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해외 체류시 휴대폰 없어도 디지털 서비스 이용 가능
    해외 체류시 휴대폰 없어도 디지털 서비스 이용 가능
    IT 2024.03.11 15:24:51
    정부가 해외 체류 시 한국 휴대폰을 갖고 있지 않아도 비대면 방식으로 신원확인을 통해 국내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올해 하반기부터 재외국민 비대면 신원확인 시범 서비스를 개시하는 것이 목표다. 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재외동포청은 '해외체류 국민의 국내 디지털 서비스 접근성?편의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2013년 공공아이핀 폐지 이후 해외 체류 국민들은 한국 휴대폰이 없는 경우 비대면 신원확인에 많은 불편을 겪었고,
  • 삼성 갤럭시S24 초기 판매량 8%↑…플러스 모델 인기
    삼성 갤럭시S24 초기 판매량 8%↑…플러스 모델 인기
    IT 2024.03.11 15:09:42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S24’ 시리즈의 초기 판매량이 전작 ‘갤럭시S23’보다 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본형의 대화면 모델인 ‘플러스’가 전작보다 53% 많이 판매되며 인기를 모으는 중이다. 신제품에 탑재된 생성형 인공지능(AI)에 소비자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11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갤럭시S24는 출시 3주차인 지난달 17일까지의 판매량이 전작의 같은 기간 판매량보다 8% 증가했다. 특히 미국 14%, 서유럽 28% 등 프리미엄(고급형) 스마트폰 인기가 높은 지역에서 두자릿
  • 의대 교수들도 집단행동 조짐…“마지노선 14일” 거론되는 이유?
    의대 교수들도 집단행동 조짐…“마지노선 14일” 거론되는 이유?
    IT 2024.03.11 14:49:15
    대거 사직서를 제출하고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인턴, 레지던트)들을 대신해 현장을 지키던 의대 교수들의 집단행동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일부 의대에서 수업을 거부 중인 의대생들의 '집단 유급' 조치가 14일을 기점으로 정해지는 점을 고려해 의대 교수들이 대응 기조를 정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이번 주가 이번 의대 증원 사태의 또다른 분수령이 될 수 전망이다. 11일 의료계와 교육계 등에 따르면 서울의대와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교수들이 참여하는 서울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5
  • “치료 받고 너무 만족중” 후기…알고보니 병원 돈 받은 ‘불법의료광고’
    “치료 받고 너무 만족중” 후기…알고보니 병원 돈 받은 ‘불법의료광고’
    IT 2024.03.11 14:48:13
    보건복지부 의료광고 자율심의기구는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간 감독한 결과 위법성이 상당하거나 위법한 정황이 있는 광고 366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의료광고 자율심의기구는 의료법에 따른 조직으로, 대한의사협회·치과의사협회·한의사협회에서 운영 중이다. 자율심의기구는 이번에 유튜브나 인터넷 카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전파력이 큰 온라인 매체를 중심으로 불법 의료광고를 찾아냈다. 그 결과 의료법 위반 소지가 있는 내용 총 506개를 담은 366건의 불법 의료광고를 찾았다. 내용별로 보면 자발적인 후기
  • "디지털 전환·신사업 공동 추진" 네이버·HD현대, 맞손
    "디지털 전환·신사업 공동 추진" 네이버·HD현대, 맞손
    IT 2024.03.11 14:41:42
    네이버는 HD현대와 클라우드 전환 및 AI 사업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기선 HD현대 부회장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HD현대의 클라우드 전환 및 네이버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 활용 지원 △클라우드 사업을 위한 인프라 고도화 △HD현대마린솔루션의 해양 디지털 애플리케이션 사업 추진 등을 공동 진행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HD현대가 가지고 있는 2억 건 이상의 조선 분야 데이터베이스(DB)에 하이퍼클로바X를 적용해 생
  • '연합학습 신약 개발 가속화' 사업단장에 김화종 원장
    '연합학습 신약 개발 가속화' 사업단장에 김화종 원장
    IT 2024.03.11 14:41:26
    인공지능(AI)을 이용해 빠른 신약개발을 지원하는 정부의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통칭 K-멜로디) 사업단장에 김화종(사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융합연구원장이 선정됐다. 이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약 1개월간 지원자를 공모한 뒤 자격 검증과 면접, 사업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김 원장을 단장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는 여러 기업과 기관 등이 보유한 데이터를 한 곳에 모으지 않고 개별 기관에서 A
  • 네이버, HD현대와 디지털 AI전환 협력
    네이버, HD현대와 디지털 AI전환 협력
    IT 2024.03.11 13:46:22
    네이버와 HD현대(267250)가 디지털 및 인공지능(AI) 전환을 위해 협력한다. 네이버와 HD현대는 11일 세종특별자치시 네이버 제2 데이터센터 ‘각 세종’에서 클라우드 전환 및 AI 사업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HD현대의 클라우드 전환 및 초거대 AI 활용 지원, 클라우드 사업을 위한 인프라 고도화, HD현대마린솔루션의 해양 디지털 애플리케이션 사업 추진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HD현대는 보유한 2억여 건의 조선·해양 데이터베이스(DB)에 네이버의 초거대 AI &ap
  • “2000명 증원? 입시농단” 의대교수들, 교육부장관 추가 고발 예고
    “2000명 증원? 입시농단” 의대교수들, 교육부장관 추가 고발 예고
    IT 2024.03.11 12:04:40
    정부가 2025학년도 입시터 의대 입학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고 예고하며 의료계와 대립각을 세우는 가운데 양측의 법리싸움이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전국 33개 의과대학 교수협의회를 대리하는 이병철 법무법인 찬종 변호사는 11일 "교육부가 고의로 국민을 속이는 명백한 사기행위를 자행했다"며 "교육부장관 등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형사고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협의회는 정부가 추진 중인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법적으로 무효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앞서 지
  • 3월 엔지니어상에 HD현대일렉 이덕수·에이텍에이피 이현덕
    3월 엔지니어상에 HD현대일렉 이덕수·에이텍에이피 이현덕
    IT 2024.03.11 12:00:00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024년 3월 수상자로 이덕수 HD현대일렉트릭(267260) 책임연구원과 이현석 에이텍에이피 수석연구원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엔지니어를 1명씩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을 수여한다. 이덕수 책임연구원은 전력설비 제조분야 전문가로서 차세대 배전 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메가와트(MW)급 직류전원 공
  • [속보] 정부 "행정처분 절차 완료 전 복귀 전공의…최대한 정상참작할 것"
  • [속보] 정부 "내일부터 전공의 보호·신고센터 신설"
  • '뇌수술 명의' 장진우 교수, 3월부터 고대안암병원서 진료
    '뇌수술 명의' 장진우 교수, 3월부터 고대안암병원서 진료
    IT 2024.03.11 11:09:23
    파킨슨병 등 뇌수술 분야 명의로 손꼽히는 장진우 교수(신경외과 전문의)가 이달부터 고대안암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고대안암병원은 장 교수가 안면떨림, 수전증, 삼차신경통, 파킨슨병, 뇌전증, 뇌심부자극술 등을 전문 분야로 뇌신경센터에서 진료한다고 11일 밝혔다. 장 교수는 파킨슨병, 수전증 등 운동장애질환과 강박장애 등 정신질환에서 세계 최초로 고집적 초음파 뇌수술을 시도한 전문가다. 약물에 반응하지 않는 파킨슨병 환자 치료에 쓰이는 뇌심부자극술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등 선구자적 역할을 맡았다. 현재까지 7000례가 넘는 뇌수술
  • [속보] 정부 "8일까지 총 4,944명 전공의에게  사전통지서 발송"
  • [속보] 정부 "오늘부터 월 1882억원 규모 건보 추가지원 방안 시행"
  • [속보] 정부 " 오늘부터 군의관·공보의, 20개 의료기관에 파견…추가적인 인력 투입도 추진"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