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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구입→생활자금 주담대 대환 시 주택 추가매수 금지"
    "주택구입→생활자금 주담대 대환 시 주택 추가매수 금지"
    보험 2024.01.22 15:54:46
    A씨는 기존 주택구입 목적의 보금자리론을 생활안정자금 목적의 주담대로 대환했다. 주택을 추가로 구입하기 앞서 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기 위해서다. 하지만 A씨는 ‘주택 추가 매수금지 약정을 위반했다’는 내용의 통지를 은행으로부터 받았다. A씨는 “생활안정자금 목적의 주담대라는 점을 인지하지 못했는데 은행이 대출금을 상환하도록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금융감독원은 22일 이런 사례 등을 담은 '주요 민원사례로 알아보는 소비자 유의사항 - 은행 대출 이용 시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주택
  • "최다 질병 보장" 동양생명 수술치료보험 출시
    "최다 질병 보장" 동양생명 수술치료보험 출시
    보험 2024.01.22 15:14:15
    동양생명(082640)이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수술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무)수호천사누구나필요한수술치료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 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며 다양한 특약을 통해 보장에서 제외되는 질병을 최소화해 업계 최다 질환에 대한 수술 치료를 보장한다. 특히 질병 수술에 대한 특약 가입을 통해 수술 원인, 방법, 처치 병원급 등에 따라 보험금을 다(多)층으로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정급여시술보장특약S(갱신형)’에 가입할 경우 흡인, 천자, 신경 차단 등 수술 외 수술 정의에서 제외되는 시술에 대
  • 지난해 자동차 보험 손해율 80%…전년 대비 소폭 하락
    지난해 자동차 보험 손해율 80%…전년 대비 소폭 하락
    보험 2024.01.22 11:47:32
    지난해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 보험 손해율이 소폭 하락했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DB손해보험 등 대형 손해보험사 4곳의 지난해 자동차 보험 손해율은 평균 80%(4개사 단순 평균 기준)로 전년(80.4%)보다 0.4%포인트 하락했다. 삼성화재가 81.7%에서 81%로 0.7%포인트 내렸으며 현대해상은 80.2%에서 79.6%로, DB손해보험은 79.4%에서 79.2%로 떨어졌다. KB손해보험은 80.2%로 변동이 없었다. 겨울철 교통사고 증가로 손해율이 보통 상
  • 지난해 4분기 공적자금 1187억 회수
    지난해 4분기 공적자금 1187억 회수
    보험 2024.01.21 12:00:00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4분기 공적자금 1187억 원을 회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수협중앙회로부터 받은 국채 일부(800억 원)와 과거 구조조정 당시 금융공사에 지원한 대출금의 이자수입(364억 원) 등을 회수했다. 누적 기준 회수액은 120조 5000억 원이다. 회수율은 71.4%다. 정부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금융기관 부실을 정리하기 위해 168조 7000억 원의 공적자금을 투입한 바 있다.
  • 경쟁 과열 '단기납 종신보험', 금융당국 보험사 현장점검 나선다
    경쟁 과열 '단기납 종신보험', 금융당국 보험사 현장점검 나선다
    보험 2024.01.21 09:26:51
    단기납 종신보험 상품을 두고 생명보험사들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금융당국이 현장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번 주 중 신한라이프, 교보생명 등에 대해 현장 점검을, 나머지 보험사들에 대해서는 서면 점검을 할 예정이다. 최근 생명보험사들이 단기납 종신보험의 10년 환급률을 경쟁적으로 올리자 불완전판매 가능성이나 보험회사 건전성에 문제가 없는 지를 살펴보겠다는 취지다. 올 들어 보험사들은 보험료를 5년 또는 7년 납입하고 10년간 계약을 유지하면 보험료를 130% 넘게 환급해주고 있다. 실제로 신한라이프,
  • 삼성생명, 청각 장애 고객 대상 '수어 상담 서비스' 실시
    삼성생명, 청각 장애 고객 대상 '수어 상담 서비스' 실시
    보험 2024.01.21 08:57:07
    삼성생명이 생명보험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청각장애 고객을 위한 수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현재 청각장애 고객에 대한 보험 업무는 외부기관인 손말이음센터와 연계한 중계상담을 통하고 있지만 중계사를 통한 3자 통화로 고객의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중계상담을 효율적으로 보완하기 위해 고객과 콜센터 상담사가 영상통화를 통해 직접 수어로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하고 6개월 간 수어교육원 위탁교육을 수료한 전문 상담사 3명을 뒀다. 양은화 전문상담사는 "교육과정이 힘들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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