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통신업(-2.17%), 오락·문화업(-1.79%), 기타서비스업(-1.56%)이며, 강세업종은 의료·정밀기기업(+2.16%), 섬유·의류업(+0.75%), 출판·매체복제업(+0.5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63:3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41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546억, 기관은 73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에스투더블유(488280)가 29.98% 오른 29,700원을 기록 중이고, 프로티나(468530)(+29.94%), 비올(335890)(+29.9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KS인더스트리(101000)(-21.60%), 에스와이스틸텍(365330)(-13.69%), 와이씨켐(112290)(-11.9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149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490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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