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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금리·부동산 시장 악화에…개인 임대사업자 지난해 첫 감소
    고금리·부동산 시장 악화에…개인 임대사업자 지난해 첫 감소
    간접투자 2024.02.12 10:00:32
    고금리 지속에 부동산 시장 불황이 겹치면서 지난해 개인 임대사업자가 통계 집계 이후 처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세청 국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개인 임대사업자는 237만 9000명으로 1년 전보다 2170명 감소했다. 개인 임대사업자가 줄어든 것은 2017년 14개 업태별 사업자 통계가 집계된 이후 처음이다. 개인·법인 사업자 수는 경제 규모에 따라 매년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개인 임대사업자 수 감소는 이례적이다. 10월 기준으로 매년 10만명 이상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개인
  • 웃돈까지 붙어 거래된 지식산업센터…경매 시장서도 찬밥으로 전락한 까닭은
    웃돈까지 붙어 거래된 지식산업센터…경매 시장서도 찬밥으로 전락한 까닭은
    간접투자 2024.02.12 09:32:21
    과거 분양 당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며 한때 웃돈까지 붙어 거래된 지식산업센터가 분양가보다 낮은 가격에 매물이 나오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과거 ‘아파트형 공장’으로 불렸던 지식산업센터가 마이너스 프리미엄에도 거래가 성사되지 않으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제조업과 지식산업, 정보통신업 등의 사업장과 그 지원시설 등이 입주할 수 있는 3층 이상의 건물을 말한다. 저금리에 부동산 가격이 오르던 시절 각종 규제가 주택에 집중되자 이를 대체하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주택과 달리 전매
  • 용산 국제 업무 지구 개발에 사업 부지 규모 맞먹는 ○○ 있다
    용산 국제 업무 지구 개발에 사업 부지 규모 맞먹는 ○○ 있다
    간접투자 2024.02.11 08:00:00
    베일을 벗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계획에서 업무지구 개발만큼 방점이 찍힌 부분은 녹지 공간이다. 서울시는 일반 시민도 자유롭게 용산국제업무지구를 즐길 수 있도록 사업 부지 전체 면적(49만 5000㎡)에 버금가는 녹지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여가와 문화 공간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서울시는 또 100층 높이에 전망대를 배치하고 45층 높이에 각 건물을 잇는 보행전망교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이에 따라 사업 주체들은 시민 여가·문화 공간을 많이 조성할수록 더 많은
  • 서울 강남서도 미분양?…골치덩어리로 전락한 단지내 상가
    서울 강남서도 미분양?…골치덩어리로 전락한 단지내 상가
    간접투자 2024.02.11 07:00:00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신축 고가 아파트도 상가 미분양에 몸살을 앓고 있다. 1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개포 4단지를 재건축한 개포자이 프레지던스는 분양 대행사를 통해 미분양 상가 통매각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에 두 차례나 상가 분양을 위한 용역업체 선정 공고까지 냈지만 단 한 곳의 대행업체도 참여하지 않았다. 매각을 추진 중인 미분양 상가 물량은 전체 16개에 달한다. 지하 1층의 연도형 상가와 독립형 상가 등이며 분양 가격은 전체 246억원이 넘는다. 신축 아파트의 상가 미분양 상황은 개포동 만의 문제가 아니다. 과거 서울 서
  • 포스코이앤씨, 인하대와 저탄소 철강 수소환원제철 만든다
    포스코이앤씨, 인하대와 저탄소 철강 수소환원제철 만든다
    간접투자 2024.02.08 14:15:57
    포스코이앤씨가 인하대학교와 '저탄소 철강 수소환원제철 연구·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8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연구개발(R&D)·기술자문 등 협력체제 확립 ▲인하대 저탄소 철강분야 전공 프로그램 교육과정 자문 ▲수소환원제철 사업화·해외진출 협력 ▲수소환원제철 교육·연구 등을 인하대와 공동 연구할 계획이다. 수소환원제철은 화석연료 대신 수소(H2)를 사용해 철을 생산하는 기술로 탄소배출을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다. 최근 정
  • 국토부, 검단 사고로  건설사 5곳 8개월 영업 정지
    국토부, 검단 사고로 건설사 5곳 8개월 영업 정지
    간접투자 2024.02.02 07:00:00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4월 발생한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GS건설과 동부건설·대보건설·상하건설·아세아종합건설 등 5개 건설사업자에게 영업정지 8개월의 행정처분을 부과했다고 1일 밝혔다. 영업정지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건설사들은 8개월 동안 계약 체결, 입찰 참가 등 신규 사업과 관련된 영업 행위가 금지된다. 다만 영업정지 처분 이전에 도급계약을 체결했거나 관계 법령에 따라 허가나 인가 등을 받아 착공한 건설공사의 경우에는
  • 압구정동에 100평대 펜트하우스 들어선다[집슐랭]
    압구정동에 100평대 펜트하우스 들어선다[집슐랭]
    간접투자 2024.02.02 07:00:00
    서울의 전통 부촌이자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압구정 3구역에 100평대 펜트하우스가 들어선다. 높이는 최고 70층이 될 전망이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조합과 설계자인 희림건설 컨소시엄(희림·나우동인·UN스튜디오)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평형 선호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설계안에 따르면 34·40·54·62평형부터 대형 평수인 76·87·101평형이 들어설 예정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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