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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탁원 “스마트폰으로 주총 '통지서 수령 거부' 신청하세요”
    예탁원 “스마트폰으로 주총 '통지서 수령 거부' 신청하세요”
    증권일반 2025.06.05 16:04:30
    한국예탁결제원이 주주총회 소집통지서 등 각종 통지서를 받고 싶지 않은 투자자는 증권대행 홈페이지에서 편리하게 수령거부를 신청할 수 있다고 5일 밝혔다. 예탁원은 2022년 7월부터 증권대행 홈페이지에서 주주총회 소집통지서, 배당통지서 등 ‘통지서 수령 거부 신청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예탁원 측은 주주들의 내방에 따른 불편과 비용을 최소화하고 기존 대면 업무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선하기 위해 해당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PC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증권대행 홈페이지의 ‘통지서 수령거부 신청’ 메뉴에 접속해 본인인증 절차를 거
  • [코스피] 41.21포인트(1.49%) 오른 2812.05 마감
  • 삼성생명 주가 10.75% 올랐다 [이런국장 저런주식]
    삼성생명 주가 10.75% 올랐다 [이런국장 저런주식]
    증권일반 2025.06.05 15:16:15
    ‘코스피 5000’ 시대를 공약으로 내세운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하며 상법 개정 등 기업 지배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자 삼성생명(032830)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생명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만 1700원(10.75%) 오른 12만 500원에 장을 마쳤다. 올 4월 9일 연중 최저점인 7만 3300원을 기록한 삼성생명 주가는 이후 상승세를 거듭하며 2개월여 동안 주가가 무려 75% 급등했다. 이날 삼성생명 주가는 장중 한때 17.83% 오르며 12만 8200원에 도달하기도 했다. 같은 시각 삼성화재(0
  • 네이버페이, ‘아실’ 인수 막바지…금융 플랫폼 도약 속도 [시그널]
    네이버페이, ‘아실’ 인수 막바지…금융 플랫폼 도약 속도 [시그널]
    증권일반 2025.06.05 14:47:17
    네이버페이가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아파트실거래)’ 인수를 사실상 마무리지었다. 네이버페이는 이번 인수로 부동산 서비스를 강화해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의 도약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페이는 총 300억 원을 들여 아실을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한다. 네이버페이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 확장과 금융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위해 아실 인수를 추진해 왔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인수 금액이나 지분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아실 인수가 마무리 단계인 것은 맞다”고 전했다. 아실은 스타트업 ‘두꺼비세상’이 운
  • 대신證 "주식 빌려주시면 최대 100만 원 드립니다"
    대신證 "주식 빌려주시면 최대 100만 원 드립니다"
    증권일반 2025.06.05 14:21:21
    대신증권이 주식대여 시 최대 100만 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주식대여서비스 신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주식대여는 고객이 보유한 주식을 증권사를 통해 기관 등 제3자에게 빌려주는 것을 말한다. 주식을 빌려주는 대가로 투자자는 대여 수수료를 받을 수 있어 시세차익 외에도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대여 잔고 유지 구간별로 △1억 원 이상은 1억 원당 2만원(최대 100만 원) △5000만 원 이상 1억 원 미만은 1만 5000원 △1000만 원 이상 5000만 원 미만은 1만 원을 지급한다
  • "지난해 상장기업 배당액 32兆…기아·삼전 1등"
    "지난해 상장기업 배당액 32兆…기아·삼전 1등"
    증권일반 2025.06.05 10:12:23
    지난해 코스피·코스닥 상장기업 1190개사가 총 32조 2946억 원을 배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29조 4711억 원 대비 9.6% 증가했다. 이중 코스피 기업들의 배당액이 30조 원가량으로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주로 자동차·반도체 제조업, 지주회사 업종에서 배당금이 많았다. 외국인이 수령한 배당액은 약 9조 8000억 원으로 개인 투자자들이 지급받은 규모보다 많았다. 5일 한국예탁결제원이 발표한 2024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배당금 자료에 따르면 코스피 시장의 배당금 규모는 30조 21
  • '새 정부 축포' 코스피 2.7% 올라 2770 고지 탈환…“물가상승률 5개월 만에 1%대” 밥상물가는 아직 ‘불안’ [AI PRISM*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새 정부 축포' 코스피 2.7% 올라 2770 고지 탈환…“물가상승률 5개월 만에 1%대” 밥상물가는 아직 ‘불안’ [AI PRISM*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증권일반 2025.06.05 08:21:1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정치 안정과 증시 급등: 이재명 대통령 취임 첫날 한국 증시가 축포를 터뜨렸다. 정치 불확실성 해소로 코스피는 71.87포인트(2.66%) 급등해 2770.84에 마감하면서 지난해 8월 1일
  • 원전 잭팟 드디어 터졌다…두산에너빌, 프리마켓서 6% 급등[줍줍리포트]
    원전 잭팟 드디어 터졌다…두산에너빌, 프리마켓서 6% 급등[줍줍리포트]
    증권일반 2025.06.05 08:19:17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을 중심으로 한 ‘팀 코리아’가 체코 정부와 두코바니 원전 신규 건설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서 급등 중이다. 5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1분께 두산(000150)에너빌리티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600원(6.10%) 오른 4만 5250원에 거래 중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4일(현지 시간) 최고행정법원이 내린 계약금지 가처분 결정을 취소하며 팀 코리아와의 최종 계약을 성사시켰다. 현재 체코 정부가 추진 중
  • 새정부 출범 축포…코스피 연중 최고치 찍었다
    새정부 출범 축포…코스피 연중 최고치 찍었다
    증권일반 2025.06.05 06:52:29
    이재명 대통령 취임 첫날 코스피지수가 10개월 만에 2770 선에 올라서며 축포를 터뜨렸다. 대표적인 정책 수혜주로 꼽히는 증권과 지주 업종은 이날 무더기 신고가를 경신하며 불기둥을 세웠다. 최근의 증시 훈풍 기조 속에 투자자 예탁금은 3년 만에 60조 원을 넘어섰고, 시장에서는 이르면 7월에는 코스피 3000 시대를 열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6%(71.87포인트) 오른 2770.84에 장을 마무리하며 지난해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물
  • ‘정책 수혜’ 증권·지주사株 불기둥…外人 현·선물 1.5조 쓸어담아
    ‘정책 수혜’ 증권·지주사株 불기둥…外人 현·선물 1.5조 쓸어담아
    증권일반 2025.06.04 18:04:01
    코스피지수가 10개월 만에 2770 선에 올라선 것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표적인 정책 수혜주로 꼽히는 증권과 지주 업종은 이날 무더기 신고가를 경신하며 불기둥을 세웠다. 아울러 미중 관세 협상 분위기가 무르익고 새 정부의 반도체 산업 지원 정책 기대감이 더해져 반도체주도 일제히 급등했다. 최근의 증시 훈풍 기조 속에 투자자 예탁금은 3년 만에 60조 원을 넘어섰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6%(71.87포인트) 오른 2770.84에 장을 마무리하며 지난해
  • 운용사 의결권 행사, 미래·신영 '양호'  한투·KB '불성실'
    운용사 의결권 행사, 미래·신영 '양호' 한투·KB '불성실'
    증권일반 2025.06.04 18:00:10
    금융감독원이 국내 자산운용사들의 투자대상회사에 대한 의결권 행사 현황을 점검한 결과 상당수의 운용사들이 의결권을 불성실하게 행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업계 상위 운용사들조차도 의결권 행사·불행사 사유 기재 수준이 미흡하게 나타나 향후 수탁자 책임 의무의 충실한 이행을 위한 노력이 촉구된다. 금감원은 국내 자산운용사 273개사가 지난해 4월부터 올 3월 말까지 한국거래소에 공시한 공·사모펀드 의결권 행사 현황(총 2만 8969개 안건)을 분석한 결과 전체 안건에 대한 의결권 행사율이 91.6%, 반대율은
  • 모빌리티 비전 밝힌 현대차, 美관세 허들 넘고 '질주'
    모빌리티 비전 밝힌 현대차, 美관세 허들 넘고 '질주'
    증권일반 2025.06.04 17:36:29
    현대차(005380)·기아(000270)가 3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자동차공학회연합(FISITA) 월드모빌리티콘퍼런스(WMC) 2025’에 참석해 제조 혁신과 전기·수소차, 자율주행으로 확장하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여파를 뚫고 8개월 연속 미국에서 판매량을 늘리고 있는 현대차·기아가 글로벌 완성차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이번 콘퍼런스에 기조 연설자로 나서 “현대차그룹은 이동 수
  • 금융투자업계 “코스피5000 기원…대통령 직속 컨트롤타워 제안”[이재명 시대]
    금융투자업계 “코스피5000 기원…대통령 직속 컨트롤타워 제안”[이재명 시대]
    증권일반 2025.06.04 16:12:45
    금융투자협회, 한국거래소 등 금융투자업계는 4일 임기를 시작한 이재명 대통령에게 국내 자본시장이 부진을 딛고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해주길 당부했다. 특히 주식 시장은 자본시장 정책뿐만 아니라, 산업, 금융, 세제 정책에 복합적으로 영향을 받는 만큼, 범부처를 아우르는 대통령 직속 컨트롤타워 신설을 제안했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부동산에 편중됐던 자금이 자본시장으로 유입돼 발전적 방향으로 쓰이려면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며 “단 정책적 불확실성은 자본시장에 ‘보이지 않는 세금’으로 작동하는 만큼 정책
  • '의결권 행사' 미래·교보AXA “양호”…한투·KB “개선 필요”
    '의결권 행사' 미래·교보AXA “양호”…한투·KB “개선 필요”
    증권일반 2025.06.04 14:24:00
    금융감독원이 국내 자산운용사들의 투자대상회사에 대한 의결권 행사 현황을 점검한 결과 상당수의 운용사들이 의결권을 불성실하게 행사하거나 행사·불행사 사유를 미흡하게 기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업계 상위 운용사들 중에서도 의결권 행사·불행사 사유 중복기재율이 80%가 넘는 곳들이 있어 수탁자 책임 의무의 충실한 이행을 위한 노력이 촉구된다. 금감원은 국내 자산운용사 273개 사가 지난해 4월부터 올 3월 말까지 한국거래소에 공시한 공·사모펀드 의결권행사 현황(총 2만 8969개 안건)을 점검한
  • "국장 못 믿겠다" 개인, 삼천피 전망에도 하락 베팅…"스테이블코인 발행 포석" 은행, 가상자산업 허용 요청 [AI PRISM*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국장 못 믿겠다" 개인, 삼천피 전망에도 하락 베팅…"스테이블코인 발행 포석" 은행, 가상자산업 허용 요청 [AI PRISM*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증권일반 2025.06.04 14:20:1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금융업계 사업영역 확대: 은행권이 가상자산업 진출 허용을 금융당국에 건의했다. 커스터디 등 수탁업 중심의 자산관리 서비스 진출이 목표다. 한편 화장품 업계에서는 ‘조선미녀’ 운영사 구다이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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