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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국채 금리 4.29%로 급등… 글로벌 금융시장 혼돈속 '롤러코스터'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美 국채 금리 4.29%로 급등… 글로벌 금융시장 혼돈속 '롤러코스터'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채권 2025.04.10 08:28:52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미국발 상호관세 태풍이 글로벌 금융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국 관세 인상 발표 이후 위안화 가치가 급락하면서 원·달러 환율은 1484.1원까지 치솟았다. 이 수치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 "기다려 달라" 日 요청에…韓,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4월로 연기
    "기다려 달라" 日 요청에…韓,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4월로 연기
    채권 2025.04.09 05:28:50
    한국국채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시작 시점이 내년 4월로 5개월 늦춰진다. WGBI를 추종하는 글로벌 투자금의 40%를 차지하는 일본 측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정부는 이번 편입 지연은 국내 정치 상황과 무관하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WGBI 운영사인 영국 파이낸셜타임즈 스톡익스체인지(FTSE) 러셀은 9일 홈페이지에 이같은 내용의 ‘WGBI 편입 관련 최종 리뷰’ 결과를 게재했다. FTSE러셀이 운영하는 인덱스인 WGBI는 세계 3대 채권지수로 미국·영국·일본·중국 등 25개국
  • 포스코이앤씨 회사채 수요예측 ‘선방’ [시그널]
    포스코이앤씨 회사채 수요예측 ‘선방’ [시그널]
    채권 2025.04.08 17:35:00
    미국발 관세 리스크로 위축된 투심에도 포스코이앤씨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을 채웠다. 신용등급이 통상 우량채권으로 분류되는 ‘AA’ 미만이고 침체 국면에 있는 건설 기업이라는 점에서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8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신용등급 A+)는 이날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1000억 원 모집에 283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2년물 600억 원 모집에 1780억 원이 접수됐고, 3년물 400억 원 모집에는 1050억 원이 몰렸다. 포스코이앤씨는 민평금리(민간 채권 평가사들이 평가한 기업 사채의 고유 금리
  • 원·달러 환율 33원 뛰어 1467원…5년來 최대폭 상승
    원·달러 환율 33원 뛰어 1467원…5년來 최대폭 상승
    채권 2025.04.07 17:51:28
    글로벌 증시가 요동치자 대표적 안전자산인 국채로 시중 자금이 쏠리며 국채금리가 가파르게 하락했다. 채권금리는 가격과 역의 관계를 가져 금리가 내리면 가격이 오른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지면서 기축통화인 달러·엔화 대비 원화 가치는 약세를 보였다.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이날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5.6bp(1bp=0.01%포인트) 내린 연 2.405%로 장을 마감했다. 국고채 5년물은 5.3bp 내린 2.491%, 10년물은 4.4bp 하락한 2.648%, 30년물은 5.5bp 하락한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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