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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펼쳐지는 문화의 미래...‘문화체육관광 AI·디지털혁신 포럼’ 개최 예정

11월 18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11월 14일까지 사전 접수 진행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정운현)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주최로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공동으로 「2025 문화체육관광 AI·디지털혁신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11월 18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리며, ‘디지털이 바꾸는 문화 일상, AI가 이끄는 혁신’을 주제로 문화·예술·콘텐츠·체육·관광·저작권 등 다양한 분야의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사례를 공유한다.

오전 1부에서는 ‘문화 디지털혁신 및 데이터 활용 공모전’ 시상식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공로자 시상이 열린다. 이어 공모전 수상자 발표와 기조연설이 진행되며, 점심식사 후 오후 2부에서는 법·제도(정책·저작권), 체육·관광, 예술·콘텐츠의 세 가지 트랙으로 나뉘어 분야별 포럼이 이어진다.

A트랙은 법·제도, 저작권 분야로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문화정보원이 ‘인공지능 시대의 문화데이터 가치’를 중심으로 문화데이터 활용 사례와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오픈소스, AI를 오픈하다’를 주제로 오픈소스 기반 AI 기술과 저작권 제도의 조화를 모색하고, 관련 법적 쟁점을 다룬다.



B트랙은 문화·체육 분야로 첫 번째 세션에서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AI와 데이터로 여는 스포츠의 미래’를 주제로 스포츠테크를 활용한 국민 건강관리 및 경기력 향상 사례를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관광공사가 ‘관광 분야 인공지능 기술 활용 사례’를 통해 AI 여행 비서와 실시간 번역 등 관광산업의 혁신적 서비스를 공유한다.

C트랙은 예술·콘텐츠 분야로 예술과 콘텐츠 산업의 융합적 변화를 조명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AI가 다시 쓰는 문화예술 창작 지형도’를 통해 예술 창작 과정에서의 AI 협업과 새로운 창작 방식을 논의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AI가 이끄는 콘텐츠 혁신’을 주제로 방송, 음악, 문학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에서의 생성형 AI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행사장 내에는 공동주관 기관별 홍보 및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각 기관의 디지털혁신 사업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참가자는 현장 이벤트와 경품 추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일반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1월 14일(금)까지 공식 누리집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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