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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 ‘만다린 오리엔탈’호텔 그룹과 손잡는다
    한화,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 ‘만다린 오리엔탈’호텔 그룹과 손잡는다
    분양 2025.09.05 07:00:00
    서울의 글로벌 위상을 높일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의 파트너사로 한화가 ‘만다린 오리엔탈 그룹’을 선정하고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도심 축을 재편할 글로벌 랜드마크로서 서울역 북부 역세권 개발 사업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4일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3일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 사업의 호텔 파트너로 럭셔리 호텔·리조트 그룹인 ‘만다린 오리엔탈(Mandarin Oriental Hotel?Group)을 선정하고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2030년 128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으로 구성된 ‘만다린 오리엔탈
  • 롯데건설, 성수4지구 재개발 적용 '르엘 인피니티 프레임' 공개[집슐랭]
    롯데건설, 성수4지구 재개발 적용 '르엘 인피니티 프레임' 공개[집슐랭]
    분양 2025.09.04 16:30:22
    성수 4지구 재개발 사업에 출사표를 던진 롯데건설이 핵심 차별화 전략으로 한강 조망을 극대화하는 창호 디자인 '르엘 인피니티 프레임(LE:EL Infinity Frame)'을 4일 공개했다. 이 프레임은 르엘 브랜드의 한강변 특화 솔루션으로 개발됐다. 바닥부터 천정까지 상하좌우를 가득 채우는 초대형 창호 시스템으로, 성수4지구에 적용 시 천장고 3m의 공간에 벽체의 간섭이 없는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한다. ?성수지구 내에서 가장 넓은 한강 조망각을 확보한 성수4지구의 입지적 이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실제 한강변 공간실
  • 한국공인중개사協, 회원들에 ‘상업용 부동산 가치 평가 서비스’ 제공
    한국공인중개사協, 회원들에 ‘상업용 부동산 가치 평가 서비스’ 제공
    분양 2025.09.04 16:04:09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데이터 전문 기술 업체와 손잡고 회원들에게 상업용 부동산 가치 평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협회는 4일 서울 관악구 사무실에서 두레시닝·한국데이터경제연구소(KDEI)와 ‘부동산 업무 공동발전과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종호 회장과 최우선·이상규·김지연 부회장이 참석했다. 두레시닝 측에서는 윤순기 대표, 강혜구 상무, 강만수 원장이 왔다. 두레시닝은 하나금융그룹 자회사로, 산하 연구원인 KDEI와 함께 그룹의 부동산 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축적
  • 찬바람 부는 건설업계…체감지수 4개월 연속 하락[집슐랭]
    찬바람 부는 건설업계…체감지수 4개월 연속 하락[집슐랭]
    분양 2025.09.04 15:52:19
    지난달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4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6·27 대책으로 주택 수요가 준 데다 최근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 사망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며 건설업계가 바짝 긴장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4일 8월 CBSI가 전월보다 4.9포인트 하락한 68.2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CBS는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설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이며 100을 넘으면 그 반대다. 지수는 올 4월 74.8에서 5월 74.3으로 떨
  • "서울 사당동서 6년 만에 신축 단지"…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이수역센트럴' 분양 [집슐랭]
    "서울 사당동서 6년 만에 신축 단지"…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이수역센트럴' 분양 [집슐랭]
    분양 2025.09.04 15:27:04
    현대건설이 이달 서울 ‘힐스테이트 이수역센트럴’을 분양한다. 현대건설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일대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이수역센트럴’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11개 동, 총 93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44~84㎡ 170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은 전용 △44㎡A 27가구 △44㎡B 8가구 △49㎡A 53가구 △49㎡B 22가구 △49㎡C 6가구 △59㎡A 4가구 △59㎡B 5가구 △74㎡ 5가구 △84㎡A 29가구 △84㎡B 4가구 △84㎡C
  • 尹 정부 2년간 집 산 외국인 20% 늘었다
    尹 정부 2년간 집 산 외국인 20% 늘었다
    분양 2025.09.04 15:18:29
    윤석열 정부 기간 중 국내에 주택을 산 외국인이 20% 증가했다. 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이 한국부동산원에서 제출받은 외국인 주택 소유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국내에서 주택을 소유한 외국인은 윤 정부 출범 직후인 2022년 말 8만 2666명에서 2년 후인 2024년 말 9만 9839명으로 20.7%(1만 7173명) 늘었다. 특히 중국인의 주택 소유 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국적별로 보면 중국인이 4만 7912명에서 5만 9722명으로 1만 1810명(24.6%) 늘어 증가 규모가 가장 컸다. 이어
  • 서울 아파트 가격 0.08%↑…관망세 이어져[집슐랭]
    서울 아파트 가격 0.08%↑…관망세 이어져[집슐랭]
    분양 2025.09.04 14:00:00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의 상승률이 전주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6·27 부동산 대책 이후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4일 발표한 9월 첫 주(1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서울 매매 가격 상승률은 이번 주 0.08%로 지난 주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수도권의 아파트 가격은 0.02% 상승해 지난 주보다 상승폭을 0.01%포인트 줄였다. 지방은 0.02% 하락해 전 주와 같은 수준이었다. 강남·서초구는 상승폭이 각각 0.09%와 0.13%로 지난 주와 같았다. 송파구는 아파
  • '목동 최대 일반분양' 목동5단지, 정비구역 지정 고시…신탁사 선정 박차[집슐랭]
    '목동 최대 일반분양' 목동5단지, 정비구역 지정 고시…신탁사 선정 박차[집슐랭]
    분양 2025.09.04 12:41:52
    목동5단지가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공식 지정되며 4000가구에 육박하는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목동5단지는 특히 목동에서 가장 많은 일반분양 물량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4일 서울시는 목동5단지에 대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최종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기존 1848가구 규모의 단지가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393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변모한다. 목동5단지는 특히 목동에서 가장 많은 일반분양 1604가구를 획득했다. ?이승원 목동5단지 재건축추진준비위원장은 “이번 고시는 5단지 재건축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그
  • 조건부 전세대출 막히자…서울 아파트 입주율 50%대 추락[집슐랭]
    조건부 전세대출 막히자…서울 아파트 입주율 50%대 추락[집슐랭]
    분양 2025.09.04 11:21:00
    서울 주요 신축단지의 입주율이 최근 두 달간 50%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6·27 대출 규제로 소유권 이전 조건부 전세대출이 금지되면서 세입자의 대출 자금으로 잔금을 치르는 것이 금지된 영향 때문 등으로 풀이된다. 6월 입주를 개시한 서초구 메이플자이는 전세금 시세가 1~2억 원가량 하락하는 등 대출 규제의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확인됐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메이플자이는 3307가구 가운데 약 1950가구가 입주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입주 마감 시점인 지난달 말 기준 입주율은 59% 수준에 머물렀
  • 서울시, 준공업지역에도 최대 400% 상한 용적률 적용[집슐랭]
    서울시, 준공업지역에도 최대 400% 상한 용적률 적용[집슐랭]
    분양 2025.09.04 10:58:36
    주거지역에만 한정해 적용하던 최대 400%의 ‘법적 상한 용적률’이 준공업지역 재건축까지 확대된다. 현행 250% 상한용적률을 적용 중인 준공업지역에 상한 용적률이 적용되면 공급되는 주택 가구 수가 늘어나 사업성이 대폭 개선되고 가구당 분담금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4일 서울시는 준공업지역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를 위해 준공업지역에도 법적 상한 용적률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1호 적용 대상지는 서울 도봉구 ‘삼환도봉아파트’로 지정됐다. ‘삼환도봉아파트’는 1987년 준공된 660가구 규모의 노후 단지다. 2021
  • 대우건설, 텍사스 부동산 개발사업 참여…북미 진출 신호탄
    대우건설, 텍사스 부동산 개발사업 참여…북미 진출 신호탄
    분양 2025.09.04 10:42:44
    대우건설이 미국 텍사스주 부동산 개발사업에 참여하며 북미 시장 개척에 나섰다.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를 방문해 오리온 리얼에스테이트(RE) 캐피털이 추진 중인 프로스퍼시 개발사업 부지를 둘러보고 1단계 사업 공동 협력 업무협약(MOU)와 조인트벤처 텀시트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리온 RE 캐피털이 추진 중인 복합개발사업으로 △1단계 타운하우스 개발을 시작으로 △주택 △호텔 △오피스까지 총 5단계로 예정됐다. 대우건설은 토지주 겸 시행사인 오리온 RE 캐피털, 현지 금융 조
  • 성수 재개발에 자양·구의 개발도 들썩…거래 늘고 3.3㎡당 5000만 원 ‘훌쩍’[집슐랭]
    성수 재개발에 자양·구의 개발도 들썩…거래 늘고 3.3㎡당 5000만 원 ‘훌쩍’[집슐랭]
    분양 2025.09.04 09:57:00
    서울 광진구 자양·구의동 일대가 신속통합기획과 모아타운 대상지로 대거 지정된 데 이어 한강변 구축아파트 재건축도 추진되면서 매매 거래가 늘고 정비 구역 내 주택 가격도 뛰고 있다. 재개발 구역에 속한 연립·다세대 주택은 전용면적 3.3㎡당 평균 5000만 원에 거래되며 지난해에 비해 매매 가격이 1000만 원가량 올랐다. 한강에 인접한 입지에도 낙후된 주거 여건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지 못했던 자양·구의동 일대가 정비사업 완료 후 성수동과 비슷한 시세를 형성할 것이라는 전망에 투자 수요가 몰린
  • "최고 49층 ‘강남 랜드마크’로" 은마, 2030년 첫 삽 뜬다…"3.3㎡당 5000만원 ‘훌쩍’" 한강변 자양·구의 개발 시동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최고 49층 ‘강남 랜드마크’로" 은마, 2030년 첫 삽 뜬다…"3.3㎡당 5000만원 ‘훌쩍’" 한강변 자양·구의 개발 시동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분양 2025.09.04 08:12:38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한강변 개발 골든타임 도래: 서울 광진구 자양·구의동 일대가 신속통합기획과 모아타운 대상지로 대거 지정되면서 총면적 35만 3830㎡에 달하는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한강변
  • 강남 아파트 0%, 성수동 공장 2200억… 엇갈린 경매 시장 성적표
    강남 아파트 0%, 성수동 공장 2200억… 엇갈린 경매 시장 성적표
    분양 2025.09.04 07:20:00
    서울 성수동의 대로변 공장 대지가 2000억 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돼 국내 경매시장에서 단일 물건 기준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반면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은 6·27 대책 여파로 올 들어 가장 저조한 성적표를 보였다. 3일 경·공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에서 성수역 2번 출구 인근 전용면적 4272㎡ 철골 공장 대지를 두고 복사기 제조업체 신도리코가 2202억 100만 원에 단독 응찰해 물건을 확보했다. 서울 경매시장의 종전 최고가는 2021년 강남구 논현동 빌딩이
  • 한강변 자양·구의 개발 시동에…거래 늘고 3.3㎡당 5000만 원 ‘훌쩍’
    한강변 자양·구의 개발 시동에…거래 늘고 3.3㎡당 5000만 원 ‘훌쩍’
    분양 2025.09.03 17:47:28
    서울 광진구 자양·구의동 일대가 신속통합기획과 모아타운 대상지로 대거 지정된 데 이어 한강변 구축아파트 재건축도 추진되면서 매매 거래가 늘고 정비 구역 내 주택 가격도 뛰고 있다. 재개발 구역에 속한 연립·다세대 주택은 전용면적 3.3㎡당 평균 5000만 원에 거래되며 지난해에 비해 매매 가격이 1000만 원가량 올랐다. 한강에 인접한 입지에도 낙후된 주거 여건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지 못했던 자양·구의동 일대가 정비사업 완료 후 성수동과 비슷한 시세를 형성할 것이라는 전망에 투자 수요가 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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