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IGC)과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가 오는 30일 오후 6시에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나의 첫 번째 글로벌 무대’를 주제로 특집 강연회를 연다.
이번 특집 강연회에서는 ‘나의 첫 번째 글로벌 무대’라는 주제로 총 5명의 연사가 릴레이 강연을 펼친다. 연사는 △한국조지메이슨대 국제학과 이규탁 교수 △숭실사이버대 기독교상담복지학과 이호선 학과장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사회학과 샘 리처즈 교수 △언바운드랩데브 조용민 대표 △한양대 로봇공학과 한재권 교수 등이다.
강연회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사전 신청 후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오는 26일 자정까지 세바시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의 큐알(QR)코드에서 하면 된다.
박병근 IGC 운영재단 대표이사는 “인천글로벌캠퍼스는 안정화 단계를 지났으며,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교육허브로 빠르게 발돋움해 나가고 있다”라며 “이번 주제로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특강은 인천글로벌캠퍼스와 입주대학들을 더욱 널리 알리는 기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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