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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롯데마트 구리점 현장 점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롯데마트 구리점 현장 점검
    생활 2025.07.06 19:33:02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마트 그랑그로서리 구리점을 방문했다. 지난 달 문을 연 구리점을 직접 점검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5일 오후 2시 30분께 경기 구리시에 있는 롯데마트 그랑그로서리 구리점을 찾아 매장 내부를 둘러봤다. 이날 신 회장의 롯데마트 구리점 방문에는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가 동행했다. 앞서 롯데마트 구리점은 지난달 26일 문을 연 점포로 2021년 폐점한지 4년 만에 재개점했다. 매장 전체 면적의 90%를 식품으로 구성한 식료품 특화 매장이다.
  • 씨티서 틱톡까지 '글로벌 빅샷' 경주APEC 온다…수십억弗 딜 오갈수도
    씨티서 틱톡까지 '글로벌 빅샷' 경주APEC 온다…수십억弗 딜 오갈수도
    기업 2025.07.06 19:04:52
    올해 10월 말 열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개최되는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CEO와 쇼우지 추 틱톡 CEO,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등 글로벌 기업과 국제기구 수장이 대거 참석한다. 6일 ‘APEC CEO 서밋 2025’ 사무국을 맡은 대한상공회의소 등에 따르면 10월 28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프레이저 CEO가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 소재 금융회사 CEO 6~7명 등과 함께 방한하는 것을 비롯해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위급
  • [단독] 모회사 주주에 보상 강화…'중복상장' 가이드라인 제정 검토 [시그널]
    [단독] 모회사 주주에 보상 강화…'중복상장' 가이드라인 제정 검토 [시그널]
    산업일반 2025.07.06 18:54:06
    국내 증시의 신규 상장 심사를 전담하는 한국거래소가 ‘중복 상장'에 대한 심사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상장 업무를 전담하는 업계에 전달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그동안 중복 상장의 개념·유형·허용 여부를 두고 시장 내 혼선이 있어온 만큼 명확한 기준을 밝혀 시장 참여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중복 상장 기업의 모회사 주주에게 공모주를 일부 배당하는 등 주주 보상을 강화하는 ‘모범 사례’를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최근 중복 상장 가이
  • 눈으로 읽는 세상…메타 차세대 AR글라스 나온다
    눈으로 읽는 세상…메타 차세대 AR글라스 나온다
    기업 2025.07.06 18:21:59
    스피커와 카메라만 달렸던 메타 스마트글라스가 증강현실(AR) 글라스로 업그레이드돼 이르면 10월 출시된다. 생성형 인공지능(AI)과의 궁합으로 주가가 높아진 스마트글라스에 최초로 디스플레이까지 탑재되면서 AR 디바이스 대중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0년 전 AR 시장에서 쓴맛을 봤던 구글도 삼성전자(005930)와 차세대 AR 글라스를 개발하고 있고 애플도 2027년을 목표로 첫 애플글라스를 내놓을 예정이어서 AR 시장이 이번에는 열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메타는 자사 스마트글라스
  • 정부, 지방 소형 데이터센터 구축…'국산 AI 반도체' 판 키운다
    IT 2025.07.06 18:04:32
    정부가 마이크로데이터센터(MDC)를 구축해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 국산 AI 반도체 기반 소규모 데이터센터를 비수도권 지역에 세워 중소기업, 의료기관 등에 저비용 AI 연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산 반도체 기업의 수요처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6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현재 273억원 규모의 MDC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중심으로 돌아가는 기존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국산 AI 반도체 기업들이 실제로 자사 제품을 적용할 수 있는
  • 수수료 낮추고 마케팅비 지원…소상공인 '픽' 노리는 오더 업계
    수수료 낮추고 마케팅비 지원…소상공인 '픽' 노리는 오더 업계
    산업일반 2025.07.06 18:03:22
    ‘테이블오더’와 ‘QR오더’ 서비스 업체들이 소상공인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수수료 인하와 마케팅 지원 경쟁을 치열하게 전개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경쟁이 소상공인 지원을 핵심 정책 기조로 내세우고 있는 이재명 정부의 눈치를 보는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테이블오더 기업 티오더는 이달 ‘티오더가 잘 벌게 해드림’ 캠페인을 진행한다. 7월 중 계약을 체결한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블로그 체험단 지원, 숏폼 콘텐츠 할인, 비즈하우스 쿠폰 지급 등 총 1억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네이버플레이스·
  • [단독] 리디, 日에 '칸타' 론칭…"4조원 숏폼 드라마 시장서 中과 승부"
    [단독] 리디, 日에 '칸타' 론칭…"4조원 숏폼 드라마 시장서 中과 승부"
    IT 2025.07.06 18:02:00
    리디가 일본에서 숏폼 드라마 플랫폼 ‘칸타’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글로벌 콘텐츠 소비 트렌트가 숏폼으로 굳어지는 가운데 그 중 각광받는 숏폼 드라마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관련 기사 2024년 7월 16일 1·3면 6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리디는 최근 일본에 숏폼 드라마 플랫폼 ‘칸타’를 선보였다. 리디는 다른 숏폼 드라마 플랫폼과 차별점을 두기 위해 구독형 비즈니스 모델(BM)을 도입했다. 기존 숏폼 드라마 플랫폼이 앞 부분을 무료로 공개하고 이후 한 회차당 10
  • [여명] 대통령의 고백, 그래도 가야 할 가시밭길
    [여명] 대통령의 고백, 그래도 가야 할 가시밭길
    바이오 2025.07.06 18:00:59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초기에 ‘행정가형 대통령’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내각과 참모 인사, 추가경정예산 처리, 부동산 대책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인 성과와 빠른 속도를 중시하는 국정운영이 돋보인다. 소년공 출신으로 변호사로 성장해 성남시장, 경기지사, 국회의원을 거치면서 문제 해결 능력과 정무 감각을 함께 장착한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만기친람과 포퓰리즘 부작용을 우려한다. 물론 경계해야 할 부분이다. 하지만 지난 정부에서 답답한 고구마를 워낙 많이 먹었던 국민 입장에서는 정권 교체의 효능감을 더 크게 느끼는 듯하다. 쾌도난마
  • "우주서 내 그림이 생중계"…초등생들 '와' 탄성
    "우주서 내 그림이 생중계"…초등생들 '와' 탄성
    IT 2025.07.06 18:00:08
    “김찬율·김준 학생의 ‘우주의 비밀 열쇠, 우주의 돌’입니다. 우주 역사와 진화 정보가 담긴 행성의 돌을 모아 박물관을 만들었네요.” 5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미래교육원 대강당, 대형 화면 너머로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미국 우주기업 액시엄스페이스의 민간 우주 임무 ‘AX-4’를 이끄는 페기 윗슨 사령관이 한 그림을 손에 든 채 펼쳐 보이며 이같이 소개했다. 한국의 아이들이 우주정거장의 하루에 관해 그린 20점의 그림 원본들이 ISS에서 직접 소개된 것이다. 보령(옛 보령제약)은 이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청소년
  • [단독]이솔, 차세대 EUV장비 상용화로 740억 투자 유치…'슈퍼을 독점' 균열 낸다
    [단독]이솔, 차세대 EUV장비 상용화로 740억 투자 유치…'슈퍼을 독점' 균열 낸다
    중기·벤처 2025.07.06 17:58:49
    반도체 극자외선(EUV) 장비업체인 이솔이 최근 74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는 올 상반기 진행된 시리즈B 투자 중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뤼튼(830억 원)에 이어 두번째로 큰 규모다. 투자 가뭄 장기화에 그마저 AI 분야로 투자 쏠림이 심화하는 가운데서 이뤄진 괄목할만한 성과다. 반도체 장비업계는 이번 투자가 단순 자금 조달을 넘어 한국 반도체 산업의 핵심 공정인 EUV 분야에서 기술 내재화를 바탕으로 후속 제품 상용화가 본격화됐음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 이르면 올해 안에 의미 있는 성과
  • 日 대기업 '스마트팜' 진출 활발한데…韓은 동부팜한농 실패 후 눈치만
    日 대기업 '스마트팜' 진출 활발한데…韓은 동부팜한농 실패 후 눈치만
    중기·벤처 2025.07.06 17:58:40
    초기 투자와 관리에 막대한 비용이 드는 스마트농업은 자본 조달 문제 해소가 가장 큰 진입장벽으로 꼽힌다. 기업이 앞장서 시장을 형성하고 자본 지원과 기술 개발에 나설 수 있도록 농민과 기업이 협력할 수 있는 상생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내에서 대기업의 스마트농업 진출은 실패를 반복해왔다. 동부그룹 계열사인 동부팜한농은 2013년 유리온실을 스마트팜으로 만들어 수출용 토마토를 재배하려 했으나 농민들의 반대에 부딪쳐 사업을 포기했다. 화성 화옹간척지의 10만 ㎡ 유리온실에 467억 원을 투자했지만 결국 투자비의 절반밖
  • "스마트농업 활용해야 적은 인구로 생산성 유지"
    "스마트농업 활용해야 적은 인구로 생산성 유지"
    중기·벤처 2025.07.06 17:56:29
    “일본은 고령화로 인해 농업 종사자가 줄고 있습니다. 적은 인구로도 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스마트농업으로 가야 합니다." 혼마 케스케 일본 농림수산성 기술정책실 과장보좌는 지난달 26일 농림수산성 정부 청사에서 진행한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일본의 인구 감소와 농촌 고령화를 기술력으로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스마트농업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이처럼 설명했다. 일본은 2013년 스마트농업 현실화를 위한 연구 조직을 설립하면서 스마트농업의 첫발을 뗐다. 2019년 실증 사업을 진행했고 현장 적용이 이뤄진 지는 6년째다
  • AI로 데이터학습 앞선 日…로봇이 잘 익은 피망 수확 '척척'
    AI로 데이터학습 앞선 日…로봇이 잘 익은 피망 수확 '척척'
    생활 2025.07.06 17:54:39
    지난달 25일 일본 도쿄에서 남서쪽으로 850㎞가량 떨어진 미야자키현의 작은 마을인 신토미초를 방문했다. 농업과 어업 등 1차 산업이 주산업인 이 지역에서 차를 타고 논밭 사이를 한참 달리자 비닐하우스 농장이 나타났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비닐하우스지만 이곳은 일본의 인공지능(AI) 수확 로봇 스타트업인 ‘아그리스트(AGRIST)’가 직접 관리하는 농장이다. 비가 내리고 기온이 32도에 육박한 후덥지근한 날씨로 인해 비닐하우스 안 온도는 체감온도 40도에 달했다. 안에 들어선 지 5분 만에 땀이 뚝뚝 떨어졌다. 하지만 이 하우스 안에
  • [단독]서울대 DNA 전수…라오스 첫 국립대병원 연내 착공
    [단독]서울대 DNA 전수…라오스 첫 국립대병원 연내 착공
    바이오 2025.07.06 17:47:27
    서울대병원의 진료 노하우를 이식하는 라오스 첫 국립대병원 건립 사업이 연내 첫 삽을 뜬다. 한국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에서 라오스에 차관을 제공하는 방식이라 건설부터 개원 직후 안정적 운영이 가능해질 때까지 국내 기업들이 밀착 지원에 나설 전망이다. 6일 의료계에 따르면 라오스 보건부는 지난달 일성건설(013360)과 ‘라오스 국립의과대학병원 건립사업’ 도급계약을 체결했다. EDCF를 재원으로 하는 공적개발원조(ODA) 프로젝트로, 수도 비엔티안에 현지 유일의 국립보건과학대(UHS·University of Heal
  • '낡은 옷' 갈아입는 제약사들…MZ 리더가 조직 혁신 이끈다
    '낡은 옷' 갈아입는 제약사들…MZ 리더가 조직 혁신 이끈다
    바이오 2025.07.06 17:45:42
    젊은 세대가 일하는 방식을 직접 설계하고 전 직원이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혁신에 참여하는 등 제약업계가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로 탈바꿈하고 있다. ‘보수적이고 경직됐다’는 이미지에도 변화의 바람이 부는 것이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영리더 포럼’을 운영했다. 그룹 내 13개 계열사에서 선임·책임급 직원 총 31명이 참여해 조직문화 개선을 주도하는 프로젝트다. 영리더들은 △바람직한 행동 기준 △세대 간 소통 가이드라인 △일하는 방식 등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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