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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운용, 초단기 채권 액티브 ETF 3달만 순자산 2000억 돌파
    신한운용, 초단기 채권 액티브 ETF 3달만 순자산 2000억 돌파
    증권일반 2024.02.21 09:52:59
    신한자산운용이 ‘SOL 초단기채권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3개월 만에 순자산 2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SOL 초단기채권 액티브 ETF’는 잔존만기 3개월 이내의 우량한 단기 금융상품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ETF다. 초단기 채권은 신용등급 A- 이상, 기업어음은 A2- 등급 이상의 채권을 담는다. 만기가 짧아 금리변동에 따른 변동성이 낮아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아울러 적극적인 액티브 운용을 통해 연 4.24%의 수익률을 거둬 양도성예금증서(CD) 1년물(3.67%), CD
  • 현대차證 “건설업 회복 유의미한 수준 아냐…보수적 접근要”
    현대차證 “건설업 회복 유의미한 수준 아냐…보수적 접근要”
    증권일반 2024.02.21 09:46:26
    현대차증권(001500)이 건설업 업황에 대해 주택 경기가 지난해보다 나아지고 있다고 진단했지만, 주가 전망에 대해서는 아직 보수적인 태도로 접근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현대차증권은 21일 “단기간 내 주택 수요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여 건설주에 대해 보수적인 접근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우선 현대차증권은 건설업 업황 전망에 대해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고 분석했다. 신동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대출 금리의 상승세가 멈췄고 매매 거래량과 신규 분양도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라며 “하반기 이후 건설사 주택 부문의 점진적인 실적 개선
  • [특징주] 최대주주 경영권 매각에…KR모터스 '상한가'
    [특징주] 최대주주 경영권 매각에…KR모터스 '상한가'
    증권일반 2024.02.21 09:41:51
    이륜차 제조사 KR모터스(000040)가 최대주주의 경영권 매각 소식에 상한가를 쳤다. KR모터스 주가는 21일 오전 9시 41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9.77% 오른 497원으로 상한가에 진입했다. 최대주주의 경영권 매각 소식에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KR모터스의 대주주 엘브이엠씨홀딩스(전 코라오그룹)는 회사 경영권을 포함한 최대 주주 지분을 매각하기 위해 KB증권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현재 이 회사 최대 주주는 엘브이엠씨홀딩스(36.87%)와 특수관계인인 오세영 엘브이엠씨
  • [코스닥] 4.59포인트(0.53%) 내린 861.58
    [코스닥] 4.59포인트(0.53%) 내린 861.58
    증권일반 2024.02.21 09:05:03
  • [코스피] 0.87포인트(0.03%) 내린 2656.92
    [코스피] 0.87포인트(0.03%) 내린 2656.92
    증권일반 2024.02.21 09:04:49
  • "삼성생명, 주주환원 확대 예상…목표가 9만9000원으로 상향"
    "삼성생명, 주주환원 확대 예상…목표가 9만9000원으로 상향"
    증권일반 2024.02.21 08:20:26
    NH투자증권(005940)은 21일 삼성생명(032830)이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 7000원에서 9만 9000원으로 13.7% 상향했다. 전날 종가는 8만 1700원이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콘퍼런스콜에서 주주환원과 관련한 새로운 발표가 없었던 것은 아쉽다”면서도 “기존에 제시한 배당정책을 유지하고 곧 발표될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고려해 추후 자본정책을 구체화할 것이라 밝혔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삼성생명이 주주환원에 나설 충
  • 다올투자증권 '슈퍼개미', 부동산 PF 정보 열람 가능해져
    다올투자증권 '슈퍼개미', 부동산 PF 정보 열람 가능해져
    증권일반 2024.02.21 06:30:00
    법원이 이른바 ‘슈퍼개미’로 불리는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가 다올투자증권(030210)을 상대로 낸 회계장부 열람 신청을 일부 받아들였다. 이번 판결로 다올투자증권은 지난해 큰 손실을 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의사결정 과정 등 주요 정보를 경영권 분쟁 상대인 2대 주주 김 대표에게 공개하게 됐다. 20일 서울남부지방법원은 다올투자증권에 김 대표와 부인 최순자 씨가 지난해 11월 신청한 ‘회계장부 열람 등사 가처분 소송’에서 △부동산 PF 손실 관련 투자 의사결정 단계의 대출·지급보증 관련 서류 △부동
  • "높은 배당세율 손 봐야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가능"
    "높은 배당세율 손 봐야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가능"
    증권일반 2024.02.21 06:20:00
    “정부가 주주 환원을 언급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의미 있는 일입니다. 제도적인 큰 틀만 만들어주고 나머지는 기업들의 자율성에 맡겨도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상당 부분 해소될 것입니다.” 황찬영 맥쿼리증권 대표는 20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해 “일부에서 거론하는 상장폐지와 같은 강제성을 부과하기보다는 현행 세법의 불합리한 점만 개선해도 기업들의 주주 환원 정책을 유인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표는 특히 지나치게 높은 배당소득세를 대표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지목
  • 130조 넘어선 ETF 순자산…글로벌·채권형 '흥행몰이' 주도
    130조 넘어선 ETF 순자산…글로벌·채권형 '흥행몰이' 주도
    증권일반 2024.02.21 06:10:00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 총액이 130조 원을 돌파했다. 미국·일본 증시 호황에 해외형 ETF의 순자산이 3조 원 가까이 늘었으며 안정적인 수익률을 가져다주는 채권형의 인기몰이도 지속됐다. 20일 금융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날 기준 국내에 상장된 ETF 828개의 총 순자산은 130조 4495억 원으로 집계됐다. ETF 시장의 규모가 130조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ETF 순자산은 지난해 6월 29일 사상 처음으로 100조 원을 돌파했다. 같은 해 10월에는 110조 원을 넘어선
  • 금융당국, 네이버페이 '간편연결 서비스' 제동…"악용 우려"
    금융당국, 네이버페이 '간편연결 서비스' 제동…"악용 우려"
    증권일반 2024.02.21 06:00:00
    네이버페이(네이버파이낸셜) 앱에서 증권사의 주식 거래 창으로 직접 연결되는 서비스가 불공정거래 우려 확대에 좌초 위기에 놓였다. 소셜미디어서비스(SNS) 등을 통해 투자 정보를 가장한 불법 리딩방이 횡행하면서 금융당국이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페이는 거래의 편의성 증대 차원의 서비스일 뿐이라며 선을 긋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악용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투자자 보호 장치가 보다 촘촘히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21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당초 지난해 말 출시 예정이던 네이버페이의 ‘간편연결 서비스’가 금융당국과의
  • "다올證, 2대주주에 부동산 PF 정보 공개하라"[시그널]
    "다올證, 2대주주에 부동산 PF 정보 공개하라"[시그널]
    증권일반 2024.02.20 21:52:51
    법원이 이른바 ‘슈퍼개미’로 불리는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가 다올투자증권(030210)을 상대로 낸 회계장부 열람 신청을 일부 받아들였다. 이번 판결로 다올투자증권은 지난해 큰 손실을 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의사결정 과정 등 주요 정보를 경영권 분쟁 상대인 2대 주주 김 대표에게 공개하게 됐다. 20일 서울남부지방법원은 다올투자증권에 김 대표와 부인 최순자 씨가 지난해 11월 신청한 ‘회계장부 열람 등사 가처분 소송’에서 △부동산 PF 손실 관련 투자 의사결정 단계의 대출·지급보증 관련 서류 △부동
  • [투자의 창] 채권 시대, 다시 돌아왔다
    [투자의 창] 채권 시대, 다시 돌아왔다
    증권일반 2024.02.20 18:06:54
    2023년은 미국 경제가 강력한 소비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을 이루며 안정을 되찾은 해였다. 연말에는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대부분의 투자 자산이 랠리를 펼치기도 했다. 그러나 여전히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는 연초부터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하 사이에서 줄타기 중이다. 올해 미국 경제는 여전히 견조한 고용 시장과 상대적으로 건전한 소득 대비 부채율을 지렛대 삼아 연착륙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하도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물론 그 시기와 폭에 대한 시장의 기대와 실제 현실이 일치할
  • 일본도 NISA로 증시 활력…공모펀드에 16년만에 최대 ‘뭉칫돈'
    일본도 NISA로 증시 활력…공모펀드에 16년만에 최대 ‘뭉칫돈'
    증권일반 2024.02.20 18:02:10
    신(新)소액투자비과세제도(NISA) 시행 이후 올 1월 한 달간 일본 증시에 11조 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됐다는 진단이 나왔다. 16년 만에 최대치인데 전문가들은 일본 정부의 소액주주 유인책이 주효한 것으로 평가했다. 20일 일본의 금융정보 업체 퀵(QUICK)에 따르면 올 1월 일본의 기금형 투자신탁(공모형, ETF 제외) 자금 순유입액은 1조 2794억 엔(약 11조 3875억 원)에 달했다. 2007년 8월(1조 4874억 엔) 이후 16년 5개월 만에 최대치다. 전월 유입 규모(3053억 엔)와 비교하면 4배가량 증가한 것이
  • 서학개미, 이달 엔비디아 3700억 폭풍 매수
    서학개미, 이달 엔비디아 3700억 폭풍 매수
    증권일반 2024.02.20 18:01:55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이른바 ‘서학개미’들이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 최대어인 미국 엔비디아의 주식을 이달 들어 대규모로 매집하고 나섰다. 2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19일까지 엔비디아를 2억 7938만 2306달러(약 3738억 원)어치 사들여 테슬라(3억 898만 5448달러)에 이은 전체 해외 주식 순매수 상위 종목 2위로 이름을 올렸다. 이달 국내 투자자들의 엔비디아 순매수 규모는 지난달(3112만 7189달러)의 9배에 이른다. 서학개미의 엔비디아 주식 보관액도 지난해 12월 말 43억 6
  •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하려면 배당세율 먼저 손 봐야"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하려면 배당세율 먼저 손 봐야"
    증권일반 2024.02.20 18:00:00
    “정부가 주주 환원을 언급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의미 있는 일입니다. 제도적인 큰 틀만 만들어주고 나머지는 기업들의 자율성에 맡겨도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상당 부분 해소될 것입니다.” 황찬영 맥쿼리증권 대표는 20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해 “일부에서 거론하는 상장폐지와 같은 강제성을 부과하기보다는 현행 세법의 불합리한 점만 개선해도 기업들의 주주 환원 정책을 유인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표는 특히 지나치게 높은 배당소득세를 대표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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