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맥스(101730)의 자회사 위메이드(112040)커넥트가 서브컬처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노아(N.O.A.H)’를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에서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노아는 미래 디스토피아 배경의 수집형 서브컬처 RPG다. 전략적 턴제 전투 시스템을 기반으로 이용자의 선택과 판단에 따라 전황이 달라지는 경험을 제공한다.
위메이드커넥트는 B2C 제1전시장에 부스를 차리고 노아를 선보였다. 관람객은 약 10분 분량의 시연용 데모 버전을 체험할 수 있다. 위메이드커넥트는 코스프레 쇼도 진행한다.
이호대 위메이드커넥트 대표는 “노아는 단순한 서브컬처 게임이 아닌 플레이어의 감정과 선택이 서사를 완성하는 새로운 차원의 타이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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