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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사의 맥북 에어가 노트북이 얼마나 날씬해질 수 있는지를 알려줬다면 부두사의 ‘엔비(Envy)’는 좁은 공간에 얼마나 많은 기능을 넣을 수 있는지 보여준다.

실제 탄소섬유 외피로 무장한 엔비는 두께가 18mm에 불과하다. 맥북 에어와 동일한 컴팩트형 CPU를 사용하지만 제일 두꺼운 부분조차 맥북 에어보다 얇다. 하지만 기능은 맥북 에어를 능가한다. 고속 셀룰러 데이터 카드 슬롯 1개와 USB 포트 2개, 고화질 TV를 위한 고선명 멀티미디어인터페이스(HDMI) 포트 1개가 채용돼 있다.
이 하드웨어들의 냉각을 위해 엔비는 키보드 하부에 별도의 팬이 있다. 이 팬으로 공기를 흡입, 본체 좌우측으로 분산시켜 그래픽 카드와 CPU를 개별 냉각시킨다.

윈도우 비스타와 리눅스 등 2개의 운영체계(OS)를 갖고 있다는 것도 엔비의 장점이다. 때문에 5초면 모든 시동이 끝나는 리눅스를 사용, 음악플레이어와 같은 기본 프로그램을 신속히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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