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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V]포스코건설, 탁 트인 조망 ‘더샵 파크에비뉴’ 12월 분양
부동산 주택 2018.11.20 18:22:13포스코건설은 다음 달 경기 의정부시 가능2구역 재개발 지역에 들어서는 ‘더샵 파크에비뉴’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작년 빠르게 청약을 마감한 ‘장암 더샵’에 이어 포스코건설이 의정부에 두 번째로 선보이는 아파트다. 더샵 파크에비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5개 동 총 42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이 약 95%를 차지한다. 이 중 31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39㎡ 45가구 △59㎡ 52가구 △84㎡ 200가구 △97㎡ 20가구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북한산 국립공원과 북한산 둘레길, 여의도공원 3배 크기의 직동공원과 같은 녹지 공간과 접한다. 생태하천으로 복원을 마친 백석천이 아파트 단지를 끼고 흐른다. 주변에 고층 단지가 없어 녹지 공간 조망이 가능해 개방감이 우수하다. 의정부 도심에 위치해 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호원IC가 차량으로 10분 거리다.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 진입이 편리하다.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은 서울 청량리, 삼성동 등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현재 예비 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의정부는 입주 10년이 넘은 노후 단지가 90%를 넘어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곳”이라며 “작년 포스코건설이 의정부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장암 더샵의 성공적 분양으로 더샵 파크에비뉴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 224-24번지 일대에 마련된다. 오픈 전까지 분양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
HUG PF대출 통해 분양…안정성 높인 ‘더케렌시아 300’
사회 사회이슈 2018.11.20 15:47:08신규 아파트 분양 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을 받는 것이 점차 어려워지는 가운데, 분양 안전성은 획득하고 절차상의 복잡함은 피한 오피스텔이 분양 중에 있어 화제다.최근 정부가 연달아 내놓는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HUG로부터 분양보증 혹은 PF 대출을 받기가 어려워지면서 신규 아파트 분양이 연기되는 등 영향을 미치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HUG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통해 사업이 진행되는 오피스텔이 있어 눈길을 끈다. 북위례 서울 송파권에 들어서는 ‘더케렌시아 300’은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물게 HUG의 PF를 통해 사업자금이 조달돼 안정성을 보장받고 있다.일신건영이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 일상 6-1-1, 6-1-2블록에서 분양 중인 듀얼 컴팩트 하우스 ‘더케렌시아 300’은 HUG의 PF를 통해 사업이 진행된다. 이는 올해 서울에서 분양하는 오피스텔 사업장으로는 첫 사례다. HUG의 PF를 통해 사업이 진행될 경우 사업자금을 안전하게 조달 받아 사업이 차질 없이 일정대로 진행되므로 안정성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 대부분 단지 규모가 작은데다 공사기간이 짧은 만큼 상대적으로 자금여력이 부족한 중소건설사에서 사업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오피스텔 관련 악재가 발생할 경우 아파트 시장보다 영향을 크게 받아 투자자 입장에서는 심리적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 만일 투자 안전성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오피스텔이 있다면 ‘옥석 가리기’ 하려는 수요자의 관심을 끌기 마련이다.더군다나 HUG의 경우 지난 6월부터 표준 PF 대출 주관금융기관도 기존 4개(우리은행, NH농협은행, NH농협손해보험, KEB하나은행)에서 5개(우리은행, 국민은행 NH농협은행, KEB하나은행, 새마을금고중앙회)로 확대하고, 표준 PF 대출금리도 기존의 기준금리+1.81%에서 기준금리+1.80%로 인하했다. 이와 함께 사업장별 대출금융기관별 PF금리도 차등없이 CD(3개월물)+1.80%의 표준화된 금리로 이용이 가능하고, 대출취급 수수료, 중도상환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도 면제돼 자금조달 및 사업추진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더케렌시아 300’은 지하 4층~지상 12층 전용면적 23~29㎡ 총 300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4층~지하 1층에는 주차장이, 지상 1~2층에는 연면적 2598㎡ 규모의 근린생활시설 41실이, 지상 3층~12층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해당 단지는 북위례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위례신도시 기존 아파트와 12월부터 분양 예정인 북위례 지역의 신규 아파트들의 경우 대부분 전용 85㎡ 초과 중대형 위주로 공급되다 보니, 1~2인 가구 수요자들에게 ‘더케렌시아 300’은 더할 나위 없는 희소가치를 갖는다. 또한 북위례 지역은 행정구역이 대부분 송파구에 위치해 있어 입지가치가 높으며, 원도심 접근성이 좋아 이미 갖춰진 송파구의 생활편의시설이나 업무지역으로 이동도 편하다.‘더케렌시아 300’은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우선 지하철 5호선 거여역이 직선거리로 약 700m 거리에 있어 이를 통해 광화문, 여의도 등 업무지역으로 한번에 이동 가능하고, 거여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에 있는 오금역에서 지하철 3호선 환승을 통하면 강남권과의 연계성도 우수하다.단지 인근에는 연면적 15만 9798㎡ 규모의 트레이더스몰, 전문매장, 영화관 등이 들어서는 ‘스타필드 위례’가 오는 12월 완공될 예정이고, 위례신도시의 핵심시설인 트랜짓몰도 가까워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이와함께 도보권에 대규모 수변(호수)공원도 조성될 예정에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고, 업무시설용지 7개 블록이 모두 도보권에 있어 풍부한 임차수요 확보에도 용이하다.단지 내부는 투룸으로 제공되는 전용 29㎡를 제외한 나머지 290실이 1.5룸으로 설계됐다. 1.5룸은 원룸에 중문(룸 파티션)을 무상 설치해 독립된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형태다. 원룸의 경우 출입문을 열면 실내가 훤히 들여다보이고 손님이 찾아오더라도 사생활 보호가 어렵다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나무 소재의 중문을 설치해 투룸과 같은 효과를 제공한다.일부 실에는 테라스가 도입돼 물품 보관 등 추가 공간을 쓸 수 있으며 건물외관까지 특화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 2.5m 천정고에 우물천정을 적용, 2.6m까지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35-8번지에 위치해 있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주택 규제에 분양형 호텔 ‘한강 라마다 앙코르’ 관심 증가
사회 사회이슈 2018.11.20 15:30:00주택 시장에 대한 정부의 부동산 규제는 점점 강화되고 있지만, 수익형 부동산인 분양형 호텔은 아직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상태다. 더군다나 소규모 자본으로 투자가 가능하다는 강점도 있다. 분양형 호텔은 기존의 오피스텔, 아파트와 달리 호텔의 형태지만 투자자들이 객실별 소유권을 갖고 호텔 위탁운영사가 수익을 배분하는 형식이다. 상대적으로 각종 규제 영향이 적고 소액 투자가 가능한 데다 높고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들 분양형 호텔 투자에는 배후수요, 교통망, 브랜드 인지도 등이 중요한 기준으로 꼽힌다. 이런 측면에서 최근 분양 중인 ‘한강 라마다 앙코르 호텔’은 우수한 배후수요와 교통망을 갖춘 입지에 세계적인 호텔그룹 '윈덤호텔그룹(Wyndham Hotel Group)’의 브랜드까지 더해져 투자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상황이다.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일대에 조성되는 라마다 앙코르 호텔은 대지면적 4,706.90㎡, 연면적 28,066.81㎡, 지하 3층~지상 14층, 1개동, 전용면적 21~88㎡, 고급형 52실과 일반형 553실, 총 605실 규모다. 호텔은 우선 배후수요가 탄탄하다. 공항물류센터, 김포여객터미널, 마곡지구 내 산업단지, 킨텍스 내 전시장 등이 가까워 바이어 등 비즈니스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복합관광형 레저단지로 개발 진행 중인 경인아라뱃길과 연 600만명의 방문객이 예상되는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의 수요도 흡수 가능하다.교통환경 또한 우수해 수많은 내·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이 예상된다. 김포공항과 10분 거리, 인천국제공항과 20분 거리에 불과하며, 김포IC·개화IC·고촌IC·올림픽대로 와도 가까워 서울 중심지로의 접근이 탁월하다.이런 입지의 라마다 앙코르 호텔은 글로벌 호텔 체인인 라마다 브랜드가 사용되는 만큼 고급 자재를 사용한 인테리어, 프리미엄 서비스 및 시설이 제공된다. 고품격 로비, 스카이라운지, 비즈니스 시설, 피트니스 센터 등은 물론 대형 연회장, 세탁실, 카페테리아, 레스토랑 등의 부대시설을 조성했다. 경인 아라뱃길에 위치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조망권과 함께 고층부에선 한강과 서해뷰까지 바라볼 수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 신영건설이 시공하며 윈덤그룹의 한국 에이전시인 산하 HM이 위탁 운영을 맡았다.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인근에 위치했다. 고객 편의와 원활한 진행을 위해 방문예약접수 및 담당지정제로 운영되고 있다./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지식산업센터의 안성맞춤 입지, LH 고양삼송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분양
사회 사회이슈 2018.11.20 15:08:02최근 주택에 대한 규제여파 등으로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배후 수요가 풍부한 서울 서북부의 중심 고양삼송지구에 지식산업센터로 건축이 가능한 도시지원시설용지를 공급한다. 고양삼송지구는 인근의 원흥지구, 지축지구 등과 함께 서울 서북부의 핵심 신흥주거벨트로 약 5백만㎡가 넘는 부지에 약 6만6천여 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대규모 복합도시로 인근에는 지난해 8월 개장한 ‘스타필드 고양’을 비롯해 롯데 아울렛, 이케아 등 대형 쇼핑몰이 입점하면서 서울 서북부의 중심도시로 주목을 받고 있다.또한 인접한 통일로IC를 통해 전국 어디나 빠르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특히 삼송역에서 용산역을 거쳐 강남까지 30분에 잇는 신분당선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포함되었고, 인근 연신내역에 파주 운정신도시~화성 동탄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2023년 개통 예정으로 향후 투자가치도 눈여겨 볼만하다.특히 이번에 공급하는 도시지원시설용지는 도시·건축 통합 건설사업인 '고양 북삼송지구 특별설계개발시행사업' 지역과 인접해 향후 투자가치가 높다. 특별설계개발시행사업은 연립주택, 블록형단독, 근린생활시설, 주차장 토지를 한꺼번에 매입해 저층형 주거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최근 치열한 경쟁을 거쳐 GS건설과 우미건설이 최종 민간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완료됐다. 금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도시지원시설용지 총 5필지로 3필지는 오는 20일부터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2필지는 입찰방식(11월 15일 공고)으로 공급한다.필지당 면적은 9,993㎡~20,456㎡ 규모로 다양하며 건폐율은 60%, 용적률은 380%까지 허용되고 초기 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3년 분할납부(유이자) 조건으로 6개월 단위 균등분할(계약금 제외) 방식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자세한 내용은 LH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문이나, LH 고양사업본부 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포스코건설, 의정부 ‘더샵 파크에비뉴’ 12월 분양
부동산 분양 2018.11.20 10:49:06포스코건설은 오는 12월 경기 의정부 가능2구역 재개발 지역에 들어서는 ‘더샵 파크에비뉴’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더샵 파크에비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5개동 420가구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317가구며 전용면적 △39㎡ 45가구 △59㎡ 52가구 △84㎡ 200가구 △97㎡ 20가구 등이다. 단지는 의정부 직동공원과 백석천 등이 주변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주변에 고층 단지가 없어 북한산 국립공원과 직동공원 조망이 가능해 개방감이 우수하다. 아울러 의정부 도심에 들어서는 만큼 교통여건도 좋다는 평가다.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호원IC가 차량으로 10분 거리여서 서울과 수도권 주요지역 진입이 쉽고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은 서울 청량리와 삼성동 등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이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 중이다. 의정부시는 청약 비조정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1년이면 1순위 청약을 넣을 수 있다. 분양 후 6개월이면 전매도 가능하다. 포스코건설 관계짜는 “의정부는 입주 10년이 넘은 노후 단지가 90% 이상이어서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곳”이라며 “지난해 포스코건설이 의정부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장암 더샵의 성공적 분양으로 더샵 파크에비뉴에 대한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현장인 의정부시 가능동에 마련된다./이혜진기자 hasim@@sedaily.com -
속초시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속초 한라 리센 오션파크’ 분양
사회 사회이슈 2018.11.20 10:00:00강원 속초시(시장 김철수)가 한국투어패스(주)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 11일부터 속초투어패스 상품을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속초투어패스는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강원상품권가맹점 중심으로 26개 맛집 할인과 롯데렌터카 45% 할인, 19개 관광·체험시설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이다.산, 호수, 온천, 해양 레저스포츠 체험과 웰니스, 휴양 등을 이용하는 속초 여행객들을 상대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강원도 여행지 활동 특성을 분석한 결과 자연풍경 감상(32.25%), 휴식 및 휴양(14.2%), 바다에서의 활동(13.2%) 등 59.7%가 대부분 자연풍경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속초해수욕장 1분 거리에서 설악산과 동해바다의 자연풍경 조망이 가능한 ‘속초 한라 리센 오션파크’가 입지적 프리미엄에 힘입어 1차 분양을 성공리에 마감하고 2차 분양 중이다.조양동 1464-5번지 일대, 지상 7층 규모로 A블록 336실, B블록 227실 총 563실(전용면적 22~46㎡)이 공급된다. 호실마다 발코니를 설치해 탁트인 조망을 선사하며 옥상정원을 마련해 바다 전경을 내려다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분양을 받은 후에는 위탁운영을 통해 임대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세컨드하우스의 대안으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위탁운영 임대 시에도 성수기 20일 포함해 연간 60일을 계약자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에서 속초까지 90분대 이동할 수 있으며 향후 2025년 예정된 동서고속화철도가 개통되면 서울에서 75분대로 더욱 단축된다.국내외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외옹치해수욕장, 대포항, 청초호, 영랑호가 인접하고 대형편의시설 이마트를 비롯해 메가박스, 로데오거리 등의 중심상권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현재 강남과 속초 두 곳에 홍보관을 개관 중이며 속초홍보관은 속초해수욕장 입구, 강남홍보관은 강남역 9번 출구 대로변에 위치한다./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옥천 계룡 리슈빌 분양’… 브랜드파워와 뛰어난 미래가치 그리고 최첨단 ioT시스템 적용
사회 사회이슈 2018.11.19 15:23:00최근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충북 옥천군으로 옮겨가고 있다. ‘충청권 광역철도 옥천연장사업’이 가시화하면서 ‘대전생활권 편입’에 따른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실제 오는 2021년 광역철도 개통 시, 대전역까지 철도 소요시간은 단 10여분, 운행 횟수 또한 무궁화호 기준 현행 15회에서 49회로 크게 늘어난다. 이 가운데, 계룡건설이 옥천읍 금구리에 ‘계룡리슈빌’ 분양에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하 1층~지상 20층 4개동, 총 284세대 규모로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몰이 중인 전용면적 59㎡, 84㎡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돼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마성산 옆 명당자리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기대해볼 수 있다. 이밖에 단지내 휘트니스센터와 무인택배 시스템(전세대 15%),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25인승 소형버스)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구축해 품격 있는 주거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군 단위 지자체에서 보기 어려운 사물인터넷(IOT) 시스템(sk텔레콤 제공, 3년간 무상 제공)을 적용해 눈길을 끈다. 이는 특별시, 자치시, 광역시 등 1군 브랜드 아파트에서만 적용됐던 시스템으로, 생활 편의성을 더욱 드높일 전망이다. 주변 생활 및 교육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삼양초와 옥천중, 옥천고가 반경 1km 내 소재해 도보 통학이 가능해 자녀 교육 환경으로도 적당하며 옥천군청, 옥천경찰서 등 공공기관 및 보건소, 옥천성모병원 등 의료기관과도 인접해 보다 편리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이밖에 농협 하나로마트, 공설시장 친환경농산물 산지유통센터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가 들어서는 금구리는 옥천군 내에서도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하는 곳이다. 경부고속도로 옥천IC 2km 이격, 경부선 옥천역 0.5km 이격, 옥천시외버스정류소 0.7km 이격뿐만 아니라, 국도4번 옥천로와도 인접해 주변 지역으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계룡리슈빌 관계자는 “옥천은 사회적 요인과 전입으로 인한 세대증가분 등 충분한 주택수요가 있는 상황이지만, 신규 분양 물량이 적었던 만큼 본격적인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게 나타났다”면서, “추후 미래가치도 기대해볼 수 있는 만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련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11월 23일 오픈하며 위치는 시외버스터미널 옆 옥천군 옥천읍 금구리에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델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지역 개발호재 가득한 원룸, ‘영종 스카이가든’ 분양
사회 사회이슈 2018.11.19 14:26:25지역 개발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원룸 ‘영종 스카이가든’이 분양 중이다.‘영종 스카이가든’은 다양한 지역개발호재를 보유하고 인구 수가 증가 중인 영종국제도시의 중심상업지역에 들어선다.영종국제도시는 제3연륙교(영종~청라), 제2공항철도(영종~인천), 자기부상철도 등의 교통개통 예정사항과 인스파이어IR, RFCZ 복합리조트 건설 등의 개발계획을 갖춘 곳이다.그 외 영종하늘도시 등의 개발뉴스도 나오고 있다. 스태츠칩팩코리아, 보잉훈련센터&항공엔진정비센터 등 기업도 꾸준히 입주하고 있다.이같은 영종국제도시의 인구는 2011년 6월 36,113명에서 올해 10월 기준 72,939명으로 크게 늘었다. 지역개발과 인구증가는 영종국제도시에 자리하는 원룸의 임대수요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또한, 영종 스카이가든은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소형(전용면적 약 18~22㎡)위주로 구성되며 지하 6층 ~ 지상 22층 규모이다.씨사이드파크가 가깝고 일부호실에서 바다조망도 가능하다.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 역시 특징적이다.영종 스카이가든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역 부근(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30-18)에 마련되어 있다.미리 예약하고 방문할 경우 전문상담사의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힐스테이트 일산’ 상가 분양
부동산 오피스·상가·토지 2018.11.19 11:05:51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일산’ 상업시설의 홍보관을 지난 12일 열고 분양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C1-1블록 GTX 킨텍스역(예정) 바로 앞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일산’은 지하4층~지상49층 규모에 오피스텔(아파텔) 4개 동 1,054가구와 업무편의시설 1개 동으로 구성되는 단지다. 이 중 오피스텔은 지난 2015년 12월 청약에서 평균 28.4대 1로 마감을 했으며 내년 3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번 분양을 실시하는 판매시설은 지상 1~2층에 2,375㎡ 규모 총 62개 점포로 구성됐다. 상가는 자유로, 제2자유로, 외곽순환로, 강변북로 등을 통한 도로교통 연계성이 우수하다. 오는 2023년 예정된 GTX A 노선 (파주~삼성) 개통시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대폭 개선돼 유동인구가 크게 늘고 일대 상권도 활기를 띨 전망이다. 또 인근에 다수의 대형복합상가가 자리잡고 있어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반경 1㎞ 이내에 현대백화점, 고양원마운트, 이마트타운, 롯데마트 등 일산의 주요상권이 위치해 있고 향후 한류월드(예정), JTBC일산사옥(예정) 등 대규모 상업·업무시설도 추가로 들어설 전망이다. 또 일산테크노밸리(예정)가 건설되면 일산은 물론 경기 서부권을 대표하는 핵심 상권으로 떠오를 것이라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힐스테이트 일산’ 상업시설은 상층부에 1,054가구의 고정수요를 확보한 데다 주변 아파트 및 오피스텔 7,000여 가구를 배후수요로 품고 있다. 여기에 사업지 앞 온누리공원 및 킨텍스역 만남의광장(예정) 등 휴식공간과 연계한 스트리트 상가로 설계될 예정이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
[SENTV]현대건설, 호재 가득한 ‘힐스테이트 일산’ 상업시설 분양
부동산 주택 2018.11.19 10:37:05현대건설(000720)은 ‘힐스테이트 일산’의 상업시설이 지난 12일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C1-1블록 GTX 킨텍스역(예정) 바로 앞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일산은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에 오피스텔 4개 동 1,054가구와 업무편의시설 1개 동으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일산 오피스텔은 지난 2015년 12월 시행한 청약에서 평균 28.4대1로 마감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입주는 내년 3월 예정이다. 이번 분양하는 판매시설은 지상 1~2층에 2,375㎡ 규모 총 62개 점포다. 편리한 교통 환경과 풍부한 개발 호재를 바탕으로 높은 관심을 끌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 일산 킨텍스 상권은 자유로, 제2자유로, 외곽순환로, 강변북로 등을 통한 도로 교통 연계성이 우수하다. 오는 2023년 예정된 GTX A 노선 (파주~삼성)이 개통하면,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대폭 개선돼 유동인구가 크게 늘면서 일대 상권도 활기를 띨 전망이다. 또 주변으로 다수의 대형복합상가가 자리 잡아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반경 1㎞ 안에 현대백화점, 고양원마운트, 이마트타운, 롯데마트 등 일산의 주요 상권이 위치한다. 앞으로 한류월드(예정), JTBC 일산사옥(예정) 등 대규모 상업‧업무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힐스테이트 일산 상업시설은 1,054가구의 고정수요를 확보한 데다 주변 아파트 및 오피스텔 7,000여가구를 배후수요로 품고 있다. 사업지 앞 온누리공원 및 킨텍스역 만남의광장(예정) 등 휴식 공간과 연계한 스트리트 상가로 설계됐다. 힐스테이트 일산 분양 관계자는 “현재 일산 최대 상권은 라페스타와 웨스턴돔을 품고 있는 정발산역 상권이라 할 수 있다”며 “하지만 킨텍스 주변 개발이 완료되는 시점에는 일산의 중심상권이 킨텍스 일대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한류월드로 300 원마운트 1048호에 마련됐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
제주영어도시 인근서 '곶자왈 아이파크' 분양
부동산 주택 2018.11.19 09:23:48HDC현대산업개발 계열사인 HDC아이앤콘스가 제주영어교육도시 인근에서 ‘곶자왈 아이파크’(조감도)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4층에 전용면적 84~108㎡의 85가구로 구성되는 이 단지는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설계된다. 실내평면은 발코니쪽으로 침실2개·거실·테라스·안방을 배치하는 5베이(bay) 구조(일부 세대)로 최대 길이는 17m에 달한다. 세대별로 약 32㎡ 이상의 확장 면적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또 모든 세대에는 약 6.9㎡ 이상 규모의 테라스형 발코니가 배치돼 실내 정원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약 1,000㎡이 넘는 규모로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등의 커뮤니티센터도 마련된다. 지하주차장에는 세대별 개별창고를 설치해 계절용 수납공간으로 마련된다. 세대별로 실내에는 안방 및 드레스룸에 붙박이장을 비롯해 건조식품 등을 보관하는 팬트리, 대형 신발장 등 아이파크 브랜드에서 볼 수 있는 수납공간들이 설계됐다. 단지에서 자동차로 10분 내 이동이 가능한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노스런던컬리지 에잇스쿨(NLCS), 브랭섬홀 아시아(BHA), 한국국제학교(KIS),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SJA) 등 4개 학교가 운영중이다. 특히 제주영어교육도시는 2021년까지 추가로 3개 국제학교가 조성될 예정으로 알려지면서 학부모들 사이에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HDC아이앤콘스가 지난 5월 제주영어교육도시 안에서 공급한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에는 145실 모집에 8,600여건이 접수돼 평균 59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곶자왈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제주영어교육도시가 주변 집값을 견인하는 이른바 ‘학세권’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현장 맞은편인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2841-1번지에 마련된다. 제주도는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등의 규제에서 벗어나 1주택 보유자라도 신규 주택 구입 시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다. -
잇단 대책·분양가 통제...건설사 올 분양 '반토막'
부동산 건설업계 2018.11.18 17:34:44국내 10대 건설사의 올해 주택분양 물량이 당초 계획 대비 절반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잦은 청약 제도 개편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 시장 통제로 분양 물량이 ‘반토막’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것이 건설업계의 목소리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 현대, 대림 등 10대 건설사들이 현재까지 분양한 물량은 8만 5,000여 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올 한해 연간 공급 계획(15만 9,769가구)과 비교하면 절반(53.2%) 정도에 그치는 수준이다. 오는 연말까지 일정대로 소화한다고 하더라도 연초 계획에 크게 못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팽배하다. 건설사별로 보면 목표 대비 50%에 그치지도 못하는 곳들이 적지 않은 실정이다. 롯데건설은 올 한 해 공급계획을 2만 794가구로 세웠지만 현재까지 실제 분양한 물량은 8,142가구(39.1%)에 그친다. 청량리 4구역 재개발 등 여러 단지의 분양 일정이 줄줄이 밀린 탓으로 분석된다. 삼성물산(43.0%), HDC현대산업개발(44.1%), GS건설(46.3%), 대우건설(46.4%) 등도 현재 40% 선에서 머물고 있다. 포스코건설(63.4%), 현대엔지니어링(56.2%), 대림산업(51.7%) 등은 절반을 넘겼다. 10대 건설사 중에서는 현대건설과 SK건설이 당초 계획 수준의 아파트를 선보인 정도다. 이 같은 공급 물량 축소는 정부의 잦은 청약 제도 개편 탓이라는 분석이 많다. 정부는 올해 초 투기과열지구 내 분양가격이 9억 원을 초과하는 주택의 경우 특별공급 대상에서 제외했다. 예년 같았으면 봄 분양 성수기 시즌이었지만 강화된 규제로 인해 일정을 잡지 못해 애를 먹은 건설사들이 적지 않았다. 게다가 최근 9·13 대책 후속 조치로 추첨제 물량의 75%를 무주택자에게 우선 배정하겠다고 하자 HUG가 나서 건설사를 상대로 공급 연기를 강제하기도 했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시행사 및 조합 등의 상황과 인허가 일정 등으로 분양 계획이 연기되기도 한다”며 “하지만 올해는 제도 변경이 잦아 분양 일정 잡는 데에만 몇 달은 소비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년에 주택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어 공급 물량이 늘어나기는 힘들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
[금주의 분양캘린더] 한가한 분양시장...지방 6곳서만 2,779가구 청약
부동산 분양 2018.11.18 17:27:59가을 분양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에는 신규 분양 물량이 많지 않다. 최근 주택시장이 침체된 데다 건설사들이 청약제도 개편 등을 이유로 수도권 인기 지역의 분양을 미뤘기 때문이다. 18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에서 6개 단지, 2,779가구가 1순위 청약에 들어간다. 청약은 모두 지방에서만 진행된다. 우선 한양산업개발은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서 ‘타워더모스트광안’을 분양한다. 전용 21~24㎡, 지하 4층~지상 18층, 653실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19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태왕이 공급하는 ‘메가시티 태왕아너스’는 오는 21일에 청약을 받는다.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에 들어서며 지하 4층, 지상 38층 높이다. 전용면적 77∼117㎡ 아파트 857가구와 오피스텔 82실로 이뤄져 있다. 한편 다음 주 새 아파트 견본주택은 총 5곳이 개관한다. 한화건설은 23일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인천미추홀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지하 8층~지상 44층, 전용면적 59∼147㎡ 864가구로 이뤄져 있다. 쌍용건설도 23일 광주 광산구 우산동에 들어서는 ‘광산쌍용예가플래티넘’의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지하 1층~지상 17층, 전용면적 76∼84㎡ 764가구 규모이며 이 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172가구가 일반분양 된다./한동훈기자 hooni@@sedaily.com -
LH 운정신도시 문화시설용지 분양
부동산 분양 2018.11.18 17:24:0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8일 경기도 파주운정신도시 문화시설용지 1필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문화시설용지는 건폐율 60%, 용적률 250%로 층고 제한이 없다. 주용도인 공연장 및 전시장은 건축물 연면적의 60% 이상 확보해야 하며 근린생활시설은 연면적의 20% 이하로 가능하다. 운정신도시는 운정3지구와 교하지구를 포함하면 면적이 약 1,866만㎡(564만여평) 규모로 25만 명의 인구를 수용한다. 운정신도시에서 제2자유로를 이용하면 서울 상암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올해 연말 착공이 예정인 GTX A노선 개통 후에는 서울역까지 10분대, 삼성역까지는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게 돼 서울 중심부와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문화시설용지는 공급예정가격 이상의 최고가 입찰자를 낙찰자로 결정하는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 1순위 접수는 오는 12월 11일 실시 된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에 게시된 분양공고를 참조하거나 LH파주사업본부 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이혜진기자 hsaim@@sedaily.com -
GS건설, 식사2지구 ‘일산자이 3차’ 1,333가구 12월 분양 예정
사회 사회이슈 2018.11.16 11:20:00일산의 부촌으로 꼽히는 일산 위시티에서 GS건설이 자이 브랜드 타운의 마지막 단지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이미 입주가 완료돼 지역의 부촌 이미지로 인식되고 있는 식사1지구의 ‘일산 위시티자이’와 지난해 성공 분양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식사2지구의 ‘일산자이 2차’와 함께 일산의 명품 주거 단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GS건설은 오는 12월 경기도 고양시 식사2도시개발구역 A2블록에서 ‘일산자이 3차’를 분양할 계획이다. ‘일산자이 3차’는 지하 2층~지상 32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00㎡ 총 1,333가구로 구성된다. ‘일산자이 3차’가 들어서는 식사2지구는 경기도 고양시 식사동 일원 22만 7,000㎡ 규모의 민간도시개발사업지구다. 이 곳에는 공동주택 3,000여 가구와 유치원 1개소, 초등학교 1개소, 상업시설, 근린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미 개발이 완료된 식사1지구와 함께 122만여㎡에 달하는 미니신도시급으로 개발될 계획이다.일산 위시티는 미니신도시급 규모에 걸맞게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 주거환경이 우수하다. 우선 인근으로 경의중앙선 백마역, 풍산역, 지하철 3호선 마두역 등이 있어 이를 통해 서울 도심까지 이동이 용이하다. 여기에 서울외곽순환도로 고양IC와 고양대로 등의 광역 도로망도 가까이 있어 차량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교통 호재도 계획돼 있다. 단지 인근으로 이미 착공에 들어간 서울~문산 고속도로(총 35.2㎞) 사리현IC가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에 있어 서울 마포구 상암동(DMC 디지털미디어시티)까지 10분 대 이동이 가능하다. 이 도로는 수원~광명간 고속도로 등과 연계될 예정으로, 개통시에는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신분당선 킨텍스 연장 계획도 논의되고 있다. 고양시는 기존 계획된 신분당선 연장구간(서울 용산~삼송역)을 킨텍스까지 연장해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시키기 위한 ‘고양(삼송~킨텍스) 연장안 타당성 검토 용역’을 발주했다. 고급 주거단지로 이름 높은 위시티인 만큼 우수한 학군도 자랑거리다. 위시티 내에만 현재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2곳이 들어서 있다. 특히 고등학교 2곳이 모두 일반학교가 아닌 고양국제고교와 자율형 공립고인 저현고등학교로 구성돼 일산에서도 손꼽히는 우수학군을 자랑한다.주변으로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이미 입주가 완료된 식사1지구의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앞으로는 상업지역 및 준주거 예정 부지가 있어 식사2지구 조성이 완료시 주거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동국대학교병원이 도보권에 있는 것을 비롯해 국립암센터,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킨텍스,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일산자이 3차’는 전 세대 남향(남동, 남서) 배치와 판상형 중심 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을 극대화 시켰다. 특히 주력 주택형인 전용 84㎡의 경우 모든 타입에 알파룸을 제공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연속 단열벽 적용으로 결로 등의 저감효과가 우수하며, 법정 기준 면적보다 커뮤니티시설 면적을 높임으로써 입주민에게 다양한 편의시설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세대 내 수납공간이 더 필요한 입주민들을 위해 지하에 각 세대별 전용 창고 공간을 제공한다. 별도의 부담 없이 추가 공간이 제공되기 때문에 입주민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크다. 아파트의 대부분이 중소형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부피가 큰 계절용품이나, 문화나 여가생활에 따른 골프나 캠핑용품 등을 손쉽게 보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하주차장 내 구역을 설정해 설치하기 때문에 차에서 물품을 꺼내 바로 보관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엘리베이터를 통해 지하주차장과 세대가 연결되기 때문에 집 안으로의 물품을 옮기기도 편하다. 보관된 물품의 보안성을 위해 디지털도어락을 적용하고 창고 내에 선반을 설치해 공간의 효율성도 높였다. 또한 습기에 민감한 지하공간의 공기순환이 용이한 자재를 사용한다.분양관계자는 “정부의 잇따른 규제에도 적용되지 않는데다 일산자이2차 성공분양으로 수요자들의 관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며 “일산 위시티에서 오랜만에 나오는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인 만큼 브랜드 명성과 차별화된 설계를 통해 단지의 가치를 높이는데 신경을 쓸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위시티로 24 태종빌딩 101호에 위치해 있다. 모델하우스는 일산 동국대병원 사거리(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844번지)에서 오는 12월 중 문을 열 예정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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