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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한국파스퇴르연구소, AI 신약개발 생태계 협력

구재형(오른쪽) DGIST 연구산학처장과 장승기 한국파스퇴르연구소장. 사진제공=D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인공지능(AI) 기반 약물 선별 및 신약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신·변종 감염병은 물론 노화, 암, 염증질환 등 다양한 미충족 의료수요에 공동 대응하고, AI를 활용한 신약개발 고도화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인적자원의 교육훈련·전문인력 양성, 첨단 장비·시설 공동 활용, 학술·산업동향 교류, 공동연구 등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감염병 연구기관인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감염병 치료제와 백신 개발 관련 기초·중개연구를 중점 수행하고 있다.

DGIST 관계자는 “AI 기반 신약개발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국가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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