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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건희 특검, 김 여사 조사 오후 6시 종료 방침
사회 사회일반 2025.08.06 10:56:49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오늘 김건희 특검팀 (특별검사 민중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특검은 이날 심야조사 없이 오후 6시까지 김 여사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은 이날 출석한 김 여사를 상대로 오전 10시 23분께 조사를 시작했다. 특검은 내부적으로 오후 6시까지 김 여사에 대한 조사를 마치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검정색 카니발을 타고 특검 사무실이 위치한 광화문 KT웨스트에 모습을 드러냈다. 당초 오전 10시까지 출석을 하려고 했지만 시내 교통 체증으로 도착이 다소 늦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포토라인을 지나쳐 입구를 통과한 김 여사는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이렇게 심려를 끼쳐서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을 남기고 사무실로 들어갔다. ‘명품 목걸이와 명품백은 왜 받았나’, ‘도이치 주가조작 미리 알고 있었나’ 등의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앞서 김 여사 측은 특검에 건강 문제를 이유로 혐의별 분리 조사, 조사 사이 3~4일 휴식 보장, 오후 6시 이전 조사 종료 등을 요청한 바 있다. 특검은 이에 “원칙대로 조사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특검은 이날 조사를 위해 주요 혐의를 압축한 약 100쪽 분량의 질문지를 사전에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
김건희 특검 출석…"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심려끼쳐 죄송"
사회 사회일반 2025.08.06 10:42:54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6일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의 첫 소환 조사에 앞서 “국민 여러분께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이렇게 심려 끼쳐서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전·현직 대통령의 배우자가 수사기관에 피의자 신분으로 공개 출석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 11분께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며 기자들과 만나 “수사 잘 받고 나오겠다”고 말했다. 당초 오전 10시까지 출석을 하려고 했지만 시내 교통 체증으로 도착이 다소 늦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김 여사는 “국민에게 더 할 말은 없나” “명품 목걸이와 명품백은 왜 받은 건가” “해외 순방에 가짜 목걸이를 차고 간 이유가 있나” “도이치 주가조작을 미리 알고 있었나” 등 취재진 질문에는 “죄송합니다”라고 말한 후 답하지 않았다. 김 여사는 사무실에 도착한 뒤 대기실에서 머무르다 조사실로 이동해 오전 10시 23분부터 조사를 받기 시작했다. 김 여사는 지난 6월 말 건강 악화로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다가 휠체어를 탄 채 퇴원했으나 이날은 별다른 부축 없이 직접 차에서 내려 걸어서 사무실로 들어갔다. 김 여사는 이날 검은 정장에 검은 구두를 착용한 모습이었다. 이날 조사에는 김 여사 측에서 유정화, 채명성, 최지우 변호사가 입회하며 특검팀에서는 부장검사급이 조사에 투입된다. 김 여사와 민중기 특별검사 간의 별도 ‘티타임’은 예정돼 있지 않다. 특검팀은 김 여사를 상대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명태균 공천 개입 의혹, 건진법사 청탁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
특검, '교통 체증 지각' 김건희 대면조사 10시 23분 시작
사회 사회일반 2025.08.06 10:35:49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이 6일 오전 10시 23분께부터 김건희 여사에 대한 대면 조사를 시작했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명태균 씨 관련 공천개입 의혹 △건진법사 청탁 관련 금품수수 의혹 등으로 조사를 받는다.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서울 서초구에 있는 자택을 출발한 김 여사는 오전 10시 11분께 서울 종로구 광화문kt 웨스트 빌딩에 있는 특검 사무실에 도착했다. 당초 오전 10시까지 출석을 하려고 했지만 시내 교통 체증으로 도착이 다소 늦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오전 10시 22분께 조사실에 도착한 김 여사는 특검팀과 별다른 티타임 등 인사는 생략하고 오전 10시 23분부터 조사를 시작했다. -
김건희 특검 출석…與 “윤석열 부부 국정농단 국민심판 시작”
정치 정치일반 2025.08.06 10:27:37더불어민주당은 6일 ‘김건희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에 대한 소환 조사에 돌입하자 “김 씨는 더 이상 법망을 피해 숨을 수 없다. 조사에 성실히 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일일이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대추나무 연 걸리듯 수많은 의혹과 각종 부정부패, 국정농단 의혹의 한가운데에 서있는 김 씨가 오늘 수사를 잘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번 특검 수사는 무너진 국정의 기틀을 다시 세우는 과정이며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국정농단에 대한 국민적 심판의 시작”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특검에 촉구한다. 이미 검찰이 황제의전 수사, 눈감아주기 수사로 윤석열 부부가 증거를 인멸하고 관계자들과 말을 맞췄을 가능성 매우 높아 보인다”며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지 않을 경우 즉시 구속해서 법의 준엄함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주가조작, 뇌물수수, 공천·인사·국책사업 개입 등 반만년 역사 이래 최고권력 배우자의 이런 불법과 국정농단은 없었다”면서 “국정을 쥐고 뒤흔든 김건희에게 법의 무서움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병주 최고위원 또한 “16가지의 범죄 의혹에 대해 국민께 진심으로 사죄할 마지막 기회”라며 “(김 씨가) 만약 이번에도 진실을 외면하고 요사한 변명과 법꾸라지식 회피로 일관한다면 국민적 분노는 법의 심판을 넘어 역사의 심판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황명선 최고위원도 “김건희 사건은 단순 개인 비리가 아니라 역대 정권 중 최악의 권력 사유화 범죄”라며 “(특검은) 전모를 낱낱이 파헤치고 외교까지 동원된 경위와 결정 과정의 배후, 이익 구조까지 철저히 파헤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
김건희 오늘 포토라인 선다…특검, 질문지만 100쪽 준비
사회 사회일반 2025.08.06 08:12:15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오늘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전·현직 대통령 부인이 수사기관에 피의자로 공개 출석하는 것은 헌정사상 처음이다. 특검팀이 핵심 인물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의 신병을 확보하면서 김 여사와 관련한 여러 의혹의 핵심 연결고리를 찾는 수사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김 여사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있는 사무실로 소환해 첫 조사를 진행한다. 김 여사는 출석 당일 건물 1층에 마련된 언론의 포토라인을 지나쳐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 김 여사가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올해 6월 3일 대통령 선거 이후 64일 만이다. 오정희 특검보는 전날 정례 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에 대한 조사 순서는 공개가 어렵다”며 “별도 티타임은 없고 휴식 시간은 정해진 원칙에 따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혐의가 많아 조사가 하루 만에 끝나기 어려워 심야 조사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김 여사 측은 건강 문제를 이유로 혐의별 분리 조사, 조사 사이 3~4일 휴식 보장, 오후 6시 이전 조사 종료 등을 요청했으나 특검팀은 별도의 협의 없이 예정된 일정에 따라 출석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후 김 여사 측은 추가 의견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보는 추가 조사 진행 가능성과 심야 조사 여부에 대해 “통상적인 실무 절차에 따라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언급을 자제했다. 김 여사에 대한 대면 조사는 특검에 파견된 부장검사들이 주도할 예정이다. 특검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자본시장법 위반), 명태균 씨 공천 개입 의혹(뇌물수수·정치자금법·공직선거법 위반), 건진법사 청탁 의혹(알선 수재), 명품 목걸이 재산 신고 누락 의혹(공직자윤리법 위반), 그리고 대선 경선 과정에서의 허위 사실 공표 의혹(공직선거법 위반) 등을 중심으로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조사는 수사가 가장 많이 이뤄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부터 시작될 가능성이 크다. 이 의혹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등이 주도한 주가조작 사건에 김 여사가 자금을 대 전주로 참여해 시세조종을 방조하거나 공모했는지가 핵심 쟁점이다. 특검은 서울고검이 이 사건을 재수사하는 과정에서 확보한 통화 녹음 파일과 관련자 진술을 토대로 김 여사를 주가조작 공범으로 볼 수 있는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 조사에서 유의미한 진술이 확보되면 구속영장 청구나 기소 시 이 사건 관련 혐의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는 관측도 나온다. 특검팀은 주요 혐의와 관련해 압축적으로 약 100쪽 분량의 질문지를 사전에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특검 조사에서 진술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고 혐의 사실을 적극 소명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 측은 “건강이 좋지 않지만 아는 대로, 기억나는 대로 성실히 진술할 것”이라며 “진술거부권 행사는 염두에 두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김 여사가 윤 전 대통령과 달리 특검 조사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을 두고 체포영장 청구를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한편 이 전 대표가 전날 구속되면서 특검팀의 수사에 동력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이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1차 주포’로 지목된 이정필 씨에게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게 해주겠다는 명목으로 839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다. 특검은 이 전 대표가 이 씨에게 “김건희나 VIP(윤 전 대통령)에게 얘기해 집행유예가 나오도록 해주겠다”며 돈을 받아 챙긴 것으로 의심하고 이달 1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전 대표는 삼부토건 주가조작, 임성근·조병노 구명 로비에 연루된 의혹도 받고 있다. 이 전 대표의 구속은 김 여사가 입을 열도록 압박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
[속보] 법원 ‘김건희 최측근’ 이종호 전 블랙펄 대표 구속 영장 발부
사회 사회일반 2025.08.05 20:27:39법원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이자 김건희 여사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5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 전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후 증거인멸의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은 이 전 대표를 지난달 21일, 23일, 30일 등 총 세 차례 소환 조사했다. 이후 특검은 이달 1일 이 전 대표에 대해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1차 주포인 이정필씨로부터 8000여만 원을 받고, 이 씨가 형사재판에서 집행유예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로 해당 사건에서 김 여사의 계좌를 관리한 인물로 지목돼왔다. 또 김 여사와의 친분을 이용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구명 로비를 벌인 혐의로, 순직 해병 특검팀의 수사도 받고 있다. -
오늘 특검 포토라인 서는 김건희…"묵비권 행사하지 않겠다"
사회 사회일반 2025.08.05 17:36:01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전·현직 대통령 부인이 수사기관에 피의자로 공개 출석하는 것은 헌정사상 처음이다. 특검팀이 핵심 인물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의 신병을 확보하면서 김 여사와 관련한 여러 의혹의 핵심 연결고리를 찾는 수사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6일 오전 10시부터 김 여사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있는 사무실로 소환해 첫 조사를 진행한다. 김 여사는 출석 당일 건물 1층에 마련된 언론의 포토라인을 지나쳐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 김 여사가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올해 6월 3일 대통령 선거 이후 64일 만이다. 오정희 특검보는 이날 정례 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에 대한 조사 순서는 공개가 어렵다”며 “별도 티타임은 없고 휴식 시간은 정해진 원칙에 따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혐의가 많아 조사가 하루 만에 끝나기 어려워 심야 조사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김 여사 측은 건강 문제를 이유로 혐의별 분리 조사, 조사 사이 3~4일 휴식 보장, 오후 6시 이전 조사 종료 등을 요청했으나 특검팀은 별도의 협의 없이 예정된 일정에 따라 출석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후 김 여사 측은 추가 의견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보는 추가 조사 진행 가능성과 심야 조사 여부에 대해 “통상적인 실무 절차에 따라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언급을 자제했다. 김 여사에 대한 대면 조사는 특검에 파견된 부장검사들이 주도할 예정이다. 특검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자본시장법 위반), 명태균 씨 공천 개입 의혹(뇌물수수·정치자금법·공직선거법 위반), 건진법사 청탁 의혹(알선 수재), 명품 목걸이 재산 신고 누락 의혹(공직자윤리법 위반), 그리고 대선 경선 과정에서의 허위 사실 공표 의혹(공직선거법 위반) 등을 중심으로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조사는 수사가 가장 많이 이뤄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부터 시작될 가능성이 크다. 이 의혹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등이 주도한 주가조작 사건에 김 여사가 자금을 대 전주로 참여해 시세조종을 방조하거나 공모했는지가 핵심 쟁점이다. 특검은 서울고검이 이 사건을 재수사하는 과정에서 확보한 통화 녹음 파일과 관련자 진술을 토대로 김 여사를 주가조작 공범으로 볼 수 있는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 조사에서 유의미한 진술이 확보되면 구속영장 청구나 기소 시 이 사건 관련 혐의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는 관측도 나온다. 김 여사는 특검 조사에서 진술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고 혐의 사실을 적극 소명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 측은 “건강이 좋지 않지만 아는 대로, 기억나는 대로 성실히 진술할 것”이라며 “진술거부권 행사는 염두에 두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김 여사가 윤 전 대통령과 달리 특검 조사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을 두고 체포영장 청구를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한편 이 전 대표가 이날 구속되면서 특검팀의 수사에 동력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이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1차 주포’로 지목된 이정필 씨에게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게 해주겠다는 명목으로 839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다. 특검은 이 전 대표가 이 씨에게 “김건희나 VIP(윤 전 대통령)에게 얘기해 집행유예가 나오도록 해주겠다”며 돈을 받아 챙긴 것으로 의심하고 이달 1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전 대표는 삼부토건 주가조작, 임성근·조병노 구명 로비에 연루된 의혹도 받고 있다. 이 전 대표의 구속은 김 여사가 입을 열도록 압박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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