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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F대출 풀가동한 상호금융…이제 브레이크 밟을 때?"[S머니-플러스]
    "PF대출 풀가동한 상호금융…이제 브레이크 밟을 때?"[S머니-플러스]
    제2금융 2025.04.30 05:00:00
    금융 당국이 농업협동조합과 신용협동조합 등 상호금융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대해 저축은행 수준의 한도 규제를 검토하고 있다. 상호금융사의 경우 부동산과 건설업 대출 규제는 있지만 PF 대출만 별도로 관리하는 규정이 없기 때문이다. 30일 금융계에 따르면 당국은 상호금융 조합들의 PF 대출 비중을 별도로 제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당국은 상반기 중 상호금융권의 건전성 강화를 위한 개혁 과제 20여 개를 발표할 예정인데 PF 대출 한도 규제가 이 중 하나로 포함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금융 감독 당국의 한 고위 관계자는
  • 당국 “상호금융 PF대출 한도 규제 검토”
    당국 “상호금융 PF대출 한도 규제 검토”
    제2금융 2025.04.29 18:27:55
    금융 당국이 농업협동조합과 신용협동조합 등 상호금융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대해 저축은행 수준의 한도 규제를 검토하고 있다. 상호금융사의 경우 부동산과 건설업 대출 규제는 있지만 PF 대출만 별도로 관리하는 규정이 없기 때문이다. 29일 금융계에 따르면 당국은 상호금융 조합들의 PF 대출 비중을 별도로 제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당국은 상반기 중 상호금융권의 건전성 강화를 위한 개혁 과제 20여 개를 발표할 예정인데 PF 대출 한도 규제가 이 중 하나로 포함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금융 감독 당국의 한 고위 관계자는
  • 저축은행·캐피탈 PF 추가 부실 예고… "정리 속도가 관건"
    저축은행·캐피탈 PF 추가 부실 예고… "정리 속도가 관건"
    제2금융 2025.04.29 17:39:18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추가 부실 전이가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의 사업장 정리 속도를 유지할 경우 금융권 전체의 건전성 악화는 상당 부분 억제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9일 한국신용평가(한신평)는 '부동산PF 시장 리뷰'를 통해 "2025년까지 비수도권과 비주거용 부동산을 중심으로 고위험 브릿지론 부실 전이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기존에 '양호' 또는 '보통'으로 평가받은 자산 중에서도 추가 부실화가 예상되면서 선제적 대응 필요성이 강조
  • 금융당국, 30일 SKT 유심 사고 비상대응회의 개최
    금융당국, 30일 SKT 유심 사고 비상대응회의 개최
    제2금융 2025.04.29 17:19:40
    금융 당국이 SK텔레콤 유심(USIM·가입자식별모듈) 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30일 비상 대응 회의를 열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29일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30일 금융위 사무처장 주재로 비상 대응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의엔 금융감독원·금융보안원과 각 금융업계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금융 당국은 지난 24일 각 금융사에 유심 복제를 통한 부정 금융 거래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안 조치를 강화해달라고 주문한 바 있다. 구체적으로는 모바일 금융 애플리케이션에서 기기 정보를 바꾸는 고객에 추가
  • 소외계층 품은 새마을금고…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온정 나눈다
    소외계층 품은 새마을금고…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온정 나눈다
    제2금융 2025.04.29 17:07:26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온정 나눔행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80개 사회복지시설에 약 4억 원 규모로 지원이 이뤄진다. 특히 일괄적으로 통일된 방식이 아니라 지역별 상황과 수요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마을금고 재단은 지역별 특성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 내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반영했다. 지원 내용은 가정의 달·어버이날 맞이 지역사회 축제와 특식 지원을 비롯해
  • 새마을금고, 年 최대 9% 어린이적금 출시
    새마을금고, 年 최대 9% 어린이적금 출시
    제2금융 2025.04.29 15:48:53
    새마을금고중앙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상품인 ‘MG꿈나무적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2013년 이후 출생한 어린이(2025년생 제외)를 대상으로 월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2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1년 만기 상품으로 금리는 금고별 기본금리(약 2~3%)에 최대 6%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해 적용된다. 8~9% 안팎의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는 셈이다. 1만 계좌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하며 가입은 전국 새마을금고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다만 이달 초 출시한 ‘MG희망나눔 아기뱀적금(
  • 신한캐피탈, 사상 첫 금감원 정기검사 받는다
    신한캐피탈, 사상 첫 금감원 정기검사 받는다
    제2금융 2025.04.28 17:04:38
    ? 금융감독원이 신한캐피탈에 대한 첫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신한캐피탈은 앞서 2022년 수시검사를 받은 바 있으나 정기검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8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달 30일 신한캐피탈에 대한 정기검사에 나선다. 금감원은 이번 정기검사에서 신한캐피탈의 신용정보보호법 준수 여부, 고객정보 관리 실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여신 건전성 등 전반적인 경영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금감원의 정기검사는 금융기관의 건전성과 영업행위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제도다. 수시검사는 특정 사안이나 민원, 이상 징후가 발견
  • 삼성 vs 신한 양강체제 굳어지는 카드업계…수익성·건전성 독주 이어지나 [S머니-플러스]
    삼성 vs 신한 양강체제 굳어지는 카드업계…수익성·건전성 독주 이어지나 [S머니-플러스]
    제2금융 2025.04.28 06:30:00
    카드 업계 판도가 삼성카드(029780)와 신한카드 양강 체제로 굳어지고 있다. 신한이 개인신용판매와 회원 수 등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반면 건전성과 수익은 삼성카드가 1등이기 때문이다. 27일 금융계에 따르면 신한카드의 올 1분기 개인신판 점유율은 18.61%로 전 분기 대비 0.11%포인트 상승한 업계 1위다. 같은 기간 삼성은 17.22%에서 18.09%로 0.87%포인트 오른 2위를 차지했다. 현대는 지난해 4분기 17.67%에서 올 1분기에는 17.52%로 0.15%포인트 점유율이 줄었다. KB국민카드도 14.67%에서 올
  • 삼성 연체관리, 신한 개인신판…카드 양강체제 굳어진다
    삼성 연체관리, 신한 개인신판…카드 양강체제 굳어진다
    제2금융 2025.04.27 18:07:59
    카드 업계 판도가 삼성과 신한 양강 체제로 굳어지고 있다. 신한이 개인신용판매와 회원 수 등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반면 건전성과 수익은 삼성카드가 1등이기 때문이다. 27일 금융계에 따르면 신한카드의 올 1분기 개인신판 점유율은 18.61%로 전 분기 대비 0.11%포인트 상승한 업계 1위다. 같은 기간 삼성은 17.22%에서 18.09%로 0.87%포인트 오른 2위를 차지했다. 현대는 지난해 4분기 17.67%에서 올 1분기에는 17.52%로 0.15%포인트 점유율이 줄었다. KB국민카드도 14.67%에서 올 1분기 14.65%로
  • 정부 돈 풀어도…자영업 부채 소득의 3.4배
    정부 돈 풀어도…자영업 부채 소득의 3.4배
    제2금융 2025.04.27 18:03:12
    정부의 정책금융은 대출금리가 낮고 승인율이 상대적으로 높다. 연체가 발생해도 지역 신용보증재단이 80~90%를 대신 금융사에 물어주기 때문이다. 이 같은 정책금융이 매년 수십조 원씩 나가고 있음에도 자영업자들은 더 많은 빚을 지고 2금융권으로 밀려나고 있다. 정책금융을 받으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금융 비용 부담이 줄고 투자와 매출 증대로 이어져야 하는데 적지 않은 자금 공급을 하고 있음에도 거꾸로 가고 있다는 뜻이다. 이는 수치로 입증된다.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금융사에서
  • 나신평, 고려·예가람·다올저축은행 신용등급 하향
    나신평, 고려·예가람·다올저축은행 신용등급 하향
    제2금융 2025.04.25 17:38:10
    나이스신용평가는 25일 태광금융그룹 계열사인 고려·예가람저축은행과 다올저축은행의 장기 신용등급을 각각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고려저축은행의 신용등급은 기존 'A-'에서 'BBB+'로 한 단계 낮아졌고, 등급 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전환됐다. 예가람저축은행은 ‘BBB+’에서 ‘BBB’로 하향됐으며, 등급 전망 역시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됐다. 나신평은 고려저축은행의 등급 하향 배경에 대해 “2023년부터 수신금리 상승으로 조달비용이 늘어난 가운데, 부동산담보대출
  • 골프 꿈나무 키운 OK금융… KLPGA 무대서 ‘대활약’
    골프 꿈나무 키운 OK금융… KLPGA 무대서 ‘대활약’
    제2금융 2025.04.24 15:29:15
    OK저축은행과 OK캐피탈 등 OK금융그룹 계열사들이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은 24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 초반부터 OK골프장학생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OK골프장학생은 유망 여자 골프 선수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선발 시 연 최대 2000만원의 장학금과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아마추어 출전 기회가 제공된다. 올해 KLPGA 투어에서도 장학생 출신 선수들의 성적이 눈에 띈다. 지난 20일 끝난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5’에서는 6기 장학생 출신 방신실
  • "소통의 힘"… 새마을금고式 관계금융[S머니-플러스]
    "소통의 힘"… 새마을금고式 관계금융[S머니-플러스]
    제2금융 2025.04.24 07:00:00
    송희영 전주송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금고의 정체성에 대해 “단순히 예금과 대출만 하는 곳이 아니라 조합원과 소통하고 신뢰를 쌓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23일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관계금융이야말로 상호금융조합의 본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관계금융은 고객의 재무제표나 소득 같은 정량 지표보다는 오랜 시간 쌓은 신뢰와 상호작용에 기반해 대출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어느 집에 누가 살고, 가게 하루 매출이 얼마인지 알 수 있을 정도의 밀착 관계가 바탕이 된다. 이는 지역 기반의 새마을금고 같은
  • “무료운영 카페에 하루 200명 찾아…관계금융의 출발점”
    “무료운영 카페에 하루 200명 찾아…관계금융의 출발점”
    제2금융 2025.04.23 18:04:19
    “금고는 단순히 예금과 대출만 하는 곳이 아닙니다. 조합원과 소통하고 신뢰를 쌓는 것이 핵심이죠.” 송희영 전주송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23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역민들과의 ‘관계금융’의 중요성을 이렇게 강조했다. 관계금융은 고객과 오랜 기간 만나면서 얻은 사적 정보를 바탕으로 대출을 해주는 금융 기법을 뜻한다. 개인 소득이나 재무제표 같은 정량 지표를 따지는 시중은행과 달리 동네 주민, 소상공인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어느 집에 누가 살고 가게 하루 매상이 얼마인지 속속들이 알아야 가능하다. 새마을금고 같은 상호금융권에 적합한
  • 한신평 "MG캐피탈, 유상증자로 재무안정성 개선"
    한신평 "MG캐피탈, 유상증자로 재무안정성 개선"
    제2금융 2025.04.23 14:01:17
    한국신용평가가 MG캐피탈의 유상증자에 대해 재무 안정성 제고 및 영업 기반 확대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23일 금융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MG캐피탈에 2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대금은 내달 7일 최대주주인 새마을금고중앙회가 100% 납입한다. 이에 대해 한신평은 "유상증자 이후 동사(MG캐피탈)의 자기자본은 7216억 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약 38% 규모의 자본이 확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증자대금 중 일부는 높은 금리의 차입금을 상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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