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신한운용, 원전산업펀드 2종 자펀드 연내 결성
    신한운용, 원전산업펀드 2종 자펀드 연내 결성
    정책 2025.12.19 08:41:33
    신한자산운용은 위탁운용 중인 원전산업성장펀드의 자펀드 운용사의 연내 펀드 결성이 유력하다고 19일 밝혔다. 원전산업성장펀드는 올해 3월 제10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에서 발표된 원전산업성장펀드 조성 계획에 따라 총 1000억 원 이상의 규모(정책자금 700억 원·민간자금 300억 원)로 조성된다. 원전 산업을 영위하는 중소·중견기업과 소형모듈원자로(SMR) 관련 기업에 중점 투자될 예정이다. 원전산업성장펀드의 모펀드 운용사인 신한자산운용은 올해 6월 자펀드 운용사로 인라이트벤처스와 브이엘인베스트먼트를 선정했다
  • 오픈AI, 1000억弗 또 조달…美 증시 자금 쓸어가나 [인베스팅 인사이트]
    오픈AI, 1000억弗 또 조달…美 증시 자금 쓸어가나 [인베스팅 인사이트]
    국내증시 2025.12.19 08:35:05
    오픈AI가 1000억 달러를 추가 조달하기로 하면서 기업 가치가 최대 83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내년 상장이 예상되는 오픈AI와 스페이스X 등이 전 세계 투자 자금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1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오픈AI는 최대 1000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자금 조달이 이뤄질 경우 오픈AI의 기업 가치는 최대 8300억 달러로 확대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자금 조달은 이르면 내년 1분기 중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오픈AI 기업 가
  • 코스닥 마을에 산타 할아버지 오실까…연말 랠리 기대감 여전 [이런국장 저런주식]
    코스닥 마을에 산타 할아버지 오실까…연말 랠리 기대감 여전 [이런국장 저런주식]
    국내증시 2025.12.19 08:19:58
    올해 증시를 불과 8거래일 남겨 두고 이른바 ‘산타 랠리’를 기대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산타 랠리 효과가 과거 대비 둔화되고 있으나 코스피보다는 코스닥에 산타가 올 가능성이 크다는 진단도 나온다. 19일 염동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연말 마지막 5거래일과 1월 첫 2거래일 동안 증시가 강세를 보이는 ‘산타 랠리’ 기간에 과거 상승 확률이 70~80% 수준이었으나 최근 10년 동안 데이터를 살펴보면 예전만 못한 성과를 기록 중”이라고 했다. 산타 랠리는 1970년대부터 미국 증시 연간에서 사용된 용어로 연말 휴가 시즌에 거래
  • 딱 하루 간 ‘이재명 효과’…탈모 테마주 줄줄이 급락 [이런국장 저런주식]
    딱 하루 간 ‘이재명 효과’…탈모 테마주 줄줄이 급락 [이런국장 저런주식]
    국내증시 2025.12.19 07:55:00
    이재명 대통령의 탈모 치료제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적용 검토 지시로 급등했던 탈모 관련주들이 하루 만에 급락했다. 기업 분석과 실적에 근거하지 않은 테마주 매매는 큰 손실로 돌아올 수 있다는 점을 투자자들이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TS트릴리온(317240)은 18일 직전 거래일 대비 14.71% 내린 2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앞서 주가는 16일 이재명 대통령이 복지부에 탈모 치료 약의 건강보험 적용 확대 검토를 주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17일 상한가를 기록했었다. 18일 주가는
  • 환율 1500원 위협에…정부, 외환 규제 빗장 대폭 풀었다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환율 1500원 위협에…정부, 외환 규제 빗장 대폭 풀었다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국내증시 2025.12.19 07:29:53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韓 외환시장 방어: 원·달러 환율이 1500원 심리적 저항선을 위협하자 대통령실과 정부가 외환 안정 총력전에 돌입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7대 그룹과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
  • 거품론 비웃듯…삼성·SK ‘200조 이익’ 향해 달린다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거품론 비웃듯…삼성·SK ‘200조 이익’ 향해 달린다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국내증시 2025.12.19 07:28:3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메모리 신제품 경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000660)가 HBM의 뒤를 이을 고용량·고성능 메모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의 AI 인프라 투자가 우상향 그래프를
  • 금융권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부실 2조 원…EOD 감소 추세
    금융권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부실 2조 원…EOD 감소 추세
    정책 2025.12.19 06:57:00
    해외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올 상반기 국내 금융사들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부실 규모도 감소 추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6월 말 금융회사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현황’에 따르면 국내 금융권이 투자한 오피스, 호텔, 상가 등 해외 단일 사업장 규모는 31조 6000억 원으로 이 중 6.56%에 해당하는 2조 700억 원어치 자산에서 기한이익상실(EOD) 사유가 발생했다. EOD 규모는 2024년 9월 말 2조 6400억 원, 2024년 말 2조 5900억 원, 올 3월 말 2조 4
  • "한진칼 때처럼"…고려아연 뒤 美 유증 설계한 '법 책사들'[시그널]
    "한진칼 때처럼"…고려아연 뒤 美 유증 설계한 '법 책사들'[시그널]
    IB&Deal 2025.12.19 05:30:00
    고려아연(010130)의 미국 제련업 진출 추진 진의를 둘러싸고 업계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는 가운데 회사 뒤에서 이 전략을 설계한 숨은 조력자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고려아연이 미국 시장에 직진출하고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는 호평이 나오는 한편, 회사가 자신의 재무 상태를 흔들어 가면서까지 최윤범 회장의 경영권 방어에만 '올인'하고 있다는 비판도 커지고 있어서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고창현 개인 변호사와 조현덕 김앤장 변호사 등은 고려아연의 이번 미국 합작사 설립과 이를 통한
  • ?저스템, 200% 무상증자 확정…주주가치 제고 및 유동성 강화
    ?저스템, 200% 무상증자 확정…주주가치 제고 및 유동성 강화
    국내증시 2025.12.19 05:00:00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저스템(417840)이 18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보통주 1주당 신주 2주를 배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상장이래 첫 무상증자를 결의하고 주주친화 행보에 적극 나섰다. 저스템은 이번 200% 무상증자가 최근의 매출성장과 안정적인 재무기반을 바탕으로 주주가치 제고와 유동성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저스템은 유통주식수가 확대됨에 따라 투자 접근성이 개선되고 주식 거래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상증자가 완료되면 저스템의 총 발행 주식수는 기존 726만2750주에서 2147만4412주로 늘어나게 된다.
  • '2년 만기·기준수익률 4%'…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원
    '2년 만기·기준수익률 4%'…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원
    국내증시 2025.12.18 22:11:37
    기업금융 자산에 투자해 얻은 운용 성과에 따라 수익을 제공하고 만기 시 원금을 지급하는 종합투자계좌(IMA) 1호 상품이 출시됐다. 한국투자증권은 18일 기준수익률을 연 4%로 설정한 2년 만기 폐쇄형(중도해지 불가) 안정형 IMA 상품 ‘IMA S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판매 기간은 이달 23일까지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 원이며 투자 한도 제한은 없다. 총 1조 원 규모로 한투증권 영업점과 홈페이지·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IMA는 증권사가 고객 자금을 모아 기업대출·
  • 오름테라퓨틱, 1450억 투자 유치… "DAC 개발 가속화"
    오름테라퓨틱, 1450억 투자 유치… "DAC 개발 가속화"
    국내증시 2025.12.18 18:39:00
    오름테라퓨틱(475830)(오름)이 18일 1450억 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전환가액은 주당 9만 355원이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자인 KB인베스트먼트가 주도하고 IMM인베스트먼트, 우리벤처파트너스, 스타셋인베스터먼트 등 기존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신규 투자자로는 미국 보스턴 기반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와이스자산운용을 비롯해 한국투자파트너스, DSC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에이온인베스트먼트, 데일리파트너스가 합류했다. 투자금은 ‘ORM-1153’ 등 오름의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을 진전시키
  • 증권사 서학개미 마케팅도 올스톱
    증권사 서학개미 마케팅도 올스톱
    정책 2025.12.18 18:28:18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해외투자 신규 마케팅을 중단하기로 했다. 투자자 보호를 위해 과열된 해외 증권 중개 시장 점유율 경쟁을 잠시 멈추겠다는 게 명분이지만 고환율의 주요인으로 지목된 ‘서학개미(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의 투자 활동을 부추기지 말라는 당국의 압박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18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미래에셋·메리츠·키움·토스증권 등 해외 주식거래 부문 시장 점유율 상위 4개 증권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후 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mi
  • IMA 시장 확대 자신한 김성환 "매달 1~2개 신상품 출시…초대형 IB 발판 삼을 것"
    IMA 시장 확대 자신한 김성환 "매달 1~2개 신상품 출시…초대형 IB 발판 삼을 것"
    국내증시 2025.12.18 17:58:45
    “종합투자계좌(IMA)는 고객과 함께 투자하면서 동시에 고객 자금을 안정적으로 지키는 구조입니다. 투자의 대중화를 가속화하고 한국 자본시장 발전과 모험자본 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한국투자증권이 국내 첫 IMA 상품을 출시한 18일 김성환 사장은 IMA 사업을 단순한 신규 라이선스 취득이 아닌 국내 자본시장 구조를 바꾸는 전환점으로 규정했다. 그는 “안정적인 성향의 고객들에게도 새로운 투자 선택지를 제공해 투자의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모험자본 공급과 생산적 금융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고려해 과감히 나섰다”고
  • [글로벌 핫스톡] AXT, 반도체 소재社로 AI 투자 확대 수혜
    [글로벌 핫스톡] AXT, 반도체 소재社로 AI 투자 확대 수혜
    해외증시 2025.12.18 17:52:54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광통신 관련 기업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루멘텀 등 광부품 업체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배경에는 800기가비트(G), 1.6테라비트(T)급 광트랜시버(신호 변환기) 공급 부족에 있다. 공급망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병목의 '진짜' 원인은 부품 자체보다, 앞단에 있는 핵심 소재로 좁혀지면서 상류 소재 업체인 AXT에 대한 관심도가 커지고 있다. AXT는 인듐인화물(InP) 웨이퍼를 공급하는 화합물 반도체 소재 기업이다. 변환기를 만들 때 들어가는 부품인 전기흡수형
  • 현대차證, 채권사업실 4팀에서 2팀으로 축소
    현대차證, 채권사업실 4팀에서 2팀으로 축소
    국내증시 2025.12.18 17:52:01
    현대차증권이 채권사업실 조직을 대폭 축소하는 내용을 담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중복된 기능을 정리하고 조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지만 일부 팀을 없애는 과정에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18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은 기존 채권사업실 산하 4개 팀 가운데 멀티솔루션팀만 남기고 채권금융1팀과 채권금융2팀·캐피탈마켓팀을 폐지하기로 했다. 대신 기존에 다른 부문에 속해 있던 채권운용팀을 채권사업실 산하로 편입했다. 이에 따라 채권사업실은 멀티솔루션팀과 채권운용팀 2개 팀 체제로 재편된다. 멀티솔루션팀은 채권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