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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비전, 문화체험 기회 부족한 지역 아동들과 ‘캠크닉’
    한화비전, 문화체험 기회 부족한 지역 아동들과 ‘캠크닉’
    기업 2025.04.20 10:17:45
    한화비전(489790)이 문화생활을 쉽게 누리지 못하는 지역 아동들을 위해 ‘내가 그린 비전(Vision)’ 캠크닉(캠핑+피크닉)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17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진행된 캠크닉에는 경기도 성남시 지역아동센터 6곳의 아동 30명과 한화비전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한화비전은 이번 캠크닉에 참여한 아이들에게 임직원 참여 기금으로 마련한 책가방도 선물했다. ‘내가 그린 비전’은 한화비전이 2023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 아동 지원 사업이다.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동들의 정서적 발전을 돕
  • 한국타이어, 남양주시 발달장애인 축구단 대상 임직원 봉사활동 진행
    한국타이어, 남양주시 발달장애인 축구단 대상 임직원 봉사활동 진행
    기업 2025.04.20 10:15:44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가 19일 경기도 남양주시 일대 실내 경기장에서 발달장애인 축구단 ‘다산위드FC’를 대상으로 임직원 축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스포츠 활동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정서적, 신체적 교감을 나누며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융합을 이루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타이어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 축구 동호회 및 봉사 동호회 소속 임직원 10여 명이 나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日도 반한 'K택시 플랫폼'…日 택시단체, 카모 찾아 플랫폼 기술 체험·협약
    日도 반한 'K택시 플랫폼'…日 택시단체, 카모 찾아 플랫폼 기술 체험·협약
    IT 2025.04.20 10:12:16
    일본 택시단체인 ‘크로스 택시(X택시)’가 국내 모빌리티 플랫폼 선두인 카카오모빌리티를 방문해 스마트 택시 인프라 등 첨단 택시 플랫폼 기술을 체험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17일 X택시 대표단이 경기 판교 본사를 방문해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체험하고 ‘스마트 택시 인프라 구축을 위한 디지털 혁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X택시는 일본 택시업계의 혁신을 목표로 2020년 설립된 단체다. 도쿄, 홋카이도, 치바현, 가나가와현, 오키나와현 등 일본 전역의 100여개 택시 회사 대표·관계자가
  • “백종원과 이상한 소문이 많아서”…'연돈' 사장 직접 입열었다
    “백종원과 이상한 소문이 많아서”…'연돈' 사장 직접 입열었다
    생활 2025.04.20 10:00:06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와 백종원 대표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돈가스 전문점 ‘연돈’을 운영하는 김응서 사장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 김 사장은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백종원 대표님과 제 관계에 대해 이상한 소문이 많아져 글을 올린다”고 밝혔다. 최근 일부 유튜버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제기된 ‘백종원이 연돈을 이용해 더본호텔을 홍보했다’ ‘백종원한테 당했다’라는 소문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2021년 매출 대비 이익이 현저히 낮다는 글을 봤다”며 “이는 코로나19 영향 때문으로, 당시에는 매출을 올릴
  • 기아, 글로벌 최고 권위 '세계 올해의 자동차' 2년 연속 석권
    기아, 글로벌 최고 권위 '세계 올해의 자동차' 2년 연속 석권
    기업 2025.04.20 09:59:14
    기아의 EV3가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자동차 상인 '2025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WCOTY)'에 선정됐다. 기아는 지난해 대형 전동화 SUV 'EV9'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했다. 기아는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상인 ‘2025 월드카 어워즈’에서 EV3가 ‘세계 올해의 자동차’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세계 올해의 자동차는 이번에 EV3를 포함해 52개 차종이 경쟁했다. EV3는 최종 후보에 함께 오른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 NH證 글로벌 금융 영향력 확대… SK-한미반도체 공급망 갈등 고조?[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NH證 글로벌 금융 영향력 확대… SK-한미반도체 공급망 갈등 고조?[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산업일반 2025.04.20 09:45: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NH투자증권(005940)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NH투자증권의 싱가포르 법인 NH앱솔루트리턴파트너스(NH ARP)가 2월 싱가포르 금융통화청으로부터 사모펀드를 무제한으
  • 美中 100% 초고율 관세 충돌 격화… 트럼프 중국 해운 제재에 'LNG 수입 전면 중단' 맞불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美中 100% 초고율 관세 충돌 격화… 트럼프 중국 해운 제재에 'LNG 수입 전면 중단' 맞불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산업일반 2025.04.20 09:45: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미중 무역 전쟁이 전방위적으로 확산되며 글로벌 시장의 긴장감이 고조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협상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도 실제로는 중국 해운업에 제재를 가하자, 중국은 미국산 LNG 수입을 완전히 중단하는 강경 대응
  • AI·반도체 예산 1.8조원 확보… 무전공제 도입 대학 65% 인기학과 쏠림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AI·반도체 예산 1.8조원 확보… 무전공제 도입 대학 65% 인기학과 쏠림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IT 2025.04.20 09:4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대학가의 전공자율선택제가 의도와 달리 경영학과·컴퓨터공학과 집중 현상을 초래했다.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학생 65%가 상경계열이나 컴퓨터공학과로 진출했다. 이화여대 호크마교양대학 259명 중 118명이 두
  • 부동산 보류지 투자 주목… 강남 매물 시세보다 높게 낙찰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부동산 보류지 투자 주목… 강남 매물 시세보다 높게 낙찰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산업일반 2025.04.20 09:35: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 재건축 아파트 보류지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도 예외적으로 ‘갭투자(전세 끼고 매매)’가 가능해 수요가 몰리는 상황이다. 신반포4지구
  • 727억원의 실패가 '인조이'로 돌아오기까지…연합을 넘어 크래프톤 [정혜진의 라스트컴퍼니]
    727억원의 실패가 '인조이'로 돌아오기까지…연합을 넘어 크래프톤 [정혜진의 라스트컴퍼니]
    기업 2025.04.20 09:23:43
    프롤로그 : 블루홀의 10억 계단 2018년 블루홀이 이사한 곳은 경기도 성남 판교역 초역세권의 알파돔타워였다. 건물의 12~15층 4개층을 계약하면서 회사는 연합 구성원들의 유대감을 위해 한 가지 장치를 뒀다. 리모델링 과정에서 추가 예산을 들여 내부에 4층을 연결하는 계단을 설치한 것. 누군가가 계단을 설치하는 이유를 묻자 장병규 당시 블루홀 의장은 역으로 질문을 했다. “이 계단이 얼마일까요.” 이윽고 자문자답했다. “10억원이 들었습니다.” 여기에 구조 검토와 설계, 구청 인허가를 다시 받는 수고까지 합치면 그 기회비용은
  • "평소보다 귀가 잘 안들린다면"…나이들수록 '이것' 발병 위험 커진다
    "평소보다 귀가 잘 안들린다면"…나이들수록 '이것' 발병 위험 커진다
    바이오 2025.04.20 09:23:08
    노년기 청력 손실이 치매 발병 위험을 크게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블룸버그 공중보건 대학원 연구팀은 청력 손실 치료가 치매 예방의 중요한 열쇠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제이슨 스미스 교수팀은 미국의학협회 저널 JAMA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학에 발표한 연구에서 청력 손실이 치매 발병 사례 3명 중 1명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전 세계 치매 환자가 향후 수십 년간 3배로 증가할 것"이라며 "위험 요인이 있는 인구집단에 맞춘 적절한 개입이 중요하다
  • 미중갈등 에너지까지 확산…中 첨단소재 추격에 공급망 리스크까지 덮친다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미중갈등 에너지까지 확산…中 첨단소재 추격에 공급망 리스크까지 덮친다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기업 2025.04.20 09:2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미중 무역전쟁의 여파가 에너지 분야로까지 번지는 모양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2월 6일 이후 10주간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수입을 완전히 중단했다. 앞서 중국은 2월 10일부터 미국산
  • '하이브리드 뉴노멀' 시대 온다…현대차그룹, 연비 45% 늘린 차세대 기술 공개
    '하이브리드 뉴노멀' 시대 온다…현대차그룹, 연비 45% 늘린 차세대 기술 공개
    기업 2025.04.20 09:00:00
    “지금까지는 내연기관차를 기반으로 일부 차종에 대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했다면, 앞으로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본 바탕으로 삼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0일 한동희 현대차(005380)그룹 전동화개발담당 부사장은 서울 중구에서 열린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테크데이’에서 미래 자동차산업 트랜드를 이같이 설명했다. 소형부터 대형까지 전 차급에 적용가능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개발에 성공하면서 ‘하이브리드 뉴노멀’ 시대가 도래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이날 현대차그룹이 공개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두 개의 모터를
  • 디지털시대에도 1억장 수요…투표용지·선거홍보물의 경제학 [빛이 나는 비즈]
    디지털시대에도 1억장 수요…투표용지·선거홍보물의 경제학 [빛이 나는 비즈]
    중기·벤처 2025.04.20 08:00:00
    대선을 치를 때 발생하는 종이 수요는 얼마나 될까. 디지털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최소 1억 장은 거뜬히 넘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추산이다. 4000만 여장의 투표용지, 2000만 장이 넘는 전단, 2000만 부가 넘는 책자 형태의 공보물, 십 수 만 장에 이르는 벽보 등이 필요하다. 머니머니해도 머니라지만…돈은 안된다 종이 사용량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시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결코 적지 않은 물량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제지업체 입장에서 크게 돈이 되지는 않는다. 업계에서는 이번 대선에 사용될 투표용지와 선거홍보인쇄물 시장 규모를 1
  • 고환율에 오히려 웃는다…삼양식품·오리온, 영업이익 전망 상향
    고환율에 오히려 웃는다…삼양식품·오리온, 영업이익 전망 상향
    산업일반 2025.04.20 07:00:00
    고환율 수혜에 힘입어 삼양식품(003230)과 오리온(271560)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이 나란히 상향 조정됐다.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두 회사는 현지 통화 강세 효과로 인한 수혜를 전망이다. 2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양식품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4500억 원으로 집계됐다. 6개월 전인 지난해 10월 말 2025년 영업이익을 추정했던 수치(3900억 원)와 비교해 15.3% 올랐다. 같은 기간 오리온의 영업이익 전망치 역시 5800억 원에서 5900억 원으로 소폭 올랐다. 이 두 기업의 공통점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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