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HBM 공급' 삼성·하이닉스도 급등…"실적 개선에 외인 매수 몰릴 것"
    'HBM 공급' 삼성·하이닉스도 급등…"실적 개선에 외인 매수 몰릴 것"
    채권 2024.06.19 17:40:43
    엔비디아가 처음으로 미국 증시 시가총액 1위로 올라서자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짝을 이루는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납품하고 있는 SK하이닉스(000660)와 납품 예정인 삼성전자(005930)의 주가도 급등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75% 오른 8만 1200원에 거래를 마쳐 지난달 8일(8만 1300원) 이후 다시 8만 원대 주가를 회복했다. SK하이닉스도 장중 24만 3000원까지 뛰어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한번 갈아치웠다. SK하이닉스는 단기 급등 부담에 장 막판 차익실현 매물이
  • 외면받은 'K국채' 20년물…7월부터 청약 물량 조절할 듯
    외면받은 'K국채' 20년물…7월부터 청약 물량 조절할 듯
    채권 2024.06.18 17:58:47
    국내 첫 개인투자용 국채가 긴 만기에 발목을 잡혀 예상 밖의 흥행 부진을 겪으면서 다음 달부터는 20년물 물량을 이달(1000억 원)보다 줄일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 연령대는 중장년층에 몰려 있는데 국채를 중도 환매할 경우 각종 금리·세금 혜택을 받을 수도 없어 20년 만기까지 기다릴 수요가 많지 않다는 점에서다. 18일 금융투자 업계와 정부에 따르면 개인투자용 국채 단독 판매 대행사인 미래에셋증권(006800)과 기획재정부는 조만간 해당 국채 20년물 수요를 구체적으로 다시 파악하고 다음 달 물량을 조절하기로 했다.
  • 첫 개인투자용 국채 4000억 동원했지만…20년물은 미달
    첫 개인투자용 국채 4000억 동원했지만…20년물은 미달
    채권 2024.06.18 10:31:49
    국내 최초로 진행한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에서 4000억 원이 넘는 투자금이 모였다. 10년물은 3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지만 20년물은 미달이 발생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3~17일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을 실시한 결과 총 1만 7757건의 청약이 접수됐다고 18일 밝혔다. 청약 금액은 약 4262억 원으로 집계됐다. 기재부는 이번에 10년물과 20년물을 각각 1000억 원 발행할 계획이었다. 이 중 10년물엔 3493억 원의 청약 금액이 들어와 3.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건수는 1만 3084건이었다. 10년물은
  • 서학개미, 엔비디아 4400억 쓸어담았는데…일각선 '거품론' 솔솔
    서학개미, 엔비디아 4400억 쓸어담았는데…일각선 '거품론' 솔솔
    채권 2024.06.17 17:47:35
    글로벌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가 최근 주식을 액면분할하며 거래 편의성을 높이자 국내 투자자들이 5거래일간 엔비디아 주식을 4400억 원 가까이 쓸어 담은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전문가들은 엔비디아가 곧 미국 나스닥 시장 시가총액 1위 자리까지 넘볼 것으로 내다보면서도 추가 상승을 꾀하기는 쉽지 않을 수도 있다고 짚었다. 1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10일(현지 시간)부터 14일까지 국내 투자자들은 엔비디아를 3억 1541만 7186달러(약 435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는 전체 해외 종목 순매수 2위인 미국의
  • '개인투자 국채' 첫달 4261억 청약…20년물은 미달
    '개인투자 국채' 첫달 4261억 청약…20년물은 미달
    채권 2024.06.17 17:42:25
    이달 국내 최초로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을 진행한 결과 총 4261억 원의 돈이 몰렸다. 정부는 청약 미달로 끝난 20년물 국채 잔여 물량을 3대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한 10년물에 재배정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나섰다. 17일 개인투자용 국채 단독 판매 대행사 미래에셋증권(006800)에 따르면 이달 13일부터 이날 오후 3시 30분까지 관련 청약을 접수한 결과 10년 만기 국채에는 3493억 원이, 20년물에는 768억 원이 몰려 각각 3.493대1, 0.76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두 국채는 모두 1000억 원 한도로 발행된다
  • [데이터로 보는 증시]채권 수익률 현황(6월 17일)
    [데이터로 보는 증시]채권 수익률 현황(6월 17일)
    채권 2024.06.17 17:05:44
    17일 채권 금리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일보다 4.0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212%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283%로 1.9bp 하락해 연중 최저치로 마감했고 20년물은 0.9bp 내린 연 3.254%를 나타냈다. 3년 만기 회사채 AA-와 BBB- 금리는 전일대비 각각 3.2bp, 4.0bp 내린 연 3.662%, 연 9.779%로 연중 최저치로 마감했다.
  • 연고점 돌파에 '유전 테마'까지…'빚투' 9개월만에 20조 돌파
    연고점 돌파에 '유전 테마'까지…'빚투' 9개월만에 20조 돌파
    채권 2024.06.14 17:54:51
    코스피지수가 연고점을 돌파한 데다 정부가 주도하는 동해 유전 개발 테마주까지 들썩이면서 신용거래 융자 잔액이 9개월 만에 20조 원을 돌파했다. 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증시의 신용 융자 잔액은 13일 기준으로 20조 1217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9월 25일(20조 1202억 원) 이후 처음으로 20조 원의 벽을 넘어섰다. 지난해 말(17조 5584억 원)과 비교하면 반년도 채 안 돼 2조 5633억 원이 더 늘어났다. 신용 융자 잔액은 투자자가 주식을 살 목적으로 증권사에서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돈이다. 시장별 신
  • [데이터로 보는 증시]채권 수익률 현황(6월 14일)
    [데이터로 보는 증시]채권 수익률 현황(6월 14일)
    채권 2024.06.14 17:16:06
    14일 채권 금리는 4거래일 연속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일보다 2.5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252%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302%로 4.3bp 하락했고 20년물은 3.1bp 내린 연 3.263%를 나타냈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2.3bp, 2.2bp 떨어진 연 3.200%, 연 3.190%를 기록했다. 3년 만기 회사채 AA-와 BBB- 금리는 전일대비 각각 2.4bp, 2.5bp 내린 연 3.694%, 연 9.819% 연중 최저치를 나타
  • 개인용 국채, 청약 첫날 1260억원 몰려…10년물 경쟁률 1.03대 1
    개인용 국채, 청약 첫날 1260억원 몰려…10년물 경쟁률 1.03대 1
    채권 2024.06.13 18:05:18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 첫날인 13일 1260억 원의 청약 자금이 몰리면서 하루만에 발행 한도를 넘어섰다. 안정적인 수익과 절세 효과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이날 미래에셋증권(006800)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까지 청약 접수 결과 10년 만기의 ‘개인투자용국채 03540-3406’의 청약 경쟁률은 1.03대 1로 집계됐다. 청약금액은 총 1032억 3500만 원이 몰렸다. 미래에셋증권은 개인투자용 국채 단독 판매대행사다. 20년 만기인 ‘개인투자용국채 03425-4406’에는 227억 590만 원의 청약금
  • '한앤코 배당 부담' 쌍용C&E, 회사채 수요예측 일부 미매각 [시그널]
    '한앤코 배당 부담' 쌍용C&E, 회사채 수요예측 일부 미매각 [시그널]
    채권 2024.06.13 17:26:48
    재무구조 악화,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 등 악재 속에 공모 회사채 조달에 나선 시멘트 업체 쌍용C&E가 수요예측에서 일부 물량 미매각을 피하지 못했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쌍용C&E는 이날 1000억 원 규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2년물 700억 원 모집에 380억 원, 3년물 300억 원 모집에 32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3년물은 가까스로 목표 물량을 채웠지만 2년물은 220억 원어치가 주문을 못 받았다. 쌍용C&E는 금리 희망 범위(밴드)로 개별 민평금리(민간 채권 평가사들이 평가한 기업의 고유 금리)에
  • [데이터로 보는 증시]채권 수익률 현황(6월 13일)
    [데이터로 보는 증시]채권 수익률 현황(6월 13일)
    채권 2024.06.13 17:05:53
    13일 채권 금리는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일보다 3.0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277%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345%로 3.7bp 하락했고 20년물은 3.4bp 내린 연 3.294%를 나타냈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2.2bp, 2.1bp 떨어진 연 3.223%, 연 3.212%를 기록했다. 3년 만기 회사채 AA-와 BBB- 금리는 전일대비 각각 2.7bp, 2.6bp 내린 연 3.718%, 연 9.844%를 나타냈다.
  • 한투證 "국채 금리 완만하게 낮아질 것"
    한투證 "국채 금리 완만하게 낮아질 것"
    채권 2024.06.13 09:31:49
    한국투자증권이 13일 국채 금리의 평균 수준이 완만하게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김기명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내수 부진으로 수요 측 물가 상승 압력이 제한적일 뿐 아니라 기본적으로 유가 및 환율 하향 안정에 따른 공급 측 물가 상승 압력도 완화하면서 물가 둔화 흐름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3월 이후 스위스, 스웨덴, 캐나다, ECB(유럽중앙은행)가 연이어 금리 인하를 단행하는 등 올해 들어 주요국의 금리인하 사이클 진입이 가시화하고 있는 점도 국채 시장에 영향을 미치면서 금리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
  • 미래에셋證, '개인투자용 국채' 13일부터 첫 청약
    미래에셋證, '개인투자용 국채' 13일부터 첫 청약
    채권 2024.06.12 17:38:55
    개인 투자용 국채 단독 판매 대행사인 미래에셋증권(006800)이 13일 첫 청약을 시작한다. 개인 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개인의 노후 대비를 위한 자산 형성을 지원할 목적으로 이달 처음 발행하는 저축성 채권이다. 만기 보유 시 가산금리, 연 복리,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13~17일 3거래일 동안 개인 투자용 국채 청약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올 3월 국내 금융회사 가운데 유일하게 해당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개인 투자용 국채는 1~11월 연 11회 발행될 예정이다. 이번
  • '진격의 AI 장비주' 한미반도체, LG전자 시총도 제쳤다
    '진격의 AI 장비주' 한미반도체, LG전자 시총도 제쳤다
    채권 2024.06.12 17:38:01
    얼마 전까지 중소형주로 분류됐던 반도체 장비 업체 한미반도체(042700)가 글로벌 인공지능(AI) 열풍을 타고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20위로 올라섰다. 증권가에서는 한미반도체의 주가가 독보적인 장비 제조 경쟁력을 앞세워 당분간 강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일보다 1만 4600원(9.17%) 급등한 17만 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에는 주가가 10.17%까지 치솟아 17만 550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연저점이었던 올 1월 17일(5만 2400
  • [데이터로 보는 증시]채권 수익률 현황(6월 12일)
    [데이터로 보는 증시]채권 수익률 현황(6월 12일)
    채권 2024.06.12 16:50:54
    12일 채권 금리는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일보다 3.4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307%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382%로 4.3bp 하락했고 20년물은 3.5bp 내린 연 3.328%를 나타냈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3.5bp, 3.4bp 떨어진 연 3.245%, 연 3.233%를 기록했다. 3년 만기 회사채 AA-와 BBB- 금리는 전일대비 각각 3.0bp, 3.2bp 내린 연 3.745%, 연 9.870%를 나타냈다. 산금채 1년물은 1.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