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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조미디어 허태흥 상무, 미래피엠피 새 사령탑으로…디지털 혁신 '가속' 예고

사진. 미래피엠피 허태흥 대표




국내 디지털 마케팅 업계에 주요 인사 이동 소식이 전해졌다. CJ메조미디어 퍼포먼스사업부 총괄 사업부장 리드했던 허태흥 리더(상무)가 2026년 1월 2일부로 종합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주)미래피엠피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되었다.

디지털 미디어 분야에서 탁월한 전략적 통찰력과 리더십을 발휘해 온 허태흥 신임 대표는 CJ메조미디어 재직 시절, 급변하는 마케팅 환경 속에서 데이터 기반의 혁신적인 미디어 솔루션으로 나이키코리아, 로레알코리아, 올리브영, 티빙, 웹젠, 신라면세점, 넥슨코리아 등 업종별 주요 광고주의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업계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아왔다. 이로 인해 2024년에는 대한민국 광고 대회 정부포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표창하기도 했다.

㈜미래피엠피는 유무선 디지털 광고 대행 및 IMC 미디어 전략을 전문으로 하는 종합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로, 최근의 어려운 광고 시장에서도 이커머스 및 금융 등 다양한 산업군의 성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 내고 있다.



업계는 허 신임 대표가 그 동안 쌓아 온 광범위한 네트워크와 디지털 전환(DX) 시대에 걸맞은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기존의 ㈜미래피엠피의 캠페인 전략과 퍼포먼스 마케팅 역량에 더해 네트워크 확장과 새로운 사업 혁신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시장에서도 더욱 강력하고 차별화된 미래 네트워크(Future Network)를 구축하여 시장을 선도하는 중대한 전환점으로 해석하며 기대하고 있다.

㈜미래피엠피 관계자는 "허태흥 대표는 디지털 마케팅의 본질에 대한 깊은 이해와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모두 갖춘 인물"이라며, "이번 선임을 통해 ㈜미래피엠피는 더욱 견고한 조직 체계를 확립하고, 고객사에게 최적의 마케팅 성과를 제공하는 혁신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태흥 신임 대표의 공식 취임일은 2026년 1월 2일이다. 그의 새로운 리더십 하에 미래피엠피가 써 내려갈 디지털 마케팅 혁신의 다음 장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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