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워터컴(주)은 법무법인 수오재와 24일 자문계약을 마쳤다. 금번 자문계약은 경민워터컴(주) 동충주공장 준공에 발맞춰 글로벌 진출을 위한 포석이라 밝혔다.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로펌을 통한 스탠다드를 구축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동시에 고객들에게 더욱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 차원이다.
24일 경민워터컴(주)에 따르면, 글로벌 비지니스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경계를 넘어 해외진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종합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 받기를 원한다. 법부법인 수오재는 풍부한 ESG 업무부터 글로벌 비지니스 자문까지 대기업부터 개인에 이르는 다양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일본, 미얀마, 태국,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와 관련한 업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경민워터컴(주)권용철 대표이사는 "해외 진출 시 겪는 어려움은 법률적인 문제에만 국한하지 않고, 현지 시장 조사,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사 발굴, 비자 취득, 부동산 계약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법무법인 수오재는 글로벌 비즈니스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법무법인 수오재 오관후 변호사는 풍부한 경험을 통한 글로벌 비즈니스에 기업이 필요한 서비스 및 충족요건을 미리 파악하고 대응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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