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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오천피' 걸고 주주권익 드라이브…매운맛 상법·자본시장법 온다 [법안 돋보기]
    與, '오천피' 걸고 주주권익 드라이브…매운맛 상법·자본시장법 온다 [법안 돋보기]
    국내증시 2025.06.07 09:00:00
    이재명 정권 출범과 동시에 더불어민주당이 ‘코스피 5000 시대’ 공약 이행을 위한 제도 손질에 착수했습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증시 저평가)’를 극복할 제1과제로 소액주주 권익 강화를 꼽아온 민주당은 상법 개정 재추진을 공식화했고, 자본시장법 개정안 등 ‘민주당표 밸류업’ 정책도 연달아 추진해 국정 장악력을 높이겠다는 계산입니다. 재계와 함께 상법 개정에 반대해왔던 국민의힘은 무기력한 상태로 민주당의 입법 드라이브를 관망하고 있습니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 취임 둘째 날인 지난 5일 민주당은 주주에 대한 이사의 충실
  • "JM노믹스 네번째 화살은 금리 인하" 고민 커지는 한은…"국제선 여객 벌써 3000만명" 불황 잊은 항공업계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JM노믹스 네번째 화살은 금리 인하" 고민 커지는 한은…"국제선 여객 벌써 3000만명" 불황 잊은 항공업계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국내증시 2025.06.07 08:3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신정부 출범으로 증시 폭등: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코스피지수가 110포인트 급등하며 2812.05로 마감했다. 외국인들이 4일 1조 549억 원, 5일 9162억 원을 연달아 쓸어담으며 상승
  • 고용 호조에 침체 우려 완화…뉴욕 증시, 1%대 강세 마감 [데일리국제금융시장]
    고용 호조에 침체 우려 완화…뉴욕 증시, 1%대 강세 마감 [데일리국제금융시장]
    해외증시 2025.06.07 08:00:51
    5월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웃돌면서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두 1% 이상 강세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갈등이 일단락되며 테슬라의 주가가 반등한 것도 기술주 매수 심리를 개선시켰다. 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43.13포인트(1.05%) 오른 42,762.87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1.06포인트(1.03%) 상승한 6000.36, 나스닥종합지
  • "외국인 이틀간 2조 담았다" '허니문 랠리' 코스피 2800 돌파…"방망이 짧게 잡았다" 개미들, 초단기채로 뭉칫돈 ‘파킹’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외국인 이틀간 2조 담았다" '허니문 랠리' 코스피 2800 돌파…"방망이 짧게 잡았다" 개미들, 초단기채로 뭉칫돈 ‘파킹’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종목·투자전략 2025.06.07 07:0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허니문 랠리 가속화: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코스피지수가 11개월 만에 2800선을 돌파했다. 지난해 8월부터 9개월간 38조 4969억 원을 순매도했던 외국인들
  • 김용범·하준경 경제라인 체제 구축…이제 남은 건 경제부총리
    김용범·하준경 경제라인 체제 구축…이제 남은 건 경제부총리
    정책 2025.06.06 18:16:42
    대통령실 경제라인 투톱인 정책실장과 경제수석(경제성장수석)에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1차관과 하준경 한양대 교수가 각각 임명되면서 이제 관심은 이들과 호흡을 맞출 새 정부의 경제부총리 인선에 쏠리고 있다. 당초 경제부총리 후보로 거론됐던 김 전 차관이 정책실장으로 직행하고, 관료 출신이 올 것으로 예상됐던 경제수석 자리에 교수 출신 인사가 발탁되면서 부총리 인선이 ‘안갯 속’에 빠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일각에선 정치인 출신 부총리 카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를 수 있다는 관측과 함께 조직 개편을 염두에 둔 인선 지연 가능성까지 제기된
  • 밸류업 공시로 악재 털었다…한화에어로, 차기 황제주 등극하나[마켓시그널]
    밸류업 공시로 악재 털었다…한화에어로, 차기 황제주 등극하나[마켓시그널]
    국내증시 2025.06.06 16:00:00
    올 상반기 상승가도를 달리던 중 유상증자라는 악재를 맞이하며 부진했던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주가치 제고(밸류업) 공시를 발판 삼아 부활에 성공했다. 기업 기초체력(펀더멘탈)도 탄탄해 차기 유력 황제주(주가 100만 원이 넘는 주식)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만 원(7.10%) 오른 90만 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 주가가 90만 원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장중 한때 9.47% 폭등하며 92만 5000원을 기록하며 52주
  • 코스피 상승에도 '국장 탈출'…'24시간 거래' 나스닥, '큰 손' 서학개미 유치전 [이런국장 저런주식]
    코스피 상승에도 '국장 탈출'…'24시간 거래' 나스닥, '큰 손' 서학개미 유치전 [이런국장 저런주식]
    국내증시 2025.06.06 13:00:00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코스피 지수의 상승세에도 개인 투자자들의 ‘국장 탈출’이 계속되고 있다. 개인들의 이탈이 계속되는 가운데 나스닥은 한국을 찾아 서학개미(해외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직접 세일즈에 나선다. 업계에서는 자본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개인들의 이탈이 계속될 경우 증시 경쟁력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 지수는 직전 거래일 대비 41.21포인트(1.49%) 오른 2812.05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지수가 2800선을 넘은 것은 블랙먼데이 충격이 발생하
  • 줄줄이 간판 바꾼 코스닥社…실적 부진 ‘요주의’
    줄줄이 간판 바꾼 코스닥社…실적 부진 ‘요주의’
    종목·투자전략 2025.06.06 10:08:04
    이달 들어 코스닥 상장사가 상호를 변경하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다. 이미지 제고 등을 앞세우고 있지만, 사명을 변경한 기업 상당수가 장기간 실적 부진을 겪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6일 금융감독원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CBI(013720)는 최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상호를 더큐브앤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를 통해 신규 사업 활성화 및 기업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회사는 인공지능, 게임, 블록체인 등 사업 목적 수십개를 무더기로 추가하기도 했다. CBI는 자동차 부품 제조 및 판매를 주력으로 하고
  • 국내 증시 훈풍에 SK하닉 연고점 경신…삼전은 '5만전자' 탈출 실패[마켓시그널]
    국내 증시 훈풍에 SK하닉 연고점 경신…삼전은 '5만전자' 탈출 실패[마켓시그널]
    국내증시 2025.06.06 09:33:00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 불어오는 국내 증시 훈풍 속 대장주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전자(005930)는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와 원·달러 환율 진정세로 2거래일 동안 4000억 원이 넘는 외국인 투자가 자금이 유입됐지만 끝내 ‘5만전자’ 탈출에는 실패했다. 반면 SK하이닉스(000660) 주가는 연고점을 경신하며 상승가도를 달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SK하이닉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000원(3.22%) 오른 22만 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SK하이닉스는 장 중 한때 주가가 23만 원까지 치솟
  • 달러 약세가 부른 은의 질주…13년 만에 최고가
    달러 약세가 부른 은의 질주…13년 만에 최고가
    IB&Deal 2025.06.06 09:08:14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후 횡보세를 보이는 가운데, 은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며 13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달러 약세와 공급 부족, 관세 불확실성에 따른 귀금속 선호 현상으로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뉴욕상업거래소(COMEX)에서 7월 인도분 은 선물 가격은 트로이온스당 35.81달러에 마감했다. 2012년 2월 28일 이후 13년 여 만에 최고치다. 장중에는 36.27달러까지 올랐다. 은 가격은 올 들어 약 22% 상승했다. 같은 기간 금은 약 28% 상승했지만, 이날
  • 착한 유증, 나쁜 유증 따로 있다?…한계기업 증자주의보 [마켓시그널]
    착한 유증, 나쁜 유증 따로 있다?…한계기업 증자주의보 [마켓시그널]
    국내증시 2025.06.06 09:00:00
    올해 조(兆) 단위 증자를 추진 중인 대기업을 비롯해 유상증자로 자금을 조달하는 상장사들이 급증하자 이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주주가치에 대한 사회적 주목도가 높아진 만큼 주주 반발에 부딪히거나 금융 당국의 심사를 넘지 못하는 사례도 심심찮게 나온다. 다만 일부 유상증자는 오히려 주가가 오르면서 증자 규모가 늘어나는 등 반대 사례도 관찰된다. 이른바 착한 유증과 나쁜 유증이 따로 있다는 반응이 나온다. 유상증자는 신주를 발행한 뒤 주주나 제3자 등으로부터 자금을 받아 자산을 늘리는 것으로 대표적인 자금 조달 방법으로
  • 트럼프·머스크 파국에 놀란 증시…투자심리 위축[데일리국제금융시장]
    트럼프·머스크 파국에 놀란 증시…투자심리 위축[데일리국제금융시장]
    해외증시 2025.06.06 07:44:15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이 해소 급물살을 타게 됐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뉴욕 증시는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서로 “미쳐버렸다”, “공화당 의원들은 내게 줄서야 한다”는 등의 날선 비판을 주고 받으며 둘의 밀월 관계가 파국을 맞으면서다. 미국 대통령과 미국의 대표적 기업 CEO의 감정적 갈등이 시장에서는 위험 회피 심리가 확대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만 이날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전화 통화를 하면서 앞으로 관세 혼란을 줄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5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
  • 비만약 시장서 ‘빅딜’은 계속된다 … 희비 엇갈리는 국내 기업
    비만약 시장서 ‘빅딜’은 계속된다 … 희비 엇갈리는 국내 기업
    국내증시 2025.06.06 07:00:00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여전히 ‘빅딜’이 이어지면서 국내 기업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미국 일라이릴리가 스웨덴 바이오텍 카무루스와 장기지속형 비만 치료제 개발 계약을 맺으면서 지난해 기술성 평가 계약을 맺은 펩트론(087010)의 주가는 급락했다. 반면 미국 비만 치료제 개발사 멧세라에 비만 치료제를 기술이전한 디앤디파마텍(347850)에 대한 기대감은 올라가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펩트론의 5일 주가는 전일 대비 2.30% 하락한 15만 7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펩트론은 지난해 일라이릴리와 장기지속형 약물
  • '李; 수혜주' 쿠콘, 올 주가 140% 급등에 임원들 스톡옵션 행사[이런국장 저런주식]
    '李; 수혜주' 쿠콘, 올 주가 140% 급등에 임원들 스톡옵션 행사[이런국장 저런주식]
    국내증시 2025.06.06 07:00:00
    이재명 정부의 지역화폐 사업 확대 기조에 관련 업종의 주가가 연일 상한가를 기록 중인 가운데 해당 기업 임원들이 저렴한 가격에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하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닥 상장사 쿠콘(29457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250원(30%) 오른 3만 575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4일 24% 급등에 이어 2거래일 연속 급등했다. 올 들어서만 140% 넘게 폭등했따. 금융 앱·서비스 연결 기술(API) 전문 기업인 쿠콘은 지역화폐 앱 내 결제와 인증 기능
  • 5月 발주량·선가 모두 하락세…관세 전쟁 속 조선 피크아웃 빨라지나 [biz-플러스]
    5月 발주량·선가 모두 하락세…관세 전쟁 속 조선 피크아웃 빨라지나 [biz-플러스]
    국내증시 2025.06.06 07:00:00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이 1년 전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조선사들의 도크는 이미 선발주 물량으로 가득 차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미국이 주도 중인 관세 전쟁이 중장기화할 경우 무역량이 줄어들며 새로운 선박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며 피크아웃이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166만 CGT(표준선 환산톤수·71척)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인 지난해 5월보다 55%나 급감한 것이다. 올 들어 5월까지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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