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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4000선도 뚫었다"…日닛케이지수 장중 역대 최고치 경신

도쿄증권거래소. EPA연합뉴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사임 표명으로 새로 들어설 정부가 재정 확대 정책을 펼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일본 증시가 장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이하 닛케이지수)가 9일 장중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처음으로 4만4000선을 넘어섰다.



닛케이지수는 이날 오전 9시 4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96% 오른 4만4061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한때 4만4074까지 올랐다. 종전 역대 최고치는 지난달 19일의 4만3876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8일(미국 동부시간) 미국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모두 강세로 마감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새로 들어설 정부의 재정 확대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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