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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셋 "1위 도전"…ETF시장 또 '출혈경쟁' 조짐
    미래에셋 "1위 도전"…ETF시장 또 '출혈경쟁' 조짐
    채권 2025.02.05 17:57:09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올해 삼성자산운용을 제치고 상장지수펀드(ETF) 업계 1위를 차지할 목적으로 6일부터 수수료를 대폭 낮춘다. 금융투자 업계는 미래에셋운용이 올해 ETF 1위 사업자로 올라서겠다는 전략에 속도를 붙이고 나서자 수수료 출혈 경쟁이 다시 한번 크게 번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5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운용은 자사 홈페이지의 ‘타이거 ETF’ 코너에 별다른 설명 없이 ‘세상을 놀라게 하다’라는 문구를 지나가는 화면으로 띄우고 투자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미래에셋운용은 특히 이 문구와 함께 6일을 시사
  • 키움, 퇴직연금 시장 정조준…美기술주·채권 혼합상품 내놔
    키움, 퇴직연금 시장 정조준…美기술주·채권 혼합상품 내놔
    채권 2025.02.05 17:51:38
    키움투자자산운용이 지난달 브랜드 개편 이후 첫 상장지수펀드(ETF)로 채권혼합형 상품을 내놓았다. 퇴직연금 계좌 내 주식 비중을 높이고자 하는 투자자들의 수요를 공략하면서 ETF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갖겠다는 의도다. 5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키움투자자산운용은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와 미국 30년 장기 국채에 동시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액티브 ETF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AI 관련주로 부상하며 지난해 한 해 동안 주가가 340% 넘게 오른 미국 AI 데이터 분석 기업 팰런티어를 편입한 채권혼합형 펀드
  • [단독] 정부, 연금계좌 해외주식ETF 배당에서 연금소득세 환급 추진
    [단독] 정부, 연금계좌 해외주식ETF 배당에서 연금소득세 환급 추진
    채권 2025.02.04 18:00:26
    최근 연금 계좌를 통한 해외 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에 뭉칫돈이 몰리는 가운데 정부가 여기서 발생한 배당 수익에 대한 연금소득세를 환급해 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올해부터 세제가 바뀌어 국내외 이중과세 논란이 불거진 만큼 이를 서둘러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4일 금융투자 업계와 관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최근 개인형 퇴직연금(IRP)이나 연금저축 계좌로 해외 주식형 펀드에 투자한 뒤 받는 분배금에 대한 연금소득세를 투자자들에게 추후 돌려주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외국납부세액 공제 방식 개편에 따라 지난달 1일부터 해외 주식형
  • 트럼프發 불확실성에 증시 발빼는 개미…예탁금 6개월만에 최대
    트럼프發 불확실성에 증시 발빼는 개미…예탁금 6개월만에 최대
    채권 2025.02.04 17:51:2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직후부터 전 세계 국가를 상대로 전방위적인 관세 압박에 나서자 개인투자자들이 투자 자금을 단기 상품에 쌓고 시장을 관망하고 나섰다. 증시 전문가들은 금리·환율 불안, 중국 ‘딥시크’의 저가형 인공지능(AI) 모델 출시 등으로 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개인투자자들이 당분간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달 3일 투자자 예탁금은 58조 2317억 원으로 글로벌 증시 동반 폭락 직후 저가 매수세가 몰린 지난해 8월 6일(58조 9618억
  • [투자의 창]‘트럼프 시대’ 연준의 통화정책
    [투자의 창]‘트럼프 시대’ 연준의 통화정책
    채권 2025.02.04 17:39:51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지난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기점으로 금리 인하를 중단하고 당분간 휴지기에 돌입할 것임을 시사했다. 지난 회의에서 정책금리 25bp(1bp=0.01%) 추가 인하하며 100bp 금리 조정을 일단락한 가운데 올 연간 금리 인하 폭은 기존 4회(100bp)에서 2회(50bp)로 상당 폭 축소됐다. 분기 말 발표되는 경제전망(SEP) 측면에서 가장 큰 변화는 성장률과 인플레이션의 상향 조정이었다. 직관적으로 미국 경기가 예상보다 더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올해 말까지 인플레이션
  • 삼성증권, 비상장사에도 ‘온라인 주총장’ 서비스
    삼성증권, 비상장사에도 ‘온라인 주총장’ 서비스
    채권 2025.02.04 13:42:43
    삼성증권(016360)은 4일 비상장기업에 자체 전자투표 시스템인 ‘온라인 주총장’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의 온라인 주총장은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전자투표 시스템이다. 기업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삼성증권이 전담 직원을 배치해 주주총회 세부 운영 방안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형태다. 주주들은 간단한 인증 절차만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고 기업 주총 관련 정보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다. 2020년에 서비스를 개시해 현재 920개 상장사들이 이용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번 조치에 따라 비상장사인 유망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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