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증권일반최신순인기순

  • "디어유 목표주가 7% 하향…中아티스트 입점 지연" [줍줍리포트]
    "디어유 목표주가 7% 하향…中아티스트 입점 지연" [줍줍리포트]
    증권일반 2025.08.06 08:36:46
    삼성증권이 팬 소통 서비스 ‘버블’을 운영하는 SM(에스엠(041510))의 자회사 디어유(376300)의 목표주가를 약 7% 하향 조정했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6일 보고서에서 “중국 QQ뮤직 버블 서비스의 중국 아티스트 입점이 당초 기대보다 늦어지고 있는 점 등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을 각각 5.3%, 5.5% 낮추면서 목표주가를 7% 하향했다”며 목표주가 수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의 디어유 목표주가는 기존 7만 2000원에서 6만 7000원으로 낮아졌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 백인 우월주의 논란 美 브랜드, 트럼프 “힘내라 시드니!” 한마디에 주가 ‘급등’
    백인 우월주의 논란 美 브랜드, 트럼프 “힘내라 시드니!” 한마디에 주가 ‘급등’
    증권일반 2025.08.06 06:49:00
    ‘백인 우월주의’ 논란에 휩싸인 미국 배우 시드니 스위니의 청바지 광고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지지 발언을 하면서, 해당 브랜드 주가가 급등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운영 중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 ‘트루스소셜(Truth Social)’에 “등록된 공화당원인 시드니 스위니는 지금 가장 ‘핫한’ 광고를 내놨다”며 “아메리칸 이글 광고이고 청바지가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 힘내라 시드니!”라는 글을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알려진 이후 뉴욕증시에서 아메리칸
  • 한라캐스트 “코스닥 상장 통해 글로벌 경량 소재부품 기업으로 도약” [시그널]
    한라캐스트 “코스닥 상장 통해 글로벌 경량 소재부품 기업으로 도약” [시그널]
    증권일반 2025.08.06 06:30:00
    경량 소재부품 전문기업 한라캐스트가 자율주행, 로봇, 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 발전에 힘입어 알루미늄, 마그네슘 관련 금형 기술을 고도화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종두 한라캐스트 대표는 5일 서울 여의도 CCM빌딩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알루미늄, 마그네슘 등 경량화 소재에 대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다양한 분야의 고객사로부터 균형 잡힌 매출을 확보한 안정성을 갖췄다”며 “전방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로 글로벌 최고 경량 소재부품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996년 설립된 한
  • CJ CGV, 결국 아시아 시장 포기…MBK·미래에셋PE에 “콜옵션 미행사” 회신 [시그널]
    CJ CGV, 결국 아시아 시장 포기…MBK·미래에셋PE에 “콜옵션 미행사” 회신 [시그널]
    증권일반 2025.08.06 06:00:00
    CJ CGV(079160)가 유동성 위기를 넘지 못하고 아시아 사업에서 사실상 손을 뗀다. 재무적 투자자(FI)의 동반매도권(드래그얼롱) 행사에 콜옵션으로 대응하지 못하면서다. CJ(001040) CGV는 MBK파트너스와 미래에셋증권PE에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방침과 함께 향후 매각 절차에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CJ CGV는 재무적 투자자인 MBK파트너스와 미래에셋증권PE 컨소시엄에 CGI홀딩스 지분에 대한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회신했다. 컨소시엄은 CJ CGV
  • 中 전기차 성장에 '일론 리스크'까지…테슬라 글로벌 판매 '뒷걸음질'
    中 전기차 성장에 '일론 리스크'까지…테슬라 글로벌 판매 '뒷걸음질'
    증권일반 2025.08.06 06:00:00
    테슬라의 올 상반기 글로벌 판매량이 뒷걸음질쳤다. 비야디(BYD)와 지리 등 중국 전기차의 급성장이 이어지고 있는 데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오너리스크’까지 겹친 영향이다.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차를 연달아 내놓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6일 SNE리서치에 따르면 테슬라는 올해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지난해 동기 대비 13.2% 감소한 약 72만 1000대의 전기차(플러그인하이브리드 포함) 판매하며 글로벌 완성차 기업 중 3위를 기록했다. 모델S와 모델X 등 고가모델의 판매 감소는 물론
  • 6000억 인정받은 애경산업, 이달 말 본입찰서 3파전 예고 [시그널]
    6000억 인정받은 애경산업, 이달 말 본입찰서 3파전 예고 [시그널]
    증권일반 2025.08.06 05:35:00
    애경산업(018250) 인수에 뛰어든 세 후보가 모두 6000억 원의 높은 몸값을 제시한 가운데 이달 22일 본입찰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애경산업과 매각자문사 삼정KPMG는 최근 적격예비인수후보(쇼트리스트)를 대상으로 본입찰 일정을 공식 통보하고, 이달 22일까지 구속력있는 인수 제안서와 가격을 제출하도록 안내했다. 본입찰 이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상세 실사에 착수할 예정으로, 연내 매각 종결도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이번 인수전은 태광그룹-티투프라이빗에쿼티(PE) 컨소시엄
  • '감전 사고' 포스코이앤씨 사장 사의…포스코 주가 영향은[이런국장 저런주식]
    '감전 사고' 포스코이앤씨 사장 사의…포스코 주가 영향은[이런국장 저런주식]
    증권일반 2025.08.06 05:30:00
    감전 사망사고가 발생한 포스코이앤씨의 정희민 사장이 사의를 밝힌 가운데 지주사인 POSCO홀딩스(005490)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5일 정 사장은 입장문을 통해 "포스코이앤씨를 책임지는 사장으로서 사고가 반복된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모든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앞서 4일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광명시 옥길동 광명∼서울고속도로 연장 공사 현장에서 미얀마 국적의 30대 남성 근로자가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해 의식불명에 빠졌다
  • [단독] 與, 400조 퇴직연금시장서 국민연금 역할 키운다 [시그널]
    [단독] 與, 400조 퇴직연금시장서 국민연금 역할 키운다 [시그널]
    증권일반 2025.08.05 21:28:00
    여당이 국민연금공단이 400조 원 규모의 기금형 퇴직연금을 직접 운용하는 방안에 시동을 걸었다. 수익률이 연 2%에 불과한 퇴직연금을 국민연금 수준인 6%까지 올리려는 목표다. 5일 국회와 국민연금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한정애 정책위의장과 안도걸 의원이 각각 발의한 퇴직연금 기금화 방안을 하반기에 본격 추진한다. 이들 의원들은 사업장별로 분산된 퇴직연금을 기금으로 모아 국민연금을 포함한 전문 운용사가 운용할 수 있게 한 퇴직연금 관련 개정안을 발의했다. 국민연금이 퇴직연금까지 맡게 되면 현재 1050조 원 안팎인 국민연금은 150
  • ‘국고채 담합’ 심사 결과 이르면 연내 나온다
    ‘국고채 담합’ 심사 결과 이르면 연내 나온다
    증권일반 2025.08.05 18:02:21
    공정거래위원회가 수 조 원의 과징금을 예고한 국채투자매매업 전문 금융기관(PD) 15곳의 국고채 입찰 담합 혐의에 관한 심사 결과가 이르면 연내 나온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PD사들은 이달 8일 예정대로 공정위 심사 보고서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당초 의견서 제출 기한은 6월 27일까지였다. PD사들은 혐의와 관련해 준비할 내용이 많다며 한 차례 제출 기한 연장을 공정위에 요청했고, 공정위가 이를 수용하면서 이달 8일까지로 미뤄졌다. 한 PD사 관계자는 “공정위에 한 차례 기한 연장을 요청했기 때문에 추가 연장을
  • 퇴직연금 '기금형' 美 수익률 10%…英·日선 계약형이 더 이득
    퇴직연금 '기금형' 美 수익률 10%…英·日선 계약형이 더 이득
    증권일반 2025.08.05 17:52:30
    해외에서는 미국의 ‘401k’와 호주의 ‘슈퍼애뉴에이션(Superannuation)’이 대표적인 기금형 퇴직연금이다. 특히 수익률이 10%에 육박하는 401K의 성공은 퇴직연금 기금화를 뒷받침하는 근거다. 슈퍼애뉴에이션 역시 5년간 연평균 수익률 5%대로 국내 퇴직연금보다 높은 수준이다. 다만 기금형과 계약형을 동시에 운용하고 있는 영국과 일본의 경우 두 방식의 수익률 차이가 크지 않아 실효성이 낮다는 반론도 적지 않다. 5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미국 401k의 평균 수익률은 9.7% 수준이다
  • [단독] 금감원  “위헌 소지 없다”…행정권 논란 정면 돌파
    [단독] 금감원 “위헌 소지 없다”…행정권 논란 정면 돌파
    증권일반 2025.08.05 17:51:48
    금융감독원에 인허가·제재 권한 등 사실상 행정권을 부여하는 국정기획위원회 금융감독 체계 개편안을 두고 위헌·위법 논란이 제기되자 금감원이 정면 반박에 나섰다. 금감원이 민간 기구이기는 하지만 공권력적 행정 권한을 부여받아 행사하는 데 헌법과 현행 법률상 근거가 충분히 마련돼 있다는 전문가 분석도 나왔다. 5일 정치권과 금융 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향후 금융감독 체계 개편에 따른 금감원의 행정 권한 행사 가능성과 관련해 헌법, 정부조직법, 헌법재판소 판례 등을 근거로 위헌·위법 소지가 없다는 내부
  • "취약층 퇴직연금 수급권 보호" "운용 선택권 침해 우려"
    "취약층 퇴직연금 수급권 보호" "운용 선택권 침해 우려"
    증권일반 2025.08.05 17:50:07
    국민연금이 퇴직연금 운용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아지자 금융투자 업계는 가입자의 자산 운용 선택권과 위험 분산 관리가 취약해질 수 있다고 비판했다. 반면 기금 전문가들은 영세사업장 등 사각지대 보호를 위한 기금형 도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5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퇴직연금 사업에 진출하면 젊은 세대 가입자를 위한 다양한 투자 전략이 줄어들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젊은 세대의 경우 퇴직금 수급까지 수십 년의 시간적 여유가 있는 만큼 장기 성장주나 공격적인 투자 전략을 쓸 수 있다. 그러나 국민연금 주도로 일괄적 기금
  • 기업 공시 [8월 5일]
    증권일반 2025.08.05 16:31:00
    <코스피 공시> ▲대한전선(001440)=싱가포르 전력청과 1100억 원 규모의 전력망 공급·설치 계약 체결 ▲네이버(NAVER(035420))=3684억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결정 ▲삼양패키징=자동화 창고 건축 위해 713억 원 규모의 신규시설 투자 결정 ▲한창제지(009460)=운영 자금 확보 목적 8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결정 ▲코람코더원리츠(417310)=주주총회 소집 공고 ▲현대로템(064350)=2분기 잠정 영업이익 257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4% 증가 ▲SK바이오팜(326030)=2분
  • "비트코인 6% 오를 때 '40%' 뛰었다"…최고가 경신 전망 나온 '이 코인'
    "비트코인 6% 오를 때 '40%' 뛰었다"…최고가 경신 전망 나온 '이 코인'
    증권일반 2025.08.05 16:26:42
    미국이 가상자산 시장 규제 명확화에 나선 가운데, 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이 이 같은 정책 기조에 수혜를 입어 연말 최고가를 경신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마켓워치는 연내 이더리움이 기존 최고가를 돌파할 것이라는 강세론이 확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5일 9시 기준 이더리움의 현재가는 514만 8759원이며 24시간 동안 6.30% 상승했다. 미국 고용 시장 냉각 등 경제 불확실성에 영향을 받아 지난 일주일간 하락세를 보이긴 했으나, 7월 초 2560달러
  • "나라 망하지 않는 한 안 무너져"…'7만전자'에 구조된 개미들, 고심 깊어진 이유가
    "나라 망하지 않는 한 안 무너져"…'7만전자'에 구조된 개미들, 고심 깊어진 이유가
    증권일반 2025.08.05 14:04:43
    삼성전자가 ‘7만전자’로 복귀한 가운데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졌다. 수익 구간에 진입한 투자자가 절반을 넘어서며 ‘떠나자’는 편과 ‘기다리자’ 쪽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시 기준 7만 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부터 4거래일 연속으로 7만원 선에서 거래되다가 지난 1일 3.5% 급락하며 다시 '6만전자'로 후퇴한 바 있다. 삼성전자의 오름세는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와의 계약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작됐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 장 시작 15분 전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