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이하 조합)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사랑의 송편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조합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취약 계층 어르신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먹기 좋은 크기의 송편을 정성스럽게 빚는 시간을 가졌다. 조합은 이날 빚은 송편과 추석 선물꾸러미를 센터 인근에 위치한 노인복지기관에 전달했다.
조합 관계자는 “함께하는 사랑밭은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양화 측면에서 올해 처음 조합과 인연을 맺게 된 봉사기관"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들 위해 따뜻한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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