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증권일반최신순인기순

  • 예탁원 "ELS 발행액 9조 9526억원…전년比 23% 증가"
    예탁원 "ELS 발행액 9조 9526억원…전년比 23% 증가"
    증권일반 2025.04.18 11:26:20
    한국예탁결제원이 올해 1분기 주가연계증권(ELS)의 발행액이 9조 952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0%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직전 분기 27조 5357억 원 대비로는 63.9% 감소했다. 예탁원이 집계한 ELS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의 ELS 미상환 발행잔액은 53조 104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 감소했다. ELS는 특정 주식이나 지수에 연계된 파생결합증권으로, 시장 변동에 따라 원금 손실 위험이 커 난도가 높은 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예탁원의 ELS 집계는 주가연계채권(ELB)을 포함한다. 발행 행태
  • 미래에셋, 대체거래소 프리마켓서 주문 처리 지연
    미래에셋, 대체거래소 프리마켓서 주문 처리 지연
    증권일반 2025.04.18 10:23:30
    미래에셋증권에서 18일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의 프리마켓에서 주문 처리가 지연되는 등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함을 겪었다.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프리마켓에서 주문 처리가 지연되거나 미체결 수량에 대한 취소·정정 등이 되지 않는 오류가 발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홈페이지에 장애 발생 사실을 공지하고 원인 파악에 나섰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원인을 파악 중이며 현재 신규 주문은 정상적으로 처리되고 있다”고 말했다.
  • "1기 신도시 재건축 단지는 우리" 분당·일산 '분주'…서울 아파트값 11주 연속 '상승'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1기 신도시 재건축 단지는 우리" 분당·일산 '분주'…서울 아파트값 11주 연속 '상승'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증권일반 2025.04.18 09:57:3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정부가 올해 1기 신도시 재건축 추진 단지 2.6만가구 선정 준비에 착수하면서 물밑 경쟁이 본격화됐다. 분당이 1.2만가구로 가장 많고, 일산 5000가구, 중동 4000가구, 평촌 3000가구, 산본 2200가구 순으
  • "1분기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 한은, 내달 금리인하 시사…"올 1.2조 ‘쑥’" 자산배분 TDF '인기'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1분기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 한은, 내달 금리인하 시사…"올 1.2조 ‘쑥’" 자산배분 TDF '인기'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증권일반 2025.04.18 09:49:4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한국은행이 경기 둔화 우려에 5월 금리 인하를 시사하며 투자 환경 변화가 예상된다. 한은은 17일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현 2.75%로 동결했으나 올 1분기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을 언급하며 연내 최대 4회 인하로 연말
  • [단독] 세방전지 '美 리조트 더드루 투자 손실' 2심 소송서도 패소
    [단독] 세방전지 '美 리조트 더드루 투자 손실' 2심 소송서도 패소
    증권일반 2025.04.18 07:00:00
    세방전지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추진된 대형 리조트 개발 사업 무산으로 입은 손실에 대해 대출을 주관한 미래에셋증권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패소했다. 18일 법조계 및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은 세방전지가 미래에셋증권 등을 상대로 낸 158억 원 규모의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지난 11일 원고의 항소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항소 이유가 1심에서 제기한 주장과 크게 다르지 않고, 추가로 제출된 증거 역시 1심 판결을 번복할 만한 사유로 보기 어렵다”며 원심을 유지했다. 소송은 2019년
  • 외국인 8개월 내내 국내 주식 순매도…지난달 1조 6370억 원 팔아치워
    외국인 8개월 내내 국내 주식 순매도…지난달 1조 6370억 원 팔아치워
    증권일반 2025.04.18 06:00:00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까지 국내 증시서 상장주식을 8개월 내내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3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국내 상장주식 1조 6370억 원을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순매도 규모는 2월(2조 8300억 원)보다 줄었지만 지난해 8월 이후 8개월 연속 순매도 행렬이 이어졌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시장)에서 1조 1240억 원을, 코스닥시장에선 5130억 원을 순매도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아시아 지역에서 2조 4000억 원, 중동에서 2000억 원
  • 대선 정책테마주 뜬다…이재명 방문하자 방산·콘텐츠 일제히 급등 [이런국장 저런주식]
    대선 정책테마주 뜬다…이재명 방문하자 방산·콘텐츠 일제히 급등 [이런국장 저런주식]
    증권일반 2025.04.18 06:00:00
    정치인 개인보다 구체적 정책 공약에 주목하는 ‘정책테마주’가 대선 시즌을 맞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의 방위산업 육성과 K콘텐츠 진흥 공약이 발표되면서 17일 관련 업종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인 17일 방산 대표주인 현대로템(064350)은 전장 대비 8.81% 오른 11만 4900원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10.61% 급등해 11만 68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외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253억 원)한 종목이기도 했다. 이로써 현대로템은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누
  • 외국인 '금리 인하' 베팅…선물시장서 국채 "사자", 달러 "팔자"
    외국인 '금리 인하' 베팅…선물시장서 국채 "사자", 달러 "팔자"
    증권일반 2025.04.18 06:00:00
    외국인 투자가들이 한국 국채 선물 시장에서 연일 순매수를 이어가며 ‘금리 하락’에 베팅하고 있다. 특히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통화정책 불확실성과 미국의 대외 신뢰도 저하가 겹치면서, 외국인들은 달러 선물도 적극적으로 매도하며 달러 약세에 무게를 싣는 모습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이어진 1달러당 1400원 대의 강달러 흐름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4월 들어(이날 기준) 10년과 3년 만기 국채 선물을 각각 6조 7538억 원, 16조 6590억 원어치 순매
  • 라데팡스, 한미약품 지배구조 개선 앞장…주주가치 제고 [시그널]
    라데팡스, 한미약품 지배구조 개선 앞장…주주가치 제고 [시그널]
    증권일반 2025.04.18 06:00:00
    라데팡스파트너스가 한미약품(128940)그룹의 선진 경영체제 구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라데팡스는 지난해 12월 송영숙 회장, 임주현 부회장, 신동국 한미사이언스(008930) 주요주주와 4자 연합을 결성했다. 불안정한 지배구조로 기업가치가 훼손되던 한미약품의 경영 정상화가 목표였다. 올 3월 한미사이언스는 정기주총을 통해 경영권 분쟁 종결을 선언했다. 회사는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해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하기로 했다. 한미약품은 ‘주주는 지분 비례 의사결정 참여’ 원칙을 강화했다.
  • ‘불닭 열풍’ 삼양식품, 황제주 등극 초읽기…소액주주 80% 급증 [마켓시그널]
    ‘불닭 열풍’ 삼양식품, 황제주 등극 초읽기…소액주주 80% 급증 [마켓시그널]
    증권일반 2025.04.18 05:30:00
    삼양식품(003230)이 ‘불닭’ 열풍에 힘입어 주가 100만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틀 연속 시가총액 7조 원도 지키며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우상향하는 실적과 주가에 소액주주는 1년 사이 80%나 늘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지난 17일 종가 기준 93만 6000원에 마감하며 주식시장의 최고 명예인 ‘황제주’ 등극이 임박했다. 삼양식품 시가총액은 이틀째 7조 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17일 기준 7조 509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처음으로 7조 원 벽을 넘은 이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
  • ‘유증 또 퇴짜’ 한화에어로 상장 후 첫 80만 고지 돌파 [이런국장 저런주식]
    ‘유증 또 퇴짜’ 한화에어로 상장 후 첫 80만 고지 돌파 [이런국장 저런주식]
    증권일반 2025.04.18 05:00:0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주가가 금융감독원의 유상증자 제동에 오히려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일 대비 3.55% 오른 81만 6000원에 마감하며 상장 후 처음 종가 80만 원을 돌파했다. 직전 최고가는 지난 14일 기록한 79만 2000원이었다. 전날 장 초반만해도 주춤하던 주가는 오후 들어 상승세를 타며 장중 고점으로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37조 1942억 원으로 코스피 6위에 올랐다. 5위 현대차(38조 509억 원)와는 약 8500억 원 차이
  • 불닭 잘나가니 개미도 ‘줍줍’…삼양, 1년새 소액주주 80% 증가
    불닭 잘나가니 개미도 ‘줍줍’…삼양, 1년새 소액주주 80% 증가
    증권일반 2025.04.17 17:59:19
    삼양식품(003230)의 소액주주가 1년 새 8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적인 ‘불닭 시리즈’ 인기로 삼양식품의 실적과 주가가 상승 곡선을 그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254.17% 상승한 삼양식품의 주가는 올해 들어 22.35% 오르며 시가총액 7조 원을 돌파했다. 17일 한국거래소 기업 공시 채널 카인드에 따르면 지난해 삼양식품 소액주주는 3만 2616명으로 전년 대비 80.81% 늘었다. 2022년 1만 7365명에서 2023년 1만 8039명으로 700명 남짓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1년 만에 소액주주 수가
  • 김병환 금융위원장, 다음주 미국행 "벤처금융 활성화"
    김병환 금융위원장, 다음주 미국행 "벤처금융 활성화"
    증권일반 2025.04.17 17:58:59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현지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우리 금융권의 모험자본 공급 기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 17일 금융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오는 20~26일 미국 보스턴, 뉴욕,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국내외 벤처캐피탈(VC),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타트업 관계자들을 두루 만난다. 김 위원장은 우선 21일 보스턴에서 아주IB투자의 보스턴 법인인 솔라스타벤처스 등이 참석한 가운데 VC 업계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22일에는 뉴욕으로 이동해 세계 최대 PEF 운용사인 블랙스톤의 스티븐 슈워
  • HMM 산은·해진공 지분 70% 넘었다…매각 부담 커지나 [시그널]
    HMM 산은·해진공 지분 70% 넘었다…매각 부담 커지나 [시그널]
    증권일반 2025.04.17 17:58:02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의 HMM(011200) 지분율이 70%를 넘게 됐다. 72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주식으로 전환하면서다. 17일 HMM은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보유한 7200억 원 규모 전환사채의 전환청구권이 행사됐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산은과 해진공의 지분율은 기존 67.06%에서 71.69%로 높아졌다. 이번 전환은 정부가 보유한 마지막 영구채 물량이다. 산은과 해진공은 “전환가액보다 높은 주가 상황에서 전환하지 않으면 배임”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해운 업계는 이번 조치로 HMM 민영화가 더욱 어려워질
  • 한화에어로 유증 2차 제동…금감원 “자금 조달 축소 이유 보완하라”
    한화에어로 유증 2차 제동…금감원 “자금 조달 축소 이유 보완하라”
    증권일반 2025.04.17 17:54:42
    금융감독원이 자금 조달 규모를 3조 6000억 원에서 2조 3000억 원으로 줄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의 유상증자 증권신고서에 대해 두 번째 정정을 요구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이 ‘무제한 정정’ 방침을 내놓은 지 일주일 만으로 한화에어로의 자금 조달 지연이 불가피해졌다. 다만 한화에어로는 성실히 보완해 유상증자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17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에어로는 금감원으로부터 정정 신고서 제출 요구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한화에어로는 지난달 20일 최초 신고서 제출 후 같은 달 27일 금감원으로부터 첫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