 수월하다.

아울러 단지는 대단지 규모에 맞게 상품성도 우수하다. 우선 전 세대 남향(남동, 남서) 위주의 배치로 채광성과 통풍성을 극대화했으며, 거실 이면 개방(일부 타입)으로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해 개방감을 더욱 높였다. 또한 단지는 성성호수공원 인근 입지로 호수공원 영구조망(일부 세대)이 가능할 전망이다. 침실 붙박이장,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되며 단지 외관에는 커튼월 입면 특화 설계가 도입돼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먼저, 건강한 생활을 위한 휘트니스센터와 G.X룸, 스크린골프 등 스포츠존이 계획돼 있으며, 자녀들을 위한 작은도서관과 스터디라운지 등 에듀존도 조성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방문객의 편의를 고려한 게스트하우스도 함께 구성돼, 입주민의 편의와 품격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천안 아이파크 시티 2단지’의 청약 일정은 9월 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화) 1순위, 10일(수)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이후 당첨자 발표는 9월 16일(화)로 예정돼 있으며, 정당계약은 9월 27일(토)~30일(화)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천안 아이파크 시티 2단지’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8년 8월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