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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정부 첫 외평채 '흥행몰이'…190억 유로 주문 쏟아져 [Pick코노미]
    이재명 정부 첫 외평채 '흥행몰이'…190억 유로 주문 쏟아져 [Pick코노미]
    경제·금융일반 2025.06.27 07:56:14
    정부가 지난해 12·3 비상계엄 이후 처음으로 유로화 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발행에 성공했다. 규모는 14억 유로(약 16억 달러)로 유로화 외평채로는 역대 최대다. 이스라엘-이란 전쟁 등 국제 정세 불안 속에서도 주문이 190억 유로(약 222억 달러)로 사상 최고를 기록하면서 새 정부 출범 이후에도 한국의 대외 신인도에 큰 문제가 없다는 점을 재확인했다는 평가다. 2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총 14억 유로 규모의 유로화 표시 외평채(3년물·7년물)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발행 금리는 유로
  • "최태원의 뚝심 통했다" SK 시총 '300조 시대'…"불장에 '과속주의보' 발령" 목표주가 웃돈 종목들 '급제동'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최태원의 뚝심 통했다" SK 시총 '300조 시대'…"불장에 '과속주의보' 발령" 목표주가 웃돈 종목들 '급제동'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6.27 07:54:2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SK그룹 시총 300조 돌파...하이닉스 '30만닉스' 근접: SK그룹 상장 계열사 21개의 시가총액이 308조 4092억 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52.31% 치솟았다. 코스
  • "가계부채 증가분 90% 육박" ‘규제 무풍지대’ 정책대출…LH, 3기 신도시 청약 과정 오류로 '입주자 재선정' 실시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가계부채 증가분 90% 육박" ‘규제 무풍지대’ 정책대출…LH, 3기 신도시 청약 과정 오류로 '입주자 재선정' 실시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6.27 07:50:26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청약 시스템 오류: LH의 시스템 미비로 하남교산 등 3기 신도시 일반공급 예비입주자 선정에 오류가 발생해 전면 재선정에 나섰다. 지난 3월 31일 시행된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을 시
  • "국산 양자컴 개발에 8년간 6454억원 투입"…삼성SDS "AI 에이전트 시대 이끈다"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국산 양자컴 개발에 8년간 6454억원 투입"…삼성SDS "AI 에이전트 시대 이끈다"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경제동향 2025.06.27 07:29:09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AI 에이전트 급증: 삼성SDS가 3년 후 기업마다 수만~수억개 AI 에이전트가 생성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패브릭스 플랫폼을 통한 에이전트 관리 시스템을 공개했다. 이에 따라 현재 13만 명 수
  • “시장 왜곡 심화" 월가 뒤덮은 ‘7월 위기론’…"돌아온 ‘반도체의 시간’" 마이크론 깜짝 실적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시장 왜곡 심화" 월가 뒤덮은 ‘7월 위기론’…"돌아온 ‘반도체의 시간’" 마이크론 깜짝 실적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은행 2025.06.27 07:24:59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7월 시장 위기론: 도이체방크·골드만삭스·노무라증권 등 글로벌 IB들이 일제히 7월 위기론을 제기하며 시장 전반의 낙관론이 구조적 리스크를 가리고 있다고 경고했다. S
  • 국세청장에 첫 현직의원 임광현 발탁…차관급 5명 인사 단행
    국세청장에 첫 현직의원 임광현 발탁…차관급 5명 인사 단행
    경제·금융일반 2025.06.27 07:02:00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국세청장(차관급) 후보자로 국세청 차장 출신인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명했다. 임 후보자는 국세청 차장 출신으로 이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이던 시절부터 여당 내 자타 공인 조세정책 참모로 여겨질 만큼 조세정책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세청장 후보자에 임 의원이 지명됐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임 후보자는 서울지방국세청장과 국세청 차장을 역임한 조세 행정 전문가”라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활동을 통해 더 넓어진 시야를 바탕으로 공정한 조세 행정과 납세자 보호에
  • 4월 은행 대출 연체율 0.57%…전월比 0.04%P↑
    4월 은행 대출 연체율 0.57%…전월比 0.04%P↑
    은행 2025.06.27 07:00:00
    4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전월 대비 다시 상승했다. 3월 말 분기 종료에 따른 연체채권 정리효과로 연체율이 소폭 하락했지만 이 같은 일회성 효과가 사라지자 한 달 만에 연체율이 다시 올랐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5년 4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57%로 집계됐다. 이는 3월(0.53%)보다 0.04%포인트 높은 수치이며 전년 동기(0.48%)와 비교해도 0.09%포인트 상승했다. 이달 신규 연체 발생액은 2조 9000억 원으로 전월(3조 원) 대비 1000억
  • 李 대통령 “지금이 경제 타이밍”…추경 시정연설 뒤 골목시장서 식사
    李 대통령 “지금이 경제 타이밍”…추경 시정연설 뒤 골목시장서 식사
    경제·금융일반 2025.06.27 06:58:00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중산층의 소비 여력은 줄고 자영업자는 파산 지경으로 우리 경제 상황이 절박한 지금이 바로 (재정 투입의 적절한) 타이밍”이라며 추가경정예산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취임 후 첫 시정연설에서 “지금은 경제가 다시 뛸 수 있도록 정부가 나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취임 첫날 첫 행정 지시로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경기 침체 극복과 민생 회복을 위해 30조 5000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은 고소
  • '한국판 IRA 1호'에 청정수소 낙점…세계 수소시장 선점한다[Pick코노미]
    '한국판 IRA 1호'에 청정수소 낙점…세계 수소시장 선점한다[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6.27 06:34:38
    정부가 한국판 인플레이션감축법(IRA)으로 통하는 전략산업 국내 생산 촉진 세제의 ‘1호 산업’으로 청정수소를 낙점했다. 이 제도는 미래 먹거리 첨단산업 공장을 국내에 지을 경우 법인세 등 각종 세금을 감면해주는 정책이다. 26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판 IRA 도입을 가정해 청정수소 산업의 국내 생산을 유인할 수 있는 최적 법인세율과 각종 인센티브 부여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수소에너지는 연소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꿈의 에너지’로 통하지만 수소 자체를 생산하는 과정에서는 온실가스가 배출된다. 청
  • 하반기 달러화 점진적 약세…원화 강세 이어가나 [Pick코노미]
    하반기 달러화 점진적 약세…원화 강세 이어가나 [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6.27 06:00:00
    미국 행정부의 보호무역 기조가 본격적으로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치면서 올해 하반기 세계경제가 둔화 국면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차원에서 탈(脫)달러화 움직임이 가속화되며 달러화와 미 국채의 동반 약세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원화 강세 흐름은 이러한 달러화 약세와 맞물려 있다는 점에서 원화 강세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용재 국제금융센터 원장은 전날 “미국의 관세 정책 영향이 하반기부터 본격 반영되면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실제로
  • “내일저축·디딤씨앗 만기금, 청약통장에 몽땅 넣자” [S머니-플러스]
    “내일저축·디딤씨앗 만기금, 청약통장에 몽땅 넣자” [S머니-플러스]
    재테크 2025.06.27 05:00:00
    "청약통장에 이만큼 넣을 수 있다고요?" 사회초년생 A 씨(27)는 최근 만기 도래한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쓰임새를 고민하다 주거 마련을 위한 청약통장에 통째로 넣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반색했다. 한 번에 넣을 수 있는 한도가 최대 5000만 원으로, 청약통장에 목돈을 한 번에 넣을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다 이르면 7월부터 청년내일저축계좌나 디딤씨앗통장의 만기 수령금을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에 최대 5,000만 원까지 일시납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청약종합저축 이자율
  • "퇴사하면 목돈? NO, 연금으로 받으세요"…정부 '퇴직연금 의무화' 추진
    "퇴사하면 목돈? NO, 연금으로 받으세요"…정부 '퇴직연금 의무화' 추진
    정책 2025.06.27 01:30:00
    정부가 퇴직금 제도를 전면 개편해 ‘퇴사하면 바로 받는 목돈’을 없애고 퇴직연금으로만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최근 고용노동부는 퇴직연금을 단계적으로 모든 사업장에 의무화하는 방안을 최근 국정기획위원회에 보고한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현재 퇴직급여 제도는 퇴직금(일시금)과 퇴직연금으로 이원화돼 있지만, 정부는 이를 퇴직연금으로 일원화할 방침이다. 퇴직연금은 은행, 증권사 등 사외 금융기관에 적립돼 퇴사 후 연금으로 수령하는 제도다. 퇴직금보다 안정성은 높지만 퇴사 직후 목돈을 받을 수 없게 되는 만큼 근로자들의 반발이 예상
  • 무역위, 중국산 스테인리스 후판에 반덤핑관세 확정…5년간 21.62%
    무역위, 중국산 스테인리스 후판에 반덤핑관세 확정…5년간 21.62%
    경제동향 2025.06.26 21:37:50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가 중국산 스테인리스스틸 후판에 대한 반덤핑 관세를 확정했다. 잠정 관세로 부과하던 21.62%의 관세율을 5년간 적용하겠다는 내용이다. 무역위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461차 무역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덤핑 조사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무역위 관계자는 “중국산 스테인리스 스틸 후판에 대한 덤핑 조사 결과 국내 산업에 대한 실질적 피해가 확인됐다”며 “해당 제품에 향후 5년간 21.62%의 반덤핑 관세 부과를 기획재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무역위는 이미 3월부터 중국산
  • 예정처 “부실채권 싸게 팔면 금융권 출연 없어도 돼”
    예정처 “부실채권 싸게 팔면 금융권 출연 없어도 돼”
    은행 2025.06.26 21:34:21
    정부가 저소득층의 장기 연체 대출 탕감을 위해 금융권에 4000억 원의 출연을 요구하기로 한 가운데 채권 매입 가격을 낮추면 새로 돈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국회예산정책처의 분석이 나왔다. 26일 금융계에 따르면 예정처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분석’에서 “장기 연체 채무 조정 프로그램과 관련해 금융사 부담 문제 등 재원 확보 방안을 조속히 확정해 국회 심사 과정에 제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예정처는 출연금을 놓고 정부와 금융사 간 협의 과정이 지난할 수 있다며 기여금 징수 대신 채권 매입가액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할
  • “4대 금융지주, 올 2분기 순이익 5조 안팎”
    “4대 금융지주, 올 2분기 순이익 5조 안팎”
    은행 2025.06.26 21:34:13
    국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가 올해 2분기 5조 원 안팎의 순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는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올해 전체적으로는 꾸준한 이익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6일 금융계와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4대 지주의 2분기 순익 전망치는 총 4조 9612억 원으로 예측된다. 지난해 2분기(5조 1687억 원) 대비 4.0% 감소한 수치다. KB금융과 신한의 2분기 순이익 전망치는 각각 1조 5827억 원(-7.5%), 1조 4160억 원(-2.4%)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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