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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까지 퍼진 원전 온기…현대건설,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건설까지 퍼진 원전 온기…현대건설,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증권일반 2025.06.11 11:50:25
    미래에셋증권(006800)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11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현대건설(000720), 한국가스공사(036460), 현대차(00538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간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현대건설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중공업(010140)의 주가는 오전 11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39% 내린 7만 1000원을 기록했
  • 올 1분기 증권·선물회사 순이익 2.4조 원…전년과 유사
    올 1분기 증권·선물회사 순이익 2.4조 원…전년과 유사
    증권일반 2025.06.11 11:34:00
    국내 증권사들이 올 1분기 약 2조 4000억 원의 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1분기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60개 증권사들의 올 1분기 순이익은 2조 4424억 원으로 전년 동기(2조 4696억 원)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 대형 증권사는 금리 인하 등으로 투자은행(IB)·채권·외환 부문에서 실적이 개선됐고, 중소형 증권사도 해외주식수수료 증가 및 지난해 설정한 충당금의 환입 효과 등으로 실적이 소폭 개선됐다. 증권사의 평균 순자
  • 한양증권 브랜드북, '뉴욕페스티벌' 최종 후보 선정
    한양증권 브랜드북, '뉴욕페스티벌' 최종 후보 선정
    증권일반 2025.06.11 11:06:37
    한양증권이 자체 제작한 브랜드북인 ‘더 세븐 이어’가 ‘2025 뉴욕페스티벌’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뉴욕페스티벌은 1957년 시작된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로 국내 증권사의 자체 콘텐츠가 최종 후보작에 오른 것은 한양증권이 처음이다. 4월 말 출간된 브랜드북은 한양증권의 지난 7년간 변화와 혁신을 모티브로 기획했다. 뉴욕페스티벌 국내 입선작 중 기획부터 제작·편집·출품까지 전 과정을 내부에서 독립적으로 진행한 것은 한양증권이 유일하다. 한양증권은 브랜드
  • 방산株 질주는 계속된다…현대로템·풍산 52주 신고가 경신 [줍줍리포트]
    방산株 질주는 계속된다…현대로템·풍산 52주 신고가 경신 [줍줍리포트]
    증권일반 2025.06.11 10:48:48
    11일 코스피가 3년 5개월 만에 2900선을 넘어선 가운데 국내 증시가 지지부진하던 때 시장을 주도하던 방산 업종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특히 현대로템(064350)과 풍산(103140)은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질주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8분 기준 풍산은 전장 대비 4.55% 오른 8만 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6.68% 급등에 이어 이날도 상승세로 장을 출발한 풍산은 8만 6500원까지 치솟으며 또다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방산 부문
  • 배형근 현대차證 사장, 자사주 6950주 추가 매입…책임 경영 강화
    배형근 현대차證 사장, 자사주 6950주 추가 매입…책임 경영 강화
    증권일반 2025.06.11 10:29:10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이 책임 경영 강화 차원에서 자사주 6950주를 장내 매수 방식으로 추가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 공시에 따르면 배 사장은 전날 자사주 6950주를 1주당 7334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매입 금액은 총 5100만 원어치에 달한다. 이번 자사주 매입으로 우리사주를 포함해 배 사장이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는 총 2만 6827주로 늘어났다. 발행 주식수의 0.04%에 해당하는 수치다. 지난해 취임 후 세 번째 자사주 매입이다. 배 사장은 지난해 4월 취임한 지 3개월만에 1억 원 규모의 자사주 1만 11
  • 삼전·하닉 동반 강세…미중 협상에 韓 반도체도 ‘훈풍’ [줍줍리포트]
    삼전·하닉 동반 강세…미중 협상에 韓 반도체도 ‘훈풍’ [줍줍리포트]
    증권일반 2025.06.11 10:05:01
    11일 장 초반부터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중 무역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중국에 대한 반도체 수출 제재를 완화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1.10% 오른 5만 9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중 6만 원까지 오르며 약 2개월 만에 ‘6만전자’에 오르기도 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4.01% 오른 23만 97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외에도 한미반도체(0.
  • 코스피 2900선 돌파…3년 5개월 만
    코스피 2900선 돌파…3년 5개월 만
    증권일반 2025.06.11 09:31:03
    코스피가 2022년 1월 이후 3년 5개월 만에 2900선을 돌파했다.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증시 활성화 정책 시행에 대한 기대감과 미중 무역 협상에 따른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3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8% 오른 2902.98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강세를 장을 시작한 코스피는 상승폭을 키우며 2900선에 올라섰다. 코스피가 장중 2900선을 넘어선 것은 2022년 1월 18일(2902.79) 이후 처음이다. 이로써 코스피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5거래일 연속
  • 신한證 “현대로템 질주 지속…방산 업종 최선호주 유지” [줍줍리포트]
    신한證 “현대로템 질주 지속…방산 업종 최선호주 유지” [줍줍리포트]
    증권일반 2025.06.11 08:52:13
    신한투자증권이 현대로템(064350)에 대해 K2전차 수출을 통한 실적 성장 지속, 철도 부문도 흑자 확대 등 우호적인 경영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현대로템의 목표주가를 기존 13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53.8% 상향 조정했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보고서를 통해 “K2전차 폴란드 2차 계약이 진행 중이며 조만간 결론이 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장 환경에서 전차가 핵심적 역할을 하는 만큼 대규모 계약을 통한 성능 향상과 규모의 경제를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수출 지역
  • “BTS가 돌아온다”…iM證, 하이브 목표가 32만→36만 상향 [줍줍리포트]
    “BTS가 돌아온다”…iM證, 하이브 목표가 32만→36만 상향 [줍줍리포트]
    증권일반 2025.06.11 08:38:31
    iM증권이 방탄소년단(BTS) 완전체 복귀 영향으로 실적이 유의미하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여기에 새 정부 출범 이후 한중관계 개선 기대감까지 겹치자 목표 주가를 36만 원으로 12.5% 상향 조정했다. 황지원 iM증권 연구원은 11일 보고서를 통해 “이번 주 BTS 멤버 4인이 제대하면서 이달 21일 슈가를 마지막으로 완전체 복귀를 앞두고 있다”며 “신보 발매 등 본격적인 활동 재개 전부터 MD를 중심으로 BTS 관련 매출이 유의미하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하이브(352820)는 BTS 완전체 복귀에 앞서 중국
  • 머니마켓 ETF 순자산 9배 폭증… 예적금 탈출한 투자자들 어디로?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머니마켓 ETF 순자산 9배 폭증… 예적금 탈출한 투자자들 어디로?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증권일반 2025.06.11 08:18:2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예적금 금리 하락과 머니마켓 ETF 급성장 현상: 5대 은행이 정기예금 기본금리를 연 2.15~2.58%까지 하락시키면서 머니마켓 ETF가 대안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우대조건
  • 현대차 노조 '나홀로 역행"…글로벌 불확실성 속 '퇴직금 누진제' 요구[biz-플러스]
    현대차 노조 '나홀로 역행"…글로벌 불확실성 속 '퇴직금 누진제' 요구[biz-플러스]
    증권일반 2025.06.11 06:00:00
    현대자동차 노조가 장기근속 근로자에게 최대 6년의 근속연수를 가산하는 ‘퇴직금 누진제’ 도입을 추진한다. 공공기관조차 방만 경영 문제로 10년 전 폐지한 제도를 현대차(005380) 노조가 추진하면서 시대를 역행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최근 현대차지부 대의원회의에서 퇴직금 누진제 도입안을 전체 244명 중 찬성 196명으로 가결했다. 누진제는 5년 이상 재직한 근로자에게 2개월의 퇴직금을 가산하기 시작해 이후 근속 25년까지 매년 0.3년을 더해 퇴직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요구안이 관철되면 현
  • 삼성證, 법인종합금융서비스 브랜드 출시…스톡그랜트·RSU 등 관리
    삼성證, 법인종합금융서비스 브랜드 출시…스톡그랜트·RSU 등 관리
    증권일반 2025.06.10 18:00:15
    삼성증권(016360)이 스톡그랜트·제한조건부 주식(RSU), 임직원 주식매입 프로그램(ESPP) 등 다양한 주식보상제도를 관리할 수 있는 법인 전용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브랜드 ‘앳 워크(AT WORK)’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리브랜딩한 AT WORK 서비스는 법인 임직원 주식보상 프로그램 관리부터 종합 자산관리 컨설팅까지 아우르는 법인 대상 종합 금융 서비스다. 법인뿐만 아니라 해당 기업 임직원들에게도 삼성증권의 자산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달 말 기준 AT WORK 고객 수는 약 5
  • [투자의 창] 쌓는 시대를 지나 쓰는 시대로
    [투자의 창] 쌓는 시대를 지나 쓰는 시대로
    증권일반 2025.06.10 17:59:04
    지난 20여년간 베이비부머 세대와 그 이후 세대는 퇴직연금 제도 도입과 함께 꾸준히 자산을 쌓아왔다. 국내 퇴직연금 전체 적립금은 2011년 50조 원 수준에서 지난해 말 기준 약 430조 원으로 9배 가까이 성장했다. 연평균 약 18% 늘어난 셈이다. 특히 개인형퇴직연금(IRP)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2011년 3조 7000억 원에 불과했던 IRP 규모는 지난해 말 약 98조 7000억 원으로 26배 넘게 증가했다. 이처럼 ‘쌓기’에 있어서 퇴직연금 시장은 괄목할만한 양적 성장을 이루었지만 ‘꺼내 쓰기’에 대한 준비는 여전히 미
  • 1160만 토종 OTT 탄생 예고…공정위, 티빙·웨이브 합병 조건부 승인 [시그널]
    1160만 토종 OTT 탄생 예고…공정위, 티빙·웨이브 합병 조건부 승인 [시그널]
    증권일반 2025.06.10 17:53:55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조건부 기업결합 승인으로 8부 능선을 넘었다. 2023년 말 양사가 합병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지 2년 6개월 만이다. 공정위는 양사 합병이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내년 말까지 현재 요금을 유지하라는 단서를 달았다. 양사는 주주 간 최종 합병 비율 동의, 전원 합병 찬성 의견을 받아 공정위에 최종 기업결합 신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10일 공정위는 티빙·웨이브 간 임원 겸임 방식의 기업결합 신고를 심의한 결과 조건부 승인 결정을 내렸다고
  • [현대차 노조 퇴직금 누진제 요구] 공공기관도 10년전 폐지…통상임금 폭탄 우려
    [현대차 노조 퇴직금 누진제 요구] 공공기관도 10년전 폐지…통상임금 폭탄 우려
    증권일반 2025.06.10 17:48:57
    현대차(005380) 노조가 추진하는 퇴직금 누진제를 두고 회사 내부에서조차 ‘시대착오적 제도’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퇴직금 누진제는 한국 경제의 고성장기에 장기근속을 권장하려 도입됐지만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사실상 퇴출된 제도다. 1999년 정부가 나서서 공공기관부터 퇴직금 누진제 폐지를 요구해 2014년께 대부분의 공기업이 ‘방만 경영 정상화 가이드라인’에 따라 이 제도를 없앴다. 그런데 현대차 노조가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대의원회의를 열고 퇴직금 누진제 부활 투쟁에 나선 것이다. 경제계에서는 퇴직금 누진제가 최근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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