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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화점·마트·호텔…16개 계열사 총출동" 롯데레드페스티벌 30일 시작
    "백화점·마트·호텔…16개 계열사 총출동" 롯데레드페스티벌 30일 시작
    기업 2024.05.16 14:32:28
    롯데그룹 유통군이 롯데 계열사 통합 쇼핑축제인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연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레드페스티벌은 백화점과 마트·슈퍼·이커머스·하이마트·홈쇼핑·세븐일레븐 등 계열사 16곳이 참여하는 통합 쇼핑 행사다. 롯데그룹을 상징하는 색상인 ‘레드’와 ‘축제’의 영어 단어 ‘페스티벌’을 결합해 ‘전 국민이 롯데 유통 계열사와 함께하는 쇼핑 축제’라는 의미로 작년 11월 처음 시작됐다. 올해는 ‘쇼핑 비수기’로 꼽히는 6월 소비 진작을 위해
  • 유유제약, 1분기 영업익 46억…전년 대비 136% 증가
    유유제약, 1분기 영업익 46억…전년 대비 136% 증가
    산업일반 2024.05.16 14:22:05
    유유제약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6% 오른 46억6000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334억 원으로 2.6% 줄었다. 순이익은 1118% 증가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유유제약은 자사 혁신 경영 체제가 이번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2021년 발행한 300억원 규모 전환사채 중 262억원을 콜옵션 행사 등을 통해 소각 완료하며 단기 오버행(대량 대기 매물) 이슈를 대부분 해소했다고 덧붙였다. 유유제약은 “흑자 전환을 목표로 타나민, 베노플러스겔 등 대표 제품에 대
  • 최태원 SK 회장 둘째 딸 민정씨, 올 가을 결혼…상대는?
    최태원 SK 회장 둘째 딸 민정씨, 올 가을 결혼…상대는?
    기업 2024.05.16 14:21:37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인 민정씨가 올해 가을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민정씨는 오는 10월 서울 워커힐에서 중국계 미국인인 사업가 A씨와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미국 하버드대와 스탠퍼드대 공공정책대학원을 나왔으며 현재는 소프트웨어 관련 스타트업을 창업해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주한미군으로 1년 정도 근무한 경력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SK하이닉스에서 퇴사한 민정씨는 미국에서 예일대 의학박사 출신 정신의학 전문가 등과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a
  • 티웨이항공, 유럽 노선 첫 취항…인천~자그레브 주 3회 운항
    티웨이항공, 유럽 노선 첫 취항…인천~자그레브 주 3회 운항
    기업 2024.05.16 14:12:34
    ?티웨이항공은 16일 인천과 자그레브를 오가는 유럽 노선을 처음으로 신규 취항하며 하늘길 확장에 나선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하기 위해 티웨이항공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 행사를 진행했다. 티웨이항공의 첫 유럽 노선인 크로아티아 자그레브행 탑승객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전달했다. 자그레브 도착 후 현지에서는 티웨이항공 임원 및 다미르 쿠센(Damir Kusen) 주한 크로아티아대사, 오중근 주크로아티아 한국대사관 공사 참사관, 마리아 돌로레스 로팀(Marija Dolores Rotim) 크로아티아 경제회
  • 반려동물에 진심인 롯데아울렛…작가 '키크니'와 펫 테마 전시회
    반려동물에 진심인 롯데아울렛…작가 '키크니'와 펫 테마 전시회
    생활 2024.05.16 14:10:03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이 다음 달 9일까지 일러스트 작가 ‘키크니’와 함께 펫 전시회인 ‘반려단길’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반려단길’은 반려동물을 테마로 한 전시형 팝업으로, 롯데아울렛이 반려동물 인구 1300만 명 시대에 맞춰 새롭게 시작하는 ‘펫 프렌들리 프로젝트’의 첫 행사다. 롯데아울렛은 ‘반려인들에겐 감동을, 비반려인들에게는 반려인들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반려동물과 함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롯데아울렛은 업계 최대 규모의 펫 파크 시설, 업계 최초 반려동물 동반 식
  • 사전 예약자만 2.9만 명…韓 최대 클라우드 기술 컨퍼런스 'AWS 서밋 2024' 개막
    사전 예약자만 2.9만 명…韓 최대 클라우드 기술 컨퍼런스 'AWS 서밋 2024' 개막
    IT 2024.05.16 13:59:58
    한국 최대 클라우드 기술 컨퍼런스인 ‘아마존웹서비스(AWS) 서밋 서울’이 개막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AWS 서밋 서울 2024에서는 한국 고객만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부스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함기호 AWS 코리아 대표는 16일 AWS 서밋 서울 2024에 기조연설자로 참석해 “(AWS 서밋 서울 2024는) 새로운 경험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실현 가능한 미래를 마련할 수 있는 장”이라며 “2만 9000여명이 사전등록했고, 총 2만 명
  • 한미반도체, 세계 10대 반도체 장비사에 국내 유일 선정
    한미반도체, 세계 10대 반도체 장비사에 국내 유일 선정
    산업일반 2024.05.16 13:52:59
    한미반도체(042700)가 글로벌 반도체 리서치 전문 기관인 테크인사이츠가 주관하는 2024년 테크인사이츠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세계 10대 베스트 반도체 장비 기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테크인사이츠가 전 세계 반도체 장비 고객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설문조사에 따른 결과다. 테크인사이츠는 캐나다 오타와에 위치한 글로벌 반도체 첨단기술과 지적재산권 분석 전문 기관으로 전 세계 하이테크 기업들과 정부 기관의 신뢰가 높다. 한미반도체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제작에 필수적인 접합용 후공정 장비 TC 본더를 공급한다. SK하이
  • 이마트 1분기 영업익 45% 증가…가격 리더십 강화로 실적 반등
    이마트 1분기 영업익 45% 증가…가격 리더십 강화로 실적 반등
    생활 2024.05.16 13:40:47
    이마트(139480)가 1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45% 끌어올리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이마트는 16일 공시를 통해 별도 기준으로 총매출 4조 2030억 원, 영업이익 932억 원의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931억 원(2.3%), 영업이익은 289억 원(44.9%) 늘어난 수치다. 연결 기준으로 1분기 순매출액 7조 206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3억 원(1%) 증가했고, 영업이익 또한 334억 원(245%) 증가한 471억 원을 기록했다. 가격 경쟁력 강화→방문 고객수 증대 선순환
  • 남화연 작가, 한진그 일우재단 '일우미술상' 첫 수상
    남화연 작가, 한진그 일우재단 '일우미술상' 첫 수상
    기업 2024.05.16 13:23:30
    한진그룹 산하 공익재단인 일우재단은 ‘일우미술상 2024’ 수상자로 남화연 작가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진그룹은 2009년 ‘일우사진상’을 제정해 2022년까지 13회 공모전을 통해 36명의 사진작가를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일우미술상’ 명칭으로 새롭게 공모를 진행했다. 이번 일우미술상 2024 공모에는 총 148명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수상자인 남 작가는 리서치를 기반으로 역사적·물리적 시간을 비선형적으로 교차해 재해석하는 접근 방식의 작업으로 주목받는 작가로 1차 포트폴리오와 작업 제안서 검토&mi
  • 함기호 AWS 코리아 대표 "韓에서 200개 이상 서비스 출시…지속 가능성·비용절감 중요"
    함기호 AWS 코리아 대표 "韓에서 200개 이상 서비스 출시…지속 가능성·비용절감 중요"
    IT 2024.05.16 13:19:10
    아마존웹서비스(AWS)가 한국 최대 클라우드 기술 컨퍼런스 ‘AWS 서밋 서울 2024’를 열고 AWS의 지난 10년동안의 행보와 앞으로 10년동안의 미래를 그렸다. 특히 향후에는 지속가능성과 비용 절감이 중요한 키워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AWS 서밋 서울 2024에 기조연설자로 참가한 함기호 AWS 코리아 대표는 “AWS 서밋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며 “참석한 고객 중 90% 이상이 다시 참석했고, 관심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함 대표는 “AWS는 한국 리전에서 200개 이상의 서비스를 출시하
  • AWS "생성형 AI 비서 '아마존 Q'…개발 생산성 대폭 향상"
    AWS "생성형 AI 비서 '아마존 Q'…개발 생산성 대폭 향상"
    IT 2024.05.16 13:02:24
    아마존웹서비스(AWS)가 한국 최대 클라우드 기술 컨퍼런스 ‘AWS 서밋 서울 2024’를 열고 자사 생성형 인공지능(AI) 비서인 ‘아마존Q’를 소개했다. AWS는 아마존Q를 통해 모든 개발 단계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AWS 서밋 서울 2024에 기조연설자로 참가한 프란체스카 바스케즈 AWS 프로페셔널 서비스 및 생성형 AI 혁신센터 부사장은 14일 아마존Q에 대해 “AI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개발에 필요한 코드를 생성할 수 있으며 코드를 추가해야 하는 위치도 쉽게 찾을 수 있다”며 “기획, 디자인, 코드 구
  •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구글이 AI혁신 선도…발전 부르는 경쟁 환영"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구글이 AI혁신 선도…발전 부르는 경쟁 환영"
    IT 2024.05.16 13:01:11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초거대 인공지능(AI)을 둘러싼 빅테크 간 경쟁에서 선두주자로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글이 거대언어모델(LLM) 기틀인 트랜스포머 구조를 설계한 ‘원조’인만큼 생성형 AI 기술 개발과 서비스 혁신도 주도해 나갈 것이라는 자신감의 표현으로 풀이된다. 피차이 CEO는 15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본사에서 열린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현대 AI 기술의 발전을 이끈 대부분의 혁신은 구글이 주도해왔다”며 “구글은 늘 기술의 최선두에서 끊임 없이 앞으로 나아갔다”고 강조했다. 피차이
  • 지난해 최저임금 못받은 근로자 300만명…"업종별 차등 적용 시급"
    지난해 최저임금 못받은 근로자 300만명…"업종별 차등 적용 시급"
    산업일반 2024.05.16 12:00:00
    지난해 최저임금을 받지 못한 근로자 수가 2년 만에 다시 3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수년간 높은 수준의 최저임금 인상률이 누적되면서 노동시장의 최저임금 수용성이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사업주의 지불능력을 고려하지 않은 일괄적인 최저임금 인상으로 농림어업과 숙박·음식점업 등 일부 취약 업종에서 최저임금을 받지 못한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경영차총협회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최저임금 미만율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법정
  • “한일 함께 해법 찾자”…무협, 日 경제단체와 ‘경제·통상 리스크’ 대응 맞손
    “한일 함께 해법 찾자”…무협, 日 경제단체와 ‘경제·통상 리스크’ 대응 맞손
    산업일반 2024.05.16 12:00:00
    한국무역협회(무협)가 일본 3대 경제단체인 경제동우회와 첫 간담회를 가지고 저출산 고령화, 공급망 위기, 중동 리스크 등 산적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무협은 일본 도쿄 ANA 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제1차 한일교류특별위원회-일본경제동우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올해 2월 발족한 무협 한일교류특별위원회와 경제동우회의 첫 번째 간담회로 한일 기업 간 지속적인 교류 채널을 구축하는 것과 함께 글로벌 현안에 대한 협력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김남정 동원그룹
  • 복지부, 돌봄로봇·AI 등 스마트 사회서비스 기술·지자체 선정
    복지부, 돌봄로봇·AI 등 스마트 사회서비스 기술·지자체 선정
    산업일반 2024.05.16 12:00:00
    보건복지부는2024년 스마트 사회서비스 시범사업으로 6개 복지기술과 5개 지자치를 선정했다. 스마트 사회서비스는 돌봄 로봇, 디지털 기술, 인공지능(AI) 등 혁신기술이 결합된 사회서비스를 지역에서 제공하도록 지원해 기술의 실증과 상용화를 유도하고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된다. 복지부는 16일 △강원 홍천군 △경북 안동시 △충남 당진시 △충남 금산군 △경기 동두천시 등 5개 지자체를 스마트 사회서비스 시범 사업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제공방식을 효율화하기 위해 새로운 복지기술 활용이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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