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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손보, 해약준비금 문제 해결하면 수천억 배당이익 확보"
    "한화손보, 해약준비금 문제 해결하면 수천억 배당이익 확보"
    채권 2024.03.08 09:33:08
    NH투자증권(005940)이 한화손해보험(000370)을 두고 향후 배당가능이익이 확보되면 주주환원율이 상장회사 상위권 수준으로 높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손해보험은 최근 5년 만에 보통주 주당배당금(DPS) 200원, 우선주 포함 배당성향 12.6% 수준의 배당 지급을 결정했다”며 “배당 재개의 의미는 있지만 시장 기대에는 다소 못 미쳤다”고 평가했다. 한화손해보험의 보통주 배당수익률은 현 주가 기준으로 4.1%이기 때문에 은행 정기예금 금리를 조금 넘는 수준 밖에 안 된다는 논리였다. 정 연
  • [데이터로 보는 증시]채권 수익률 현황(3월 7일)
    [데이터로 보는 증시]채권 수익률 현황(3월 7일)
    채권 2024.03.07 17:12:14
    7일 채권 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일보다 0.4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321%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399%로 1.8bp 상승했고 20년물은 1.7bp 상승한 연 3.397%를 나타냈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2.5bp, 2.3bp 오른 연 3.332%, 연 3.296%를 기록했다. 한전채 3년물은 3.709%로 0.2bp 하락했다.
  • 취업제한 소송 중인데…SK證, 박정림 사외이사 파격 내정
    취업제한 소송 중인데…SK證, 박정림 사외이사 파격 내정
    채권 2024.03.06 19:07:24
    SK증권(001510)이 금융 당국과 재취업 제한 소송을 진행 중인 박정림 전 KB증권 사장을 신규 사외이사로 파격 내정했다. 금융투자 업계에서는 김신 SK증권 대표와 박 전 사장이 서울대 경영학과 82학번 동기 사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SK증권은 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박 전 사장을 새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오는 25일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위원회는 이와 함께 김 대표 자리에 정준호 리스크관리본부장(CRO)을 새로 추천하는 안건도 주총에 올렸다. 전우종 대표와 전 YT
  • [데이터로 보는 증시]채권 수익률 현황(3월 6일)
    [데이터로 보는 증시]채권 수익률 현황(3월 6일)
    채권 2024.03.06 16:42:15
    6일 채권 금리는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일보다 2.4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325%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381%로 2.8bp 하락했고 20년물은 1.6bp 내린 연 3.380%를 나타냈다. 3년 만기 회사채 AA-와 BBB- 금리는 전일대비 각각 3.0bp, 4.3bp 내린 연 3.962%, 연 10.282%를 나타냈다. 한전채 3년물은 3.711%로 2.5bp 하락했다.
  • 당국 제동에 물적분할 46% 급감…금감원 내달 공시 추가 개정
    당국 제동에 물적분할 46% 급감…금감원 내달 공시 추가 개정
    채권 2024.03.06 13:02:07
    금융 당국이 상장회사의 무분별한 물적 분할에 제동을 걸자 지난해 해당 건수가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투자자 보호 미흡 사례를 참고해 다음 달 물적 분할 공시 서식을 다시 한 번 보완하기로 했다. 6일 금감원은 지난해 상장사의 물적 분할 추진 건수가 16건으로 2022년(35건)보다 45.7%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 30건, 2019년 37건, 2020년 49건, 2021년 46건보다도 한참 적은 수치다. 물적 분할은 기존 기업의 핵심 사업부를 신설 회사로 떼어내 100% 자회사 형식으로 독립
  • SK證 김신도 세대교체…새 대표에 정준호 본부장
    SK證 김신도 세대교체…새 대표에 정준호 본부장
    채권 2024.03.06 12:20:23
    SK증권(001510)이 새 각자 대표에 정준호 리스크관리본부장(CRO)을 발탁했다. 증권가 최장수 사령탑이었던 김신 대표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해외 영업과 신사업 발굴 작업에 집중하게 된다. SK증권은 6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김 대표 자리에 정 본부장을 새로 추천했다. 현 전우종 각자 대표는 자리를 그대로 유지한다. 정 본부장과 전 대표는 이달 말 주주총회에서 각자 대표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1966년생인 정 본부장은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대신증권 IB1본부 팀장 등을 거쳐 SK증권에 합류했다. SK증권에서는
  • "다올證 밸류업 감시할 것…재무 개선해 저PBR 해소해야"
    "다올證 밸류업 감시할 것…재무 개선해 저PBR 해소해야"
    채권 2024.03.06 11:21:14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고 주주와 소통이 부족한 다올투자증권(030210)은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대상으로 딱 맞는 회사라고 봅니다. 회사는 어려운데 이병철 회장만 업계 최고 수준의 급여를 받고 현금 배당까지 누리면 시장에서 오해할 수도 있기 때문에 사외이사가 되면 경영진을 견제하고 소액 주주 이익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5일 서울 도곡동의 한 카페에서 서울경제 취재진과 만난 강형구(사진) 한양대 파이낸스경영학과 교수는 오는 15일 열리는 다올투자증권 주주총회를 앞두고 사외이사 후보자로
  • 미래에셋증권 개인연금, 업계 첫 10조 돌파…"글로벌 자산배분의 힘"
    미래에셋증권 개인연금, 업계 첫 10조 돌파…"글로벌 자산배분의 힘"
    채권 2024.03.06 10:34:49
    미래에셋증권(006800)의 개인연금 적립금이 글로벌 자산 배분 능력을 바탕으로 업계 최초로 10조 원을 돌파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개인연금 적립금이 지난 4일 기준 10조 436억 원을 기록해 증권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10조 원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말보다 6739억 원 더 많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런 성과의 배경으로 고객 수요를 반영한 특화 연금 상품 개발을 들었다. 개인연금 랩 등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통해 수익률 관리에 집중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특히 2013년 3월부터 도입된 연금저축계좌 제도로 다양한 상품에
  • 해외 본사서 받은 스톡옵션, 외국계 증권사 통해서도 판다
    해외 본사서 받은 스톡옵션, 외국계 증권사 통해서도 판다
    채권 2024.03.06 10:13:39
    앞으로는 해외 본사에서 스톱옵션을 받은 글로벌 기업 임직원이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이를 팔 수 있게 됐다.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법 시행령이 5일부터 시행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시행령 개정안은 지난달 2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전까지는 외국 본사에서 받은 스톡옵션 등 해외 상장 주식을 거래할 때도 반드시 국내 증권사만 통해야 했다. 해외 증권사를 통해 매매하거나 해외 금융 기관에 거래 자금을 예치할 경우 외국환거래법 등을 위반한 것으로 분류돼 제재를 받을 수 있었다. 이 때문에 국내 증권사 이전 자체가
  • [데이터로 보는 증시]채권 수익률 현황(3월 5일)
    [데이터로 보는 증시]채권 수익률 현황(3월 5일)
    채권 2024.03.05 16:59:12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일보다 1.1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349%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409%로 2.5bp 하락했고 20년물은 3.7bp 하락한 연 3.396%를 나타냈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4.6bp, 4.4bp 내린 연 3.320%, 연 3.288%를 기록했다. 한전채 3년물은 3.736%로 1.3bp 하락했다.
  • [데이터로 보는 증시]채권 수익률 현황(3월 4일)
    [데이터로 보는 증시]채권 수익률 현황(3월 4일)
    채권 2024.03.04 17:10:27
    4일 채권 금리는 하락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일보다 2.5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360%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434%로 4.1bp 하락했다. 20년물과 30년물은 각각 2.2bp, 1.3bp 내린 연 3.433%, 3.366%를 나타냈다. 3년 만기 회사채 AA-와 BBB- 금리는 전일대비 각각 2.9bp, 3.8bp 내린 연 4.008%, 연 10.362%를 나타냈다.
  • 벤처 자금줄은커녕 '코스피 입성 통로' 변질…"코스닥 정체성 재정립해야" [밸류업 한국증시]
    벤처 자금줄은커녕 '코스피 입성 통로' 변질…"코스닥 정체성 재정립해야" [밸류업 한국증시]
    채권 2024.03.03 18:11:38
    코스닥시장은 1999년 정보기술(IT) 열풍에 힘입어 장내 시장으로 전환할 때만 해도 ‘한국판 나스닥’이 돼 국내 성장 기업의 든든한 자금줄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2004년 증권거래소(현 한국거래소)에 인수될 때는 벤처기업들이 더 안정적인 시장 감시 체제 아래에서 자본을 확충하게 된다는 장밋빛 전망도 나왔다. 하지만 20여 년이 지난 현재의 코스닥은 당시 상장회사와 투자자들의 기대를 전혀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성장과 무관한 개인투자자 중심의 테마주 시장처럼 변질되면서 건실한 기업이 코스피시장 입성 전 조금 더 쉽
  • 우량주 엑시트…코스닥 '삼류' 전락한다
    우량주 엑시트…코스닥 '삼류' 전락한다
    채권 2024.03.03 17:40:21
    한국 경제의 성장 젖줄이 돼야 할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 1위 기업을 비롯한 대형주들이 잇따라 이탈하고 있다. 연초에 이미 2003년(6건) 이후 코스피 이전 최다 기록을 세울 정도다. 금융투자 업계에서는 코스닥이 미래 자금줄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이른바 ‘매그니피센트7(M7)’을 앞세워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아성을 위협하고 글로벌 자금을 빨아들이는 미국 나스닥과는 완전히 다른 ‘2류 시장’으로 전락했다고 지적한다. 3일 금융감독원과 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스닥에서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했거나 연내 짐을 싸기로 결정한
  • 다시 기지개 켜는 저평가株…기아 5.8% 치솟아 신고가
    다시 기지개 켜는 저평가株…기아 5.8% 치솟아 신고가
    채권 2024.02.29 17:57:58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성장이 멈춘 이른바 ‘좀비기업’을 주식시장에서 적극적으로 퇴출하겠다고 한 발언에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종목들이 다시 한번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기아는 5.78%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기아는 대표적인 저PBR주로 꼽히는 종목이다. 기아뿐 아니라 현대차(005380)(1.01%), 삼성물산(028260)(0.64%), KB금융(105560)(1.93%), 신한지주(055550)(1.52%), 삼성화재(00081
  • [데이터로 보는 증시]채권 수익률 현황(2월 29일)
    [데이터로 보는 증시]채권 수익률 현황(2월 29일)
    채권 2024.02.29 17:00:14
    29일 채권금리가 상승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6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385%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475%로 3.3bp 상승했다. 20년물과 30년물은 각각 2.9bp 상승한 연 3.455%, 연 3.379%를 기록했다. 3년 만기 회사채 AA-와 BBB- 금리는 전일대비 각각 2.2bp, 2.1bp 오른 연 4.037%, 연 10.400%를 나타냈다. 한전채 3년물은 3.777%로 2.4b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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