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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Y의 약속…삼성, 미래세대 'AI대중화' 이끈다
    JY의 약속…삼성, 미래세대 'AI대중화' 이끈다
    경제동향 2025.06.19 16:02:00
    삼성전자(005930)가 유치원생과 초·중·고교생 10만 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교육을 시작한다.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활용해 학생들이 AI를 쉽고 재밌게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최근 “우리나라 청소년들, 청년에게 꿈을 줘야겠다”며 그룹 차원의 청소년 지원 활동을 강조한 직후 나온 프로그램이어서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19일 '갤럭시와 함께하는 AI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학생의 연령별 눈높이에 맞춰 최신 AI
  • 전세계 0.001%만 발급 ‘아멕스 블랙카드’ 국내 출시
    전세계 0.001%만 발급 ‘아멕스 블랙카드’ 국내 출시
    카드 2025.06.19 15:52:08
    전 세계 0.001% VVIP만 발급받을 수 있는 아메리칸익스프레스의 ‘원조 블랙카드’가 국내에 상륙한다. 현대카드는 19일 아멕스의 최상위 등급 아멕스 블랙 ‘센츄리온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연회비가 700만 원에 달하는 이 카드는 심사를 거쳐 초대받은 VVIP만 발급이 가능하다. 그동안 일본과 홍콩 등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는 센츄리온 카드가 발급됐지만 국내에서 발급되는 것은 처음이다. 센츄리온 카드는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만 발급되고 있다. 카드 소지자에게는 전담 매니저(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컨시어지는 전 세계
  • "재단장 100일만에 매출 25% 껑충"…신세계百 본점 식당가, 층별 콘셉트 효과 톡톡
    "재단장 100일만에 매출 25% 껑충"…신세계百 본점 식당가, 층별 콘셉트 효과 톡톡
    경제·금융일반 2025.06.19 15:47:56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3월 재단장해 문을 연 본점 식당가의 100일간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25%가량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본관(더 리저브) 5층에 있던 본점 식당가는 재단장 공사를 거쳐 올해 3월 신관(디 에스테이트) 13층과 14층에 자리했다. 13층은 일반 음식점으로, 14층은 고급 음식점으로 이원화해 그에 걸맞은 식음료 브랜드를 구성했다. 그 결과 올해 3월 14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약 100일만에 매출이 25%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3040세대 고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전체 매출을 견인했다. 3040세
  • 운행기록 자동 제출…현대차·기아, 상용차 규제 부담 줄인다
    운행기록 자동 제출…현대차·기아, 상용차 규제 부담 줄인다
    경제·금융일반 2025.06.19 15:47:07
    현대차·기아가 상용차 운행 기록을 자동 분석하는 차세대 커넥티드 전자식운행기록장치(DTG) 개발에 나섰다. 수동으로 기록을 제출해야 했던 과거 방식을 개선해 운전자 부담을 덜게 됐다. 현대차·기아는 19일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경기도 남양연구소에서 '커넥티드 DTG 개발·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DTG는 자동차의 속도, 주행거리, 위치정보시스템(GPS) 신호 등 운행 정보를 실시간으로 자동 기록하는 장치다. 버스·화물차·어린
  • 에스티팜 "크리스퍼 유전자 치료제 CDMO 시장 진출" [바이오USA]
    에스티팜 "크리스퍼 유전자 치료제 CDMO 시장 진출" [바이오USA]
    경제·금융일반 2025.06.19 15:35:06
    원료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에스티팜(237690)이 ‘크리스퍼(CRISPR) 유전자치료제’ 시장에 진출한다. 기존에 주력했던 올리고핵산치료제의 원료인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생산 외에 크리스퍼 유전자 편집 치료제의 핵심 원료인 단일 가이드 리보핵산(sgRNA) 생산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성무제 에스티팜 대표는 18일(현지 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고 있는 바이오 USA에서 기자들과 만나 “sgRNA을 통해 크리스퍼 유전자 편집 치료제 CDMO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한다”며 "현재 sgRNA 합성 기술을 확보하고
  • 4인 가구 최대 200만원 지급…고효율TV 사면 30만원 돌려준다
    4인 가구 최대 200만원 지급…고효율TV 사면 30만원 돌려준다
    경제·금융일반 2025.06.19 15:34:11
    정부가 내놓은 2차 추가경정예산안의 핵심은 소비 촉진을 통한 경기 활성화다. 국내 민간소비가 살아나지 않으면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0%대까지 낮아진 만큼 재정 지출을 늘려서라도 일종의 각성제를 놓자는 의미다. 재정 낭비 논란에도 불구하고 상위 10% 고소득자에게도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기로 최종 결정한 것도 이 같은 소비 촉진을 위한 조치로 해석할 수 있다. 정부는 우선 내수 활성화를 위해 전 국민에게 15만~52만 원의 ‘민생회복 소비 쿠폰’을 지급하기로 했다. 여기에 투입되는 예산이 10조 3000억 원이다. 이번 소비
  • [속보]전 국민에게 15~50만원 지급한다…새 정부 30.5조 추경[30조 민생 추경]
    [속보]전 국민에게 15~50만원 지급한다…새 정부 30.5조 추경[30조 민생 추경]
    경제·금융일반 2025.06.19 15:30:29
    이재명 정부가 출범 이후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하고 총 20조 2000억원을 투입해 경기진작과 민생안정에 나선다. 이번 추경의 핵심은 전 국민에게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다. 소비쿠폰은 국민 1인당 최소 15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추경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추경안을 오는 23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빠르면 다음 달 초 본회의 통과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소비쿠폰 지원 규모는 총 13조
  • 법인세 4.7조·부가세 4.3조 '펑크'…세입경정 10.3조 반영
    법인세 4.7조·부가세 4.3조 '펑크'…세입경정 10.3조 반영
    경제분석 2025.06.19 15:24:59
    정부가 19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30조 5000억 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에 10조 3000억 원 규모의 세입경정을 반영했다. 올해 정부가 구상했던 세입예산보다 실제 세수가 10조 원 넘게 줄어든다는 뜻이다. 임기근 기획재정부 2차관은 18일 열린 ‘새 정부 첫 추경안 상세 브리핑’에서 “세수 여건 변화와 현재까지 세수 실적 등을 감안, 세입경정을 통해 10조 3000억 원의 세수 부족 전망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기재부가 추경에 감액경정을 포함시킨 것은 2020년 이후 5년 만이다. 세입경정은 당초 예상보다 세입이 부족하거나
  • 이재명 정부 첫 추경안 국무회의 의결…소비쿠폰 등 20.2조 더 푼다
    이재명 정부 첫 추경안 국무회의 의결…소비쿠폰 등 20.2조 더 푼다
    정책 2025.06.19 15:24:29
    정부가 경기 진작과 민생 안정을 위해 20조 2000억 원을 더 풀기로 했다. 여기에 10조 3000억 원의 세입경정을 더한 이재명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30조 5000억 원 규모로 짜여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구조의 새정부 첫 추경안을 의결했다. 임기근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전날 “경제와 민생의 회복이라는 당면한 현안을 하루빨리 해결해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새 정부의 추경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달 4일 이 대통령이 취임한 지 불과 15일 만이다. 임 차관은 이번 추경안의 특징에 대
  • 정부는 괜찮다지만…인플레 억제 과제로
    정부는 괜찮다지만…인플레 억제 과제로
    경제동향 2025.06.19 15:24:09
    정부가 올해 30조 원이 넘는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하면서 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올해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간신히 1%대로 내려온 가운데 물가 잡기가 하반기 정책 과제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19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이재명 정부의 첫 추경안은 총 30조 5000억 원 규모로 마련했다. 이 가운데 경기 진작에 15조 2000억 원을, 민생 안정을 위해 5조 원을 풀어 총 20조 2000억 원이 직접적인 정부 지출 규모다.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1차 추경 규모가 13조 8000억 원이었던 만큼
  • 소비쿠폰 등 20조 더 푼다…李 정부 첫 추경안 국무회의 의결
    소비쿠폰 등 20조 더 푼다…李 정부 첫 추경안 국무회의 의결
    정책 2025.06.19 15:20:53
    정부가 경기 진작과 민생 안정을 위해 20조 2000억 원을 더 풀기로 했다. 여기에 10조 3000억 원의 세입경정을 더한 이재명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30조 5000억 원 규모로 짜여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구조의 새정부 첫 추경안을 의결했다. 임기근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전날 “경제와 민생의 회복이라는 당면한 현안을 하루빨리 해결해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새 정부의 추경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달 4일 이 대통령이 취임한 지 불과 15일 만이다. 임 차관은 이번 추경안의 특징에 대
  • [단독] 조승래, 국정기획위 국민주권위 위원장에…대변인 겸임
    [단독] 조승래, 국정기획위 국민주권위 위원장에…대변인 겸임
    경제·금융일반 2025.06.19 15:04:04
    조승래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이 국정기획위 내 국민주권위원회 위원장을 겸임한다. 19일 서울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조 대변인은 국정기획위 산하 국민주권위원회를 이끌기로 했다. 조 대변인은 국정기획위 기획분과위원과 정부조직개편 태스크포스(TF) 위원으로도 활동 중인데 위원장까지 맡게 된 것이다. 조 대변인이 민주당 수석대변인 등을 역임하며 소통 능력을 인정받은 만큼 국민주권위원장 적임자라는 평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주권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송창욱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임명된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주권위원회에서는 지난 18일부터 국민
  • "작년에 너무 더워서"…GS샵 올 여름 침구 매출 1년만에 10배 증가
    "작년에 너무 더워서"…GS샵 올 여름 침구 매출 1년만에 10배 증가
    경제·금융일반 2025.06.19 14:38:36
    GS샵은 올해 5월 12일부터 6월 15일까지 약 5주간 TV홈쇼핑 여름 침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배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무더위 영향으로 올해 여름 침구 수요가 늘 것을 보고 편성을 늘리고 소재, 기능, 디자인 등에서 차별화된 상품을 강화한 덕분에 방송 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180%이상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이 급증한 것이다. 가장 인기가 높은 상품은 ‘미세스문 풍기인견 침구세트’다. 한 달간 총 3회 방송을 진행할 때마다 목표보다 30~80%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 ‘룸메이트 by 알레르망 냉감 차렵이불세트’
  • 롯데바이오 "연내 5~6건 추가 수주 목표" [바이오USA]
    롯데바이오 "연내 5~6건 추가 수주 목표" [바이오USA]
    경제·금융일반 2025.06.19 14:25:48
    "한 달 내 1~2건의 위탁개발생산(CDMO) 추가 수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올해 안에 총 5~6곳과 추가 계약을 맺는 것이 목표입니다." 제임스 박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는 18일(현지 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고 있는 바이오USA에서 영국 바이오기업 오티모 파마와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한 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오티모 파마와 이중항체 항암 신약 후보물질 ‘잔키스토미그’의 원료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맺었다. 계약 규모는 양사 합의로 공개하지 않았다. 올 4월 아시아 소재 바이오 기
  • 진에어, 에어부산 임직원과 부산 노년층 혹서기 지원물품 나눔 활동
    진에어, 에어부산 임직원과 부산 노년층 혹서기 지원물품 나눔 활동
    경제·금융일반 2025.06.19 14:17:47
    진에어(272450)가 18일 에어부산(298690) 임직원과 함께 부산 전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생필품·의약품 등 혹서기 대비 물품이 담긴 '희망의 비행상자'를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두 항공사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진에어는 모회사인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 통합되는 데 따라 내년 말 아시아나항공 자회사인 에어부산, 에어서울과 합쳐져 통합 진에어로 출범할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합동 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 돌봄 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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